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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939

2019 여름방학 1일차 밀양행 ​오늘 엄마 만나기 위해 어제 방학식하고 병원들러 대상포진약 처방받고, 갑상선약 처방 받고 골밀도 검사도 끝냈다. 오늘 오전 받고 싶은 병원은 9시에 오전 진료 마감이 되어서 다른 병원에 들러 발바닥 주사를 맞고 침을 4대 맞았다. 그리고 좀 쉬다가 밀양으로 달려왔다. 엄마가 있어서 고마운 밀양. 엄마하고 떠들다가 하림이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장수곰탕 본점 들러서 곰탕8000원 뜨겁게 비우고 밀양회천을 거닐었다. 발은 금새 아파졌다. 중간 중간 쉬다 집으로 돌아왔다. 마당 넓은 집엔 동생이 가져다 심어 놓은 랜튼이 환하다. ​​​​​​​​​ 2019. 7. 26.
여름 방학이다 ​방학이다. 한 학기 동안 잘 견뎌준 내가 고맙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멋진 직원들과 아이들에 대한 감사가 깊다. ​​​​​ 2019. 7. 26.
물총싸움 2019. 7. 23.
태풍 온 토요일 ​ ​​​​ ​진양호 2019. 7. 20.
김해 롯데워터 파크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김해워터파크 ​​금요일은 힘들었던 하루였다. 2019. 7. 13.
아인이 돌기념식 후 구역 커피 모임 ​​​​​​ 2019. 7. 13.
교회 생일(95주년) ​​​ ​​​​​​​​​ 2019. 7. 7.
외식 자기 방에 콕 틀어박혀 있는 하림이 얼굴 보자고 퇴근길에 탑마트에서 만나 저녁을 먹었다. 내 선택은 언제나 국수. ​​​​ 2019. 7. 4.
자전거 ​하림이가 말했다. “엄마는 차 보다 자전거를 더 좋아하시네요.” “하림아, 엄마한테 자전거는 추억이고 사랑이란다. 자전거를 타고 있으면 어릴 적에 자전거 가르쳐 주신 아버지가 생각나거든.” ​ 2019. 7. 4.
오늘 저녁 메뉴 ​​​​ ​파닭꼬지, 내 사랑 비빔면, 짜파게티 요렇게 만들어서 하림이랑 시험 끝낸 빈이랑~ 2019. 7. 3.
병문안 구역 권사님께서 삼주째 허리골절로 누워 계신다. 퇴원 후 집에서 요양 중이신데 남편 되시는 장로님께서 금요일 중국 여행을 가셨다. 토요일 저녁 권사님 댁에 과일과 옥수수 삶은 것을 가져다 드리러 갔었는데 냉장고에 과일을 넣고 나오다가 햇반이 가득한 냉장고가 마음에 걸렸다. 금요일 특별하게 약속이 있거나 가족들 중 누가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면 함께 식사를 하자고 말씀 드렸다. 밥은 준비해 오겠노라 말씀드렸다. 주일 날, 오후 예배까지 드리고 음식을 준비했다. 평소 음식을 하지 않다보니 준비하는 하는 일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만들 음식은 카레, 호박전, 메쉬드포테이토, 닭가슴살 채소 볶음이다. 아침에 채소와 과일을 다듬고 껍질은 깎아 놓았는대도 엄청 바빴다. 당근 감자 양파 돼지고기를 잘 볶아 카레를 먼.. 2019. 6. 24.
고향친구 ​고향친구가 부산에서 나를 보러 왔다. 얼마만인지... ​ ​ 2019. 6. 20.
뭔가 엄청 씹어대고 싶다 2019. 6. 16.
곤명 보리밭 식당 ​캠핑 좋아하시는 김집사님 내외와 12:30에 만나 다솔사 가기 전 보리밭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1인 8000원. 맛있게 밥 비벼 먹고 다솔사 숲에서 커피를 마셨다. ​ 2019. 6. 15.
카드섹션준비중(공연준비 1차) 교회설립95주년 기념예배에 축하공연으로 구역식구들과 카드섹션을 하기로 했다. 4분 길이의 ‘할랠루야’곡에 맞추어서. 총감독 염집사님 지휘로 1차 모임은 현주집사님댁에서. 구역은 방학을 맞이했고... ​​​​​​​ 2019. 6. 15.
법랑컵 구입 ​오래 전부터 법랑컵을 갖고 싶었다. 위메프 돌아다니다가 이쁜 게 눈에 띄어 정말 오래 망설이다 질렀다. 컵이란게 이러 저리 굴러다닐 정도로 (구입하거나 어디서 얻었는지도 모를 정도로)많기도 해서 굳이 또 구입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런데 일만원에 구입. 카키 350ml. 그런데 마감이 영 아쉽다. 그래도 자주 자주 애용해 주겠어. ​​​​ 2019. 6. 14.
아들이 왔다. ​​​​​​어제는 장어 오늘은 회. 덕분에 어제 오늘 나도 포식. ​하림이는 와사비 간장에 회를 찍어 먹고 하빈이는 와사비 뺀 초장에 회를 찍어 먹는다. 나는 와사비넣은 초장. 남편은 된장이나 간장에 주로 찍어 먹는다. 좋구나~. *신안 수산 아저씨 말씀이 회는 1인분 만원치 정도면 된다했는데 아들들은 둘이서 3만원은 주문 해야겠다. 2019. 6. 9.
의령 나들이(연휴1일) ​의령 화정 소바 온소바 6000원 ​​ ​칠곡 신포숲 ​ 2019. 6. 6.
은화수 식당 ​아침부터 의욕이 없었다. 일하는 내내 의욕이 없었다. 퇴근을 했다. 시내로 갔다. 은화수 식당 반반돈까스를 먹었다. ​​​​ 2019. 5. 28.
사천 우천숲 캠핑장 ​집에서 40분 거리. 송정숲 갈까 하다가 진주에서 더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됨. 사천 우천숲 옆에 능화숲 캠핑장도 있는데 능화숲은 평상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이삼분거리의 우천숲으로. 시골도 예전 같지가 않다. 두 곳 모두다 평상 대여료는 1박2일도 아니고 1일 2만원. 텐트를 칠 경우 숲 사용료를 1일 15000원 받았다. 수상한 가격이지만 뭐 어쩌겠나. 나무 밑이라 약간 벌레가 떨어지는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조용히 잘 쉬다왔다.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하지만 아직은 추울텐데 계곡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이 여럿 보인다. 과일 조금, 와인, 견과, 쿠키, 커피, 김치, 소고기, 밥, 라면 끝. 단촐하게 준비한다해도 하루 밥 먹고 쉬다오는 일에도 기본은 있어야 하니. 짐이 여러가지다. 의자 2개, 삼각.. 2019.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