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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66

캠핑요리 바게트+갈릭+새우버터구이 방울토마토 2021. 5. 27.
캠핑음식 5월 캠핑요리. 장어. 염통구이. 군밤. 가래떡구이. 조기구이. 항정살. 바게트버터구이와 달걀후라이, 양파볶음 2021. 5. 22.
송정숲 1박 2일 퇴근하고 부부 의기 투합하여 송정숲 캠핑. 코로나로 인함인지 송정숲에 오월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온 건 처음이다. 여튼 1박2일 열심히 불멍하다 왔다. 토요일 어두워지기 전 진한 커피 한 잔하고 돌아왔다. 많이 먹고 많이 잤다. 2021. 5. 22.
송정숲 퇴근하자마자 부부 의기 투합 송정숲 산의 밤은 빠르다 그리고 깊다. 2021. 5. 21.
송정숲 캠핑 2021. 5. 16.
2021년 첫캠핑 사천 우천 바리안 우천자연생태공원 2021. 1. 2.
황매산캠핑 퇴근하고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도착한 황매산오토캠핑장. 해질무렵 도착해서 그런지, 날이 흐려서 그런지 시원하다. 가장 좋은 자리 56번사이트. 아래 윗집 사람들도 조용조용하니 너무도 좋음. 나 혼자 잠깐 잠깐 사용할려고 구입한 패스트캠핑원터치텐트(3-4인용)도 설치했다. 방수 기능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고 1박 때 사용하려면 타프 밑에 설치해야 밤 이슬을 피할 수 있다. 내 손으로 접고 펴고 이동도 자유로우니 나한테는 딱인 텐트임에는 틀림없다. 하림이가 은하수를 보았다길래 나왔더니 그새 구름이 끼어 별은 사라지고 없다. 2020. 8. 21.
송정숲 송정숲만한 캠핑 장소는 없다. 예약 필요 없고, 사용료 주차료 몽땅 무료. 게다가 음수대가 있고 양옆으로 물이 있고 숲이 짙다. 물놀이 시즌에도 좋고 가을에도 아름답다. 2020. 6. 21.
황매산오토캠핑장 김집사님의 배려와 깊은 사랑으로 추억 가득한 우중캠핑을 할 수 있었다. D-53번 사이트. 좋은 자리를 우리에게 양보해 주셨다. 음식도 분위기도 함께했던 사람들도 너무 너무 좋았던 인생의 황홀한 시간들. 2020. 6. 13.
캠핑준비물 *차종류-커피, 우롱차, 티백 *마실거리-와인, 매실액, 비루 *구이용-약단밤, 가래떡, 쫀드기,옥수수,파인애플 *냉동염통, 오뎅탕(멸치, 다시마),호일,버터 *녹색법랑컵, 숫가락, 나무젓가락 *전자기기-스피커, 폰충전기 *읽을 책, 코베아 테이블 의자 *방한용품-긴점퍼, 방석, 등받이, 목수건, 모자, 슬리퍼 세면- 수건, 스킨, 로션, 빗, 핸드크림, 속옷, 선스킨 *설거지: 목장갑, 고무장갑,퐁퐁, 일회용수세미,면행주 *먹거리-과일,빵, 접시, 달걀6개, 라면 3개, 누룽지, 소금, 김치, 고기, 볶음채소썬 것(파프리카, 양파 당근), 식용류, 소금,참기름,장아찌,수제소시지,쌈장 *약: 갑상선, 피로회복, 포비돈, 밴드 모기약 (캠핑요리) 저녁-밥, 고기구이, 장아찌,쌈채소(상추, 깻잎),쌈장 아침.. 2020. 6. 10.
용소계곡 유원지 캠핑 출발은 우리끼리였는데 전화가 와서 한 팀 더 합체. 즐거운 시간이었다. 용소는 장박텐트가 많고 아직 사이트 정비는 깔끔하지 않았다. 관리하시는 분은 아주 친절했고 모기가 좀 있었고 물은 맑지 않은데도 물에 들어가 노는 사람들이 많았다. 토요일 낮이 되자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다. 아마도 가볍게 텐트 치고 하루 놀다 가는 사람들처럼 가벼운 짐을 들고 나타났다. 수로 너머는 개인 사유지인데 평상을 대여해 주는 곳이 있었다. 조용한 가운데 소쩍새소리 개구리 울음 소리 실컫 듣고 장작은 밤새 아침 나절 내내 때다가 고기 구워 먹고 짐 챙겨서 12:30분 쯤 집으로 출발. 집에서 30분 거리. 지금부터 9월 초 물놀이가 가능한 시기에는 피해야 할 캠핑장이다. 저녁엔 가브리살, 가래떡, 단밤을 먹었고 아침에는 누룽지.. 2020. 5. 30.
동계침낭 국산이라고 50만원은 넘지 않는다고 헝가리 거위의 목털을 뽑아서 만들었다고 영하17도에서 자도 춥지않다나 어쩐다나...그래서 어쩌라고... 2020. 5. 17.
누룽지 내가 추천하는 캠핑 아침 메뉴중 최고는 이것. 그릇에 쏟고 뜨거운 물 붓고 4분 후 저으면 완성. 소금을 살짝 넣으면 다른 반찬도 필요 없다. 2020. 5. 17.
캠핑 둘째날 6월 29일 토요일 ​캠핑 둘째날에는 아침부터 비가 왔다. 남편이 기다리던 비. ​​우리 사이트는 D-54 위쪽 사이트 사람들이 어제밤 12시가 넘도록 떠들었다. 그러더니 아침에 비가 오자 일찍 철수를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비가 오는데 애를 데리고 다른 팀이 비를 맞으며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비가 엄청 오는대도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캠핑을 하는 사람 그 중에서도 우중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살짝 그런 사람들이다 싶다. 남편도 살짝 그렇고... 현주집사님은 새벽에 출근을 위해 안개 속으로 운전을 해서 내려가셨다. 아래 사이트 영철 집사님은 딸과 함께 고향 어머니집으로 12시 전에 철수를 했고 우리는 오후 1시에 철수를 했다. ​​​​​​​​​​ 2019. 6. 29.
황매산 캠핑 첫째날-김집사님 가족과 구역식구들과 함께 ​​​​​​​​​​​​​​​​ ​​밤에 장로님께서 오셨고 좀더 늦게 아인이네가 왔다. 김집사님이 테이블, 고기를 준비해 오셔서 맛있게 그리고 유쾌하게 먹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2019. 6. 28.
2nd day of camping ​아침 ​​​ 2019. 6. 8.
camping on a rainy day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재량휴업일 금요일 오후 송정으로 캠핑을 왔다. 한 두 텐트는 있겠지 싶었는데 예상을 깨고 아무도 없다. 남편은 티타늄 화로 사용, 나무폴대에 가스등 켜기, 오로지 장작과 숯으로만 음식 만들기, 타타늄 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만들기... 그간 하고 싶었던 활동을 몽땅 원없이 했다. 개구리 소리, 타프에 비 떨어지는 소리... 불 빛 없는 캠핑장. 좋다. ​​​​​​​​​ 2019. 6. 7.
2018. 여름 마지막 캠핑-황매산오토캠핑장 내게는 올팔월 마지막 캠핑이지 싶다. 다음주 화요일이 개학이라... 하빈이는 학교가고 남편은 출근했다가 1시쯤 돌아왔다. 하림이와 셋이서 하는 캠핑. 황매산 오토캠핑장은 집에서 딱 1시간 떨어져 있다. 1:45 출발하여 2:45분 캠핑장 도착. 황매산 캠핑장은 해발850m. 이곳은 선선해서 초가을 느낌이다. ​ ​ ​ ​ ​ ​ ​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장(비용 2000원)이 있고 그사이 전자렌지도 들어와 있다. 개수대에도 따뜻한 물이 나온다. 1사이트 성수기(3만원). 텐트 칠 때만 해도 태풍 때문에 비는 그쳐도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분다. 남편과 하림이가 텐트 치는 동안 나는 책을 읽었다. 오늘 받은 '불량품'이라는 책이다. 저녁 먹기 전에 지는 해를 쫒아 황매산을 올랐다. 이 아름다움은 눈에 담고.. 2018. 8. 25.
캠핑 준비 ​비가 내리는데 남편은 내일 캠핑을 간다고 캠핑 장비를 챙긴다. 비 오는데... 내일도 비가 올 것 같은데... ​ 2018. 8. 23.
캠핑장비(트란지아4.5리터 냄비-고캠프, 미니멀웍스 행거-고고캠) ​여름 휴가는 아직 한참 남았는데...여름 휴가 캠핑을 핑계로 남편이 자꾸만 뭔가를 주문하고 있다. nh텐트를 시작으로 그간 참았던 캠핑 감성이 폭발하는 중이심. 냄비는 일단 네 명이 떠나는 거니까 큰 냄비가 있어야 한다며, 행거는 짐 정리의 휴율성을 생각하면 꼭 필요한거라며...이유는 그럴사하지만, 내 생각엔 꼭 필요한가 싶지만서도 , 남편님 필요하다고 하시니 제일 싼 사이트를 찾아내서 결재를 했다. 트란지아 4.5리터 냄비와, 미니멀웍스 인디언 행거. ​​​​ 2018.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