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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억새 말이 필요없는... 2024. 10. 25.
Chat gpt에게 물어봐 11월에 있을 꿈어울림제(학예회)에서 우리 반은 '수중발레' 를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이름이 이렇다 하여 물속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 수모도 쓰고 물안경도 쓰고 물을 나타내는 파란 천이 허리 높이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자투리시간에 한 동작씩 익히기를 계획하고 동작은 어설프게 짜여지고 연습이 되어가는데, 곡을 정하지 못해서 이 곡 저 곡을 무한 반복 듣기 중이다. 발레곡, 왈츠곡으로 무작정 듣기를 하다가 어제부터 Chat Gpt에게 물어보고 추천곡을 듣고 있다. 남편도 곡을 추천해 주었는데 아직까지는 마음에 '딱이네!' 하는 게 없다. 결국은 누구나 선택하는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이 정답인가? 보지도 못한 도나우강이 눈에 보일 지경.ㅋ 2024. 10. 23.
봉급날 기념 간만에 파스타. 2024. 10. 20.
짧은 나들이 산청읍 정광들. 2024. 10. 20.
차 마시는 날 오늘은 까페를 두 번이나 들렀다. 교회 앞 무인까페 동네커피 산청점 2024. 10. 20.
간 큰 남편의 외모 지적질 남편이 사진 찍을 때마다 하는 말 " 당신 머리가 너무 하얘." 2024. 10. 20.
꽃무릇 요즘 내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아파트 앞에 가득히 핀 꽃무릇. 2024. 9. 28.
면사랑 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요즈음은 면러버 면식범 이런 이름으로 부른다는데... 요즘 나는 간장 국수에 빠졌다. 쫄깃한 면에 진간장 참기름과 깨, 끝~ 여름을 나며 불을 최소한 사용하는 습관으로 생긴 국수다. 2024. 9. 22.
우리집 남자들의 휴일 보내기 2024. 9. 18.
2024년 추석 연휴 직장 다니는 아들과 타지에서 공부 중인 아들이 있으니 추석 스케줄을 아들들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어제 일요일 저녁은 어머니와 오늘은 밀양 엄마집에서 동생들 가족과... 이 와중에 나는 대상포진에 걸려서 고생중. 2024. 9. 16.
명절이긴 하네 월요일에나 온다던 둘째가 연락도 없이 집에 왔다. 서프라이즈란다 명절선물로.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오랜만에 집이 북적 북적. 2024. 9. 14.
첫째 하고 자전거 첫째가 더 튼튼해진 몸으로 왔길래 놀란 얼굴 했더니 물만 먹었는데 이렇게 됐단다.ㅋ 아침 둘이서 자전거 타고 나왔다가 간식타임~ 2024. 9. 14.
진주캔들라이트 진주캔들라이트 2024. 8. 31.
빈이는 다시 학교로 여름방학 하고 황매산 캠핑 다녀온 짐을 다 정리도 못했는데 엄마 팔이 두 군데 골절이 되어 9일을 밀양에서 보냈다. 내가 집으로 돌아온 다음 날 빈이는 2학기 준비를 위해 자취방으로 간다고 했다. 빈이 태우고 하룻밤을 아이와 머물다 일찍 집으로 왔다. 빈이가 추천한 우동집에서 점심을 먹고 빈이가 추천한 고기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 아침은 미리 사다둔 빵과 우유. 복숭아를 먹고 돌아왔다. 2024. 8. 16.
황매산 캠핑 아침 산책 2024.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