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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람부뜨리 빌리지 첫째가 인천공항 통해 하루 먼저 (1.12.)태국 숙소에 와 있어서 여러 가지로 편했다. 13일 새벽 4시쯤에 잠이 들었는데 7시에 깼다. 람부뜨리 빌리지는 딱 가격만큼의 질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불만이 있었냐구? No! 캠핑 마인드인 우리에겐 이 보다 좋을 수는 없다 싶은 숙소. 2인 조식 포함 5만원. 카오산 로드는 길 건너에 있고 여행자 누구나 들르는 아이콘시암으로 가는 부두(쁘라 아틱)는 걸어서 6~7분 거리에 있다. 부두 가는 길에 백종원이 소개한 갈비국수 ‘나이소이’ 가게도 있다. 저녁에는 숙소 앞 거리가 조용하고 은은한 노천까페가 되는 곳. 호텔입구에 환전, 여행사, 과일리어카, 커피. 몽땅 있다. 다음에 방문해도 우린 여길 머물것이다. (주의) 냉장고 소리가 너무 커서 아예 선을 뽑.. 2024. 1. 16.
가족여행 4일차 방콕에서 3일을 보내고 파타야로 넘어온 가장 주된 목적은 하림이의 다이빙. 하림이가 하빈이 꼬드겨 함께 다이빙을 가고 남편과 나는 썽태우 타고 파타야 구경을 했다. 친절한 사람들 덕에 아무 정보도 없이 썽태우를 타고 잘 돌아댕겼다. 썽태우는 파타야에 특화된 교통 수단이다. 썽태우 타고 노선 따라 거리 구경 하는 재미도 있다. 1인10바트. 2024. 1. 16.
떠나요~ 따뜻한 남쪽 나라로~ 걱정 엄청했는데 비행기는 연착 없이 수속을 밟고 탑승을 했다. 이제 중국 상해로 간다. 2024. 1. 15.
여행자 보험 가입 동반자 할인, 톡페이 지불 10퍼센트 할인 받아서 엄청 저렴하게 가입. 게다가 내가 보험 보상 범위를 지정하고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다. 키톡 보험 만세. 딱 1년 전에 타사에 가입했던 여행자 보험보다 사람 1명 더 늘었는데 돈은 1만원이 더 싼 매직~ *여행을 안전하게 다녀 온 후 보험금청구 내역이 없으면 보험금의 10퍼센트를 톡페이로 다시 환급해 주었다. 2024. 1. 8.
태국 여행 준비 첫째 직장에서 휴가 받는 일과 남편 직장에서 쉬는 날 맞추느라 일정이 자꾸 자꾸 늦어져 12월 14일에 일정 정하고 보니 비행기 티켓이 태국은 80만원대 초반. 인천에서 출발하는 첫째만 직항. 부산에서 출발하는 우리는 중국 상하이에서 경유하는 왕복 티켓(34만원으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또 많은 시간을 보낸 후 1월 2일 밤 최종으로 숙소 확정을 했다. 저질 체력인 50대는 무조건 잠깐씩은 숙소에 들어와 쉬어야 하기 때문에 방콕 시내에 조식 포함 5박(객실2개) 파타야 2박 (객실2개) 총 호텔비 95만원. *아리스톤호텔 가격과 평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바꿔야하나 싶은데... 또 검색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환전을 했다. 달러 900(117만원). 바트 3000원(약 12만원)... 2024. 1. 3.
엄마의 새해 인사 2024. 1. 2.
결혼 기념일 결혼기념일 함양 하미앙 그리고 어탕 국수 그리고 어젯밤 선물 받은 케잌. 2023. 12. 24.
요양원 실습 끝 드디어 실습 끝. 힘들었었다. 몸이 힘든 것보다는 마음이 더 더 힘들었다. 가까운 미래를 눈으로 보고 왔다. 2023. 12. 17.
빈이는 파리 빈이는 파리에서 잘 지내다가 배를 타고 영국으로 넘어간 모양이다. 2023. 12. 8.
남편의 나홀로 캠핑 내일 요양병원 실습도 있는데 남편은 혼자 캠핑을 갔다. 오후에 지원청 출장 다녀오는 길목에 있어서 들렀다. 옆에 잠시 서 있다가 돌아왔다. 남편의 캠핑 스타일은 정말 정말 내 스타일 아니다. 집에 오는 길은 길이 엄청 막혔다. 2023. 12. 8.
요양원실습중 지난 주말부터 어르신학교와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실습 중이다. 이곳에 일하시는 분들의 수고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또 요양대상자를 보면서는 숨 쉬고 웃고 떠들 수 있는 동안 많이 감사하고 많이 웃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실습은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보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2023. 12. 7.
2023년 추수감사절 감사예배 드리고 홍집사님 주영이와 무인까페에서. 2023. 11. 19.
엄마하고 나하고 금요일 수업 끝내고 엄마 만나러 고향집으로 갔다. 엄마랑 목욕 다녀와서 엄마가 해놓으신 갈치조림을 먹었다. 엄마가 해 주신 밥 받아보기가 몇 해만인지 모르겠다. 마음이 어떻게 펴현 할 수 없을만큼 이상했다. 토요일 아침에 엄마랑 이비인후과 들렀다가 약 짓고 김장용 고추가루 빻고 엄마 스웨터 한 장 사서 엄마 집에 돌아와 간단하게 점심 먹고 진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 엄마는 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지켜보고 계셨다. 2023. 11. 18.
2023.11.4. 하림 생일 하림이 생일 기념으로 중간 지점 대전에서 만나 1박을 했다. ‘ 부모님과는 특별한 뭔가를 하기보다는 만나기만 해도 좋은거네요.’ 했던 하림이의 말이 오래 남는 날이었다. 우리를 위해 많은 장소를 알아보고 지도에 빼곡하게 점을 찍어 두었던 아들에게 고맙고 고마운 날. 아들의 생일이었다. 빈이는 네팔에서 도하를 거쳐 튀르키예로 가는 중이라고 한다. 2023. 11. 8.
덕수궁에서 언니와 참 좋은 시절에 참 좋은 거리에서 언니를 만났다.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