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52 치앙마이여행 4일차(2025.1.17.금) 아들과 오랜만에 함께 아침을 먹고함께 아침 산책을 했다.타패게이트 근처에 와서 아들이 지난 여행 때 열흘간 묵었던 호스텔이라며 알려주었다.때마침 큰 배낭을 짊어지고 지나 가는 한 무리의 청년들 속에 아들 얼굴이 겹쳐 보였다.오가는 길에서 아들은 예쁘고 아기자기 한 목걸이와(150밧) 가락지를 구입하고나는 와로롯 시장에서 법랑 그릇 2개(140밧)와 바느질이 예쁜 파우치(150밧)를 구입했다.태국식 면가디건은 가격이 좀 있어서 눈으로 디자인만 확인하고 돌아왔다. 2025. 1. 17. 치앙마이.여행 3일차 저녁 세프덴 시푸드에서 밥을 먹었다.태국 현지 숯불구이 해산물 집을 가보고 싶었는데더운 나라라 신선도가 살짝 걱정이 되어 출발할 때 마음을 바꾸었다.출국 전 읽었던 책에도 소개되고 구글 평점도 좋았던 ChefDen seafood.빈이가 이제껏 먹었던 음식중 가장 맛있다고 했던 음식은 이곳의 게살볶음밥이다.호텔 근처에 와서 호텔에서 준 웰컴음료쿠폰으로 spice garden에서 칵테일 한 잔.여기가 분위기 맛집. 2025. 1. 17. 치앙마이 여행 3일차(2025.1.16.목)오전 오전에는 남편이 좋아하는절, 사원, 탑을 구경하며 돌아댕기다과일슬러시 한 잔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까페 투어 목록에 있었던 펀 포레스트 까페는 밖에서 도로 깨는 소음이 너무 시끄럽고사람은 진짜 많고의자는 낮은 캠핑의자로 대따 불편해서 도로 나옴.어디든 사람 몰리는 곳은 피하고 본다. 2025. 1. 16. 치앙마이 여행 2일차- 타이마사지 치앙마이여행 가면 1일 1마사지 받기로 마음 먹고 왔는데 어젯밤 라벤더 마사지샵에서 남편은 톡신 마사지(60분 450밧= 19000원)빈이와 나는 기구는 싫어서 타이마사지(60분 300밧 12700원) 를 받았다.저렴한 가격에 친절한 서비스에 온통 집중해서 마사지를 해 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다.그런데.자고 일어나니 나는 어깨와 목뼈쪽이 아프다.작년에도 이렇게 통증이 있어서 연속해서 받지를 못했다.발만이라도 받아야지. 2025. 1. 16. 치앙마이 여행 2일차(2025.1.15.수)-점심(블루 누들) 점심은 블루누들에서 갈비국수(고기 듬뿍, 맛있었다.)대기줄 길어도 금새 금새 대기줄이 줄어든다.저녁은 타패게이트 근처 The good kitchen.와로롯시장에서 과일. 2025. 1. 16. 치앙마이 여행 2일차(2025.1.15.수)- 타패게이트 아침에 산책이나 할까 하고 길 나섰다가 눈 앞에 비둘기떼 보고 거긴 줄 알았다.타패게이트.아침 저녁은 쌀쌀해서 경량 패딩이 필요하고 양말도 필수. 2025. 1. 15. 치앙마이 여행 1일차(2025.1.14.화)- 치앙마이공항 도착 김해공항에서 6시 비행기 탑승.바람 때문에 비행기가 연착해서 밤 12시에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했다.늦게 도착해서 공항환전소도 문을 닫았고현금이 없어서 공항 밖으로 걸어나와 그랩 있는 곳으로 이동.빈이가 그랩 불러 VIYA lodge 도착.어수선 하고 정신도 없어서 호텔리셉션에서 영어로 말하는 말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그리고 길건너 풍악소리가 살짝거슬리는 새벽.여행1일차는 이렇게 저물었다. 2025. 1. 15. 따뜻한 남쪽 나라로~ 이스타항공 타고치앙마이 가기이번 여행은무계획이 계획인 여행~ 2025. 1. 14. 치앙마이 1월 여행 준비 1.해외여행자보험 가입 카톡보험 3명 동시가입하면서 할인받고 기본형으로 3만원 가까이 들었다.2.유심 대신 이번에는 이심을 사용해 볼까한다.도시락 e심 50기가 10일권으로 구입(매우 잘 사용함)3.세면도구 (치약,칫솔,린스,빗)충전기, 칼, 플라스틱접시나 통 소형물티슈(여러개가 사용됨), 여행용 휴지텀블러 2개나 들고왔는데 필요 없었음모자, 선글라스, 썬크림우산 또는 양산 필요없었음여분의 비닐 봉지.샌들 보다는 운동화를 주로 신음1월 14일 도착한 날은 추운듯 경량 패딩이 필요, 그 다음날 부터는 짧은 바지에 가을 셔츠 입음(기온이 오락가락인듯) 2025. 1. 8. 짧은 나들이 산청읍 정광들. 2024. 10. 20. 태국 방콕 여행(아이콘 시암-왓아룬) 2024.1.14. 여행 중에 쓴 글도 있고 돌아와서 쓴 글도 있고 해서 글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다. 태국의 날씨는 (2024년 1월 13일)더워서 한낮에는 햇빛 아래 오래 있기가 힘들다. 첫째와 남편이 왕궁 투어를 하는 동안 둘째와 나는 느긋하게 호텔에서 쉬 다가 보트 타고 왓아룬으로 가서 왕궁 갔던 파김치팀과 합류. 더웠다. 새벽사원이 아무리 예뻐도 오래 있기는 힘들어서 후딱 둘러 보고 배 타고 다시 숙소 쪽으로 건너왔다. 숙소 가는 길에 갈비국수집에 사람들이 바글거리길래 국수 한 그릇 하고 푹 쉬었다. 아침에는 거리 구경을 하고(탁발승, 시장 골목길, 과일 구입) 낮에는 에어컨이 나오는 쇼핑몰(아이콘씨암)이나 커피숍 저녁에는 보트 투어로 야경 감상 밤에는 라이브 까페 방콕 짜오프라야 강을 오가는 보트는 아무거나 그.. 2024. 1. 22. 태국여행 숙소 4인 방 2개 7박 총 금액 96만원. 우리 일정은 방콕 카오산로드 부근 (쁘라아틱 보트선착장에서 6분 거리)2박3일 파타야 좀티엔 비치쪽 2박3일 방콕 아리스톤호텔 2박. 일정을 짜 놓고 보니 다시 방콕을 간다면 짜오쁘라야강 인근에 쭉 있다가 파타야비치쪽 여행자거리 인근에 있다가 수완나품공항으로 이동해서 출국하는 일정이 좋을 듯하다. 또는 태국 도착해서 공항에서 파타야로 바로 갔다가 방콕 이동 관광 후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읺겠다 싶다. 방콕 ‘람부뜨리 빌리지’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돈 만큼의 가격이다. 좀 낡고 좀 시끄럽고 그래도 풀장, 조식당,거리, 시장, 보트 선착장까지의 거리모든게 좋았다. 2024. 1. 19. 태국 여행 쇼핑 남들은 이것 저것 다양하게 사던데 나는 다양한 용량의 꿀과 나라야 가방. 2024. 1. 19. 부산-방콕 중국동방항공 환승기 내가 예약할 때는(23년 12월 14일 경)부산 방콕 왕복 직항 항공료가 84만원. 4명이 모두 가자니 왕공료가 만만치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부산 출발 3명은 환승 티켓으로 발권. 일하는 첫째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티켓 발권. 중국동방항공은 1인 위탁수하물 23kg 기내수하물 8kg 무료 포함 1인 34만원. 출국날 48시간 전 온라인체크인으로 모바일 항공권 발권(좌석도 지정 가능)해서 김해공항에 모바일체크인 전용카운터에서 모바일체크인 내용 보여주고 신속하게 체크인 받음. 부산 -상하이 비행 동안 간단한 기내식과 생수 한 병이 나온다.(물론 우리는 깎은 과일과 김밥을 가지고 탔다.) 환승시간 맞춰서 비행기도 상해 푸동공항에 잘 도착. 상해 푸동공항에서 방콕 수속 게이트가 바뀌어 중간에 살짝 어수선했지.. 2024. 1. 19. 태국여행 먹거리 버킷리스트 ‘쏨땀 종류 별로 먹기’는 그저 그랬다. 거리의 음식이 훨씬 매력적이었다. 2024. 1. 19. 파타야 좀티앤 팜비치 리조트 다음 번에 파타야를 간다면 좀티앤 비치 보다는 파타야를 가자고. 패러세일링 구경도 하고 보트 구경도 할 수 있는 파타야. 상대적으로 좀티엔이나 동탄비치는 그냥 바다만 있다. 그래도 좀티앤 팜비치 리조트 숙소는 좋았다. 커넥팅 룸이라 아이들과 연락도 편했다. 2024. 1. 19. 파타야 다이빙 파타야에서 첫째는 둘째를 꼬셔서 다이빙을 했다. 2024. 1. 19. 파타야 썽태우 타기 2024. 1. 19. 방콕 -람부뜨리 빌리지 첫째가 인천공항 통해 하루 먼저 (1.12.)태국 숙소에 와 있어서 여러 가지로 편했다. 13일 새벽 4시쯤에 잠이 들었는데 7시에 깼다. 람부뜨리 빌리지는 딱 가격만큼의 질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불만이 있었냐구? No! 캠핑 마인드인 우리에겐 이 보다 좋을 수는 없다 싶은 숙소. 2인 조식 포함 5만원. 카오산 로드는 길 건너에 있고 여행자 누구나 들르는 아이콘시암으로 가는 부두(쁘라 아틱)는 걸어서 6~7분 거리에 있다. 부두 가는 길에 백종원이 소개한 갈비국수 ‘나이소이’ 가게도 있다. 저녁에는 숙소 앞 거리가 조용하고 은은한 노천까페가 되는 곳. 호텔입구에 환전, 여행사, 과일리어카, 커피. 몽땅 있다. 다음에 방문해도 우린 여길 머물것이다. (주의) 냉장고 소리가 너무 커서 아예 선을 뽑.. 2024. 1. 16. 가족여행 4일차 방콕에서 3일을 보내고 파타야로 넘어온 가장 주된 목적은 하림이의 다이빙. 하림이가 하빈이 꼬드겨 함께 다이빙을 가고 남편과 나는 썽태우 타고 파타야 구경을 했다. 친절한 사람들 덕에 아무 정보도 없이 썽태우를 타고 잘 돌아댕겼다. 썽태우는 파타야에 특화된 교통 수단이다. 썽태우 타고 노선 따라 거리 구경 하는 재미도 있다. 1인10바트. 2024. 1. 16. 이전 1 2 3 4 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