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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62

송정숲 캠핑 2021. 5. 16.
2021년 첫캠핑 사천 우천 바리안 우천자연생태공원 2021. 1. 2.
황매산캠핑 퇴근하고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도착한 황매산오토캠핑장. 해질무렵 도착해서 그런지, 날이 흐려서 그런지 시원하다. 가장 좋은 자리 56번사이트. 아래 윗집 사람들도 조용조용하니 너무도 좋음. 나 혼자 잠깐 잠깐 사용할려고 구입한 패스트캠핑원터치텐트(3-4인용)도 설치했다. 방수 기능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고 1박 때 사용하려면 타프 밑에 설치해야 밤 이슬을 피할 수 있다. 내 손으로 접고 펴고 이동도 자유로우니 나한테는 딱인 텐트임에는 틀림없다. 하림이가 은하수를 보았다길래 나왔더니 그새 구름이 끼어 별은 사라지고 없다. 2020. 8. 21.
송정숲 송정숲만한 캠핑 장소는 없다. 예약 필요 없고, 사용료 주차료 몽땅 무료. 게다가 음수대가 있고 양옆으로 물이 있고 숲이 짙다. 물놀이 시즌에도 좋고 가을에도 아름답다. 2020. 6. 21.
황매산오토캠핑장 김집사님의 배려와 깊은 사랑으로 추억 가득한 우중캠핑을 할 수 있었다. D-53번 사이트. 좋은 자리를 우리에게 양보해 주셨다. 음식도 분위기도 함께했던 사람들도 너무 너무 좋았던 인생의 황홀한 시간들. 2020. 6. 13.
캠핑준비물 *차종류-커피, 우롱차, 티백 *마실거리-와인, 매실액, 비루 *구이용-약단밤, 가래떡, 쫀드기,옥수수,파인애플 *냉동염통, 오뎅탕(멸치, 다시마),호일,버터 *녹색법랑컵, 숫가락, 나무젓가락 *전자기기-스피커, 폰충전기 *읽을 책, 코베아 테이블 의자 *방한용품-긴점퍼, 방석, 등받이, 목수건, 모자, 슬리퍼 세면- 수건, 스킨, 로션, 빗, 핸드크림, 속옷, 선스킨 *설거지: 목장갑, 고무장갑,퐁퐁, 일회용수세미,면행주 *먹거리-과일,빵, 접시, 달걀6개, 라면 3개, 누룽지, 소금, 김치, 고기, 볶음채소썬 것(파프리카, 양파 당근), 식용류, 소금,참기름,장아찌,수제소시지,쌈장 *약: 갑상선, 피로회복, 포비돈, 밴드 모기약 (캠핑요리) 저녁-밥, 고기구이, 장아찌,쌈채소(상추, 깻잎),쌈장 아침.. 2020. 6. 10.
용소계곡 유원지 캠핑 출발은 우리끼리였는데 전화가 와서 한 팀 더 합체. 즐거운 시간이었다. 용소는 장박텐트가 많고 아직 사이트 정비는 깔끔하지 않았다. 관리하시는 분은 아주 친절했고 모기가 좀 있었고 물은 맑지 않은데도 물에 들어가 노는 사람들이 많았다. 토요일 낮이 되자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다. 아마도 가볍게 텐트 치고 하루 놀다 가는 사람들처럼 가벼운 짐을 들고 나타났다. 수로 너머는 개인 사유지인데 평상을 대여해 주는 곳이 있었다. 조용한 가운데 소쩍새소리 개구리 울음 소리 실컫 듣고 장작은 밤새 아침 나절 내내 때다가 고기 구워 먹고 짐 챙겨서 12:30분 쯤 집으로 출발. 집에서 30분 거리. 지금부터 9월 초 물놀이가 가능한 시기에는 피해야 할 캠핑장이다. 저녁엔 가브리살, 가래떡, 단밤을 먹었고 아침에는 누룽지.. 2020. 5. 30.
동계침낭 국산이라고 50만원은 넘지 않는다고 헝가리 거위의 목털을 뽑아서 만들었다고 영하17도에서 자도 춥지않다나 어쩐다나...그래서 어쩌라고... 2020. 5. 17.
누룽지 내가 추천하는 캠핑 아침 메뉴중 최고는 이것. 그릇에 쏟고 뜨거운 물 붓고 4분 후 저으면 완성. 소금을 살짝 넣으면 다른 반찬도 필요 없다. 2020. 5. 17.
캠핑 둘째날 6월 29일 토요일 ​캠핑 둘째날에는 아침부터 비가 왔다. 남편이 기다리던 비. ​​우리 사이트는 D-54 위쪽 사이트 사람들이 어제밤 12시가 넘도록 떠들었다. 그러더니 아침에 비가 오자 일찍 철수를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비가 오는데 애를 데리고 다른 팀이 비를 맞으며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비가 엄청 오는대도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캠핑을 하는 사람 그 중에서도 우중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살짝 그런 사람들이다 싶다. 남편도 살짝 그렇고... 현주집사님은 새벽에 출근을 위해 안개 속으로 운전을 해서 내려가셨다. 아래 사이트 영철 집사님은 딸과 함께 고향 어머니집으로 12시 전에 철수를 했고 우리는 오후 1시에 철수를 했다. ​​​​​​​​​​ 2019. 6. 29.
황매산 캠핑 첫째날-김집사님 가족과 구역식구들과 함께 ​​​​​​​​​​​​​​​​ ​​밤에 장로님께서 오셨고 좀더 늦게 아인이네가 왔다. 김집사님이 테이블, 고기를 준비해 오셔서 맛있게 그리고 유쾌하게 먹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2019. 6. 28.
2nd day of camping ​아침 ​​​ 2019. 6. 8.
camping on a rainy day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재량휴업일 금요일 오후 송정으로 캠핑을 왔다. 한 두 텐트는 있겠지 싶었는데 예상을 깨고 아무도 없다. 남편은 티타늄 화로 사용, 나무폴대에 가스등 켜기, 오로지 장작과 숯으로만 음식 만들기, 타타늄 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만들기... 그간 하고 싶었던 활동을 몽땅 원없이 했다. 개구리 소리, 타프에 비 떨어지는 소리... 불 빛 없는 캠핑장. 좋다. ​​​​​​​​​ 2019. 6. 7.
2018. 여름 마지막 캠핑-황매산오토캠핑장 내게는 올팔월 마지막 캠핑이지 싶다. 다음주 화요일이 개학이라... 하빈이는 학교가고 남편은 출근했다가 1시쯤 돌아왔다. 하림이와 셋이서 하는 캠핑. 황매산 오토캠핑장은 집에서 딱 1시간 떨어져 있다. 1:45 출발하여 2:45분 캠핑장 도착. 황매산 캠핑장은 해발850m. 이곳은 선선해서 초가을 느낌이다. ​ ​ ​ ​ ​ ​ ​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장(비용 2000원)이 있고 그사이 전자렌지도 들어와 있다. 개수대에도 따뜻한 물이 나온다. 1사이트 성수기(3만원). 텐트 칠 때만 해도 태풍 때문에 비는 그쳐도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분다. 남편과 하림이가 텐트 치는 동안 나는 책을 읽었다. 오늘 받은 '불량품'이라는 책이다. 저녁 먹기 전에 지는 해를 쫒아 황매산을 올랐다. 이 아름다움은 눈에 담고.. 2018. 8. 25.
캠핑 준비 ​비가 내리는데 남편은 내일 캠핑을 간다고 캠핑 장비를 챙긴다. 비 오는데... 내일도 비가 올 것 같은데... ​ 2018. 8. 23.
캠핑장비(트란지아4.5리터 냄비-고캠프, 미니멀웍스 행거-고고캠) ​여름 휴가는 아직 한참 남았는데...여름 휴가 캠핑을 핑계로 남편이 자꾸만 뭔가를 주문하고 있다. nh텐트를 시작으로 그간 참았던 캠핑 감성이 폭발하는 중이심. 냄비는 일단 네 명이 떠나는 거니까 큰 냄비가 있어야 한다며, 행거는 짐 정리의 휴율성을 생각하면 꼭 필요한거라며...이유는 그럴사하지만, 내 생각엔 꼭 필요한가 싶지만서도 , 남편님 필요하다고 하시니 제일 싼 사이트를 찾아내서 결재를 했다. 트란지아 4.5리터 냄비와, 미니멀웍스 인디언 행거. ​​​​ 2018. 6. 20.
의령 유곡천다목적캠핑장 ​유곡천다목적 캠핑장은 무료다. 바닥은 작은 보블럭과 잔디가 함께 있고 개수대, 화장실이 있다. 다만 도로변에 있다는게 아쉽지만 밤에는 차가 다니지 않으니 그리 나쁘지 않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예약하지 않고 갑자기 캠핑을 떠나고 싶을 때 강추다. 텐트족과 캠핑카족이 반반일 정도로 요즘은 캠핑카 족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가 보다. 날씨가 흐려 아침 저녁으론 가을 날씨 느낌이라 얇은 패딩 필수. 음식도 국물 있는 것 추천.(조개탕, 인스턴트 즉석 육개장,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를 가져왔다.) 올들어 처음 떠나온 캠핑. 이름하여 '무작정 캠핑'! 남편의 목적은 타프, 텐트를 쳐보고 밤에 장작을 피워보는 것인데 간밤에 그 모든 것을 다 해 본 남편이 아침밥 먹고 나더니 날씨 핑계를 대며 일.. 2018. 6. 16.
노지캠핑 괜찮은 곳(퍼온글) [부산, 경남권] 0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야영지(비수기 무료, 화장실, 개수대)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500-1 0 거제 구조라 방파제(화장실, 개수대, 낚시)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37 0 거제 내촐캠핑장(이용료 무료, 화장실과 개수대 없음)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632 0 거제 도장포 방파제(화장실, 낚시)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3 0 거제 여차 방파제(화장실, 낚시) 거제시 남부면 여차리(공원조성) 0 거제 지세포 방파제(주차장, 화장실, 캠핑장 조성, 낚시공원)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0 거제 칠천도 방파제 주변: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0 거제 황포해수욕장: 거제시 장목면 황포3길 6-3 0 거창 수승대야영장(인터넷예약, 일반야영 6천원, 자동차야영 2만원, 주차비 6천원, 물놀이 1번-.. 2018. 6. 7.
사천 두량못 ​집에서 10km(차로 20분) 떨어진 두량못. 대학시절 선교단체, 과 MT 장소로 자주 왔던 곳이다. 최근에는 와 본적이 없다. 20년 가까이 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예전의 그 시골 마을과 언덕이 변하였고 새로운 도로가 났고 농공단지가 들어섰지만 두량못은 그대로다. 그리고 못주변으로 공원이 생겼다. 대학시절엔 4월이면 도시락 사들고 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서 벚꽃아래 자리를 잡고 놀았었는데... ​ ​ ​ ​ ​ ​ ​ ​ ​ 2018. 6. 6.
2017. 여름방학 마지막 야유회(송정숲) ​새벽기도 다녀와서 자전거 타고 중앙시장에서 전어와 조개, 땅콩을 구입해 와서는 잠시 잠이 들었다. 11시까지 잠을 자버린 모양이다. 부랴부랴 짐을 챙겨 슈퍼에 들러 하빈이 간식과 새우, 목살을 구입해 대포숲으로 출발~ 남편이 차 안에서 슈퍼 간 나를 기다리면 난 미친 듯 쫓기며 물건을 구입해 나온다. 기다리는 걸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걸 알기 때문에 괜히 예민해지고 맘이 조급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슈퍼를 오는 일은 없지만 오게 될 일이 생기면 나는 이제부터는 내가 차에 남고 슈퍼는 남편이 가는 걸로 혼자서 정했다. 진작부터 이랬어야 했다. 대포숲은 올해부터 시설을 정비해 1일 또는 1박 사용료가 3만원이라고 해서 송정숲으로 가서 늦은 점심 먹고 내내 자다가 저녁으로 조갯국 끓여 먹고 왔다. ​ ​.. 2017.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