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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 결혼기념일 함양 하미앙 그리고 어탕 국수 그리고 어젯밤 선물 받은 케잌. 2023. 12. 24.
요양원 실습 끝 드디어 실습 끝. 힘들었었다. 몸이 힘든 것보다는 마음이 더 더 힘들었다. 가까운 미래를 눈으로 보고 왔다. 2023. 12. 17.
빈이는 파리 빈이는 파리에서 잘 지내다가 배를 타고 영국으로 넘어간 모양이다. 2023. 12. 8.
남편의 나홀로 캠핑 내일 요양병원 실습도 있는데 남편은 혼자 캠핑을 갔다. 오후에 지원청 출장 다녀오는 길목에 있어서 들렀다. 옆에 잠시 서 있다가 돌아왔다. 남편의 캠핑 스타일은 정말 정말 내 스타일 아니다. 집에 오는 길은 길이 엄청 막혔다. 2023. 12. 8.
요양원실습중 지난 주말부터 어르신학교와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실습 중이다. 이곳에 일하시는 분들의 수고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또 요양대상자를 보면서는 숨 쉬고 웃고 떠들 수 있는 동안 많이 감사하고 많이 웃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실습은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보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2023. 12. 7.
2023년 추수감사절 감사예배 드리고 홍집사님 주영이와 무인까페에서. 2023. 11. 19.
엄마하고 나하고 금요일 수업 끝내고 엄마 만나러 고향집으로 갔다. 엄마랑 목욕 다녀와서 엄마가 해놓으신 갈치조림을 먹었다. 엄마가 해 주신 밥 받아보기가 몇 해만인지 모르겠다. 마음이 어떻게 펴현 할 수 없을만큼 이상했다. 토요일 아침에 엄마랑 이비인후과 들렀다가 약 짓고 김장용 고추가루 빻고 엄마 스웨터 한 장 사서 엄마 집에 돌아와 간단하게 점심 먹고 진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 엄마는 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지켜보고 계셨다. 2023. 11. 18.
2023.11.4. 하림 생일 하림이 생일 기념으로 중간 지점 대전에서 만나 1박을 했다. ‘ 부모님과는 특별한 뭔가를 하기보다는 만나기만 해도 좋은거네요.’ 했던 하림이의 말이 오래 남는 날이었다. 우리를 위해 많은 장소를 알아보고 지도에 빼곡하게 점을 찍어 두었던 아들에게 고맙고 고마운 날. 아들의 생일이었다. 빈이는 네팔에서 도하를 거쳐 튀르키예로 가는 중이라고 한다. 2023. 11. 8.
덕수궁에서 언니와 참 좋은 시절에 참 좋은 거리에서 언니를 만났다. 2023. 10. 27.
2023년 한글날 어제 유등축제 개막일이라 드론 불꽃 놀이 구경했다. 오늘은 한글날. 남편하고 아침 먹고 자전거를 탔다. 반짝 반짝 아름다운 가을날 아침. 2023. 10. 9.
엄마하고 1박 2일 금요일 퇴근 하고 곧장 엄마 만나러 갔었다. 저녁은 비빔밥정식으로 먹었다. 엄마께서 사주셨다. 다음날은 밀양오일장이라 엄마 안과 들렀다가 장 구경하고 점심은 시장 안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엄마랑 낮잠 좀 자고 진주로 돌아왔다. 2023. 10. 9.
2023 추석 연휴 풍경 2023. 10. 2.
빈이 긴 여행 떠나는 날 빈이가 오늘을 시작으로 긴 여행을 떠난다. 밤10시 베트남 다낭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오후3시 김해공항 가는 버스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타고 갔다. 2023. 9. 24.
빈이 하고 빈이 하고 저녁 먹고 차를 마셨다. 2023. 9. 17.
9월 중순의 농막 풍경 9월 중순인데 아직도 덥다. 덥고 습하고... 2023.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