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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22

봄 밤 (봄 밤) 금요일 퇴근 후에 병원 갔다가 저녁 후다닥 먹고 교실 환경 정리 물품 사러 시내 학생사 갔다가 진주성에 들렀다. 고즈넉하니 좋구나. 3월의 둘째주를 보냈다. 2022. 3. 11.
시내 나들이-진주성 오랜만에 시내에 나갔다. 남편 양말 10켤레 5000원, 인견 파자마 5000원. 그리고 염색 면티 1만원은 내꺼. 진주성 들렀다 돌아왔다. 진주성이 고양이들의 명소인듯. 2021. 5. 30.
진주성 나들이 진주성 곳곳에 테이블이 있는 벤치가 여러 군데 생겼다. 공원 잔디 보호 때문인지, 쓰레기 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오랜시간 진주성에는 긴 벤치 밖에는 없었는데...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2020. 5. 17.
엄마와 다합 매화 구경 월요일 밀양 가서 엄마를 모시고 왔다. 화요일 점심 먹고 광양 매화 마을 구경 수요일 점심 먹고 진주성 구경 2020. 3. 4.
진주성의 봄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혼자서 신이 나서는 새벽 세 시까지 평가작업 수정하고 오전에도 컴퓨터 문서 작업에 빠져서 일했더만 손목이 양쪽 모두 아프다. 봄 기운 완연한 오늘은 진주성에 가야 한다. 진주성에 봄이 왔다. 2020. 2. 26.
짧은 나들이-진주성 ​6개월만에 자전거를 꺼냈다. 집에서 진주성까지 갔다가 돌아오기. 진주에 살아서 감사하다. 아름다운 진주. ​​​​​​​ 2018. 4. 28.
진주성 ​오후에 진주성에 잠깐 다녀왔다. 이십분 정도 머물렀다 돌아왔다. 10분 정도 서 있었더니 허리가 점점 아파왔다.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진주성을 보고 온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날씨가 흐려 반짝반짝 빛나는 감은 없지만 진주성을 내 두발로 밟아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 2017. 11. 12.
진주성 가을 맞이 ​어스름이 내리기 시작한다. 진주성엔 가을이 왔다. 상사화가 피었고... 그 길을 또 걸었고... 그 담벼락에 또 기대어 서 본다. 지나온 시간만큼 기억도 흐릿해지면 좋을텐데. ​ 2017. 9. 17.
진주성의 봄 ​​​​​ ​진주성에 봄이 한 가득. 2017. 4. 16.
진주성 야경 ​진주성에서 바라본 천수교. 내가 사는 곳곳이 아름답다. ​ 2016. 6. 12.
2015 진주 유등 축제 올해 처음으로 유료화한 유등 축제. 진주 시민에게는 월~목요일에만 입장 가능한 무료 티켓이 배부된다. 오늘은 시민을 위해 불꽃놀이 하는 날. 혼자 평거 음악분수대앞에서 부교를 지나 진주성을 안을 돌아 보았다. ​​​​​​​​​​ 남강가의 유등도 아름답지만 올해는 진주성만 차분히 돌아보아도 괜찮을 듯 싶다. 2015. 10. 7.
진주성의 봄 점심밥 든든히 먹고 진주를 걷는다. 하대동에서 남강 물길을 따라 진주성 입구에 들어서면 집에 다왔구나 싶다. 진주성은 언제 가봐도 좋은 곳이다. 지금은 벚꽃이 지고 연산홍이 반쯤 피어 있고, 라일락 향기가 가득하다. 이팝나무꽃도 피었다. 그보다 더 찬란하게 여겨지는것 아기손가락 같은 새순 새잎들이다. 진주성에서 내려와 집으로 오는 길에 신안동 셀프주차장 옆에 새로 생긴'명가국밥'에서 순대국밥을 먹었다. 뽀얀사골국물이 일품인 국밥 집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4. 15.
어느 비오는 날 비가 오면 블라인드 보러 왔다 비가와서 진주성 왔다 비가 오면 들르는 곳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8. 25.
부부의 날-진주성 산책 2011. 5. 22.
호수-정지용 깊어가는 가을 지난 가을날을 추억하며 다시 들렀습니다. 돌아오는 길 육교옆 '국수가 가장 맛있는 집'에서 국수를 먹었습니다. 정지용의 '호수' 참 좋아합니다. 2010. 10. 25.
하빈 -2학년 봄현장학습-진주성에서 만날 사람은 가끔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게 되나 봅니다. 2010. 4. 30.
진주성 퇴근길에 노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진주성을 담아봅니다. 진주성 앞에서 신호기다리며 차안에서 찍다보니... 내눈에 담긴 풍경은 정말 이뻤는데... 올해 유난히 아름다운 진주의 가을. 2009. 11. 20.
진주성에 가득한 가을(10월 24일) 가족이 가볍게 가을맞이를 나갔습니다. 집에서 진주성까지는 걸어서 25분~3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인데도 오랜만에 진주성을 간다고 이야기하는 남편과 치킨 한마리 들고 흐뭇해하는 하림이와 어디든 자전거와 책과 곰인형을 들고가는 하빈이와 강변길을 따라 진주성으로 갑니다. 원래는 담양 '죽녹원'을 가려고 했는데 저녁에 어머니 생신을 집에서 음식 준비하여 하기로 계획을 해서 가벼운 진주성에서 가을을 보고 오기로 했습니다. 진주성 서문 입구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박물관 입구에서 치킨을 먹고 박물관에서 '진주대첩' 입체영화를 보았습니다. 탈만들기, 탁본을 하고 두암관 2층에서 다이너소어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영화를보는 동안 남편과 나는 진주성을 빙 한바퀴 돌았습니다. 진주성에 가을이 가득합니다. 천연염색 .. 2009. 10. 25.
진주성의 가을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이 생각보다 좀 어렵습니다. 재미있긴 했는데 쓸만한 사진이 없다는... 진주성엔 가을이 한창입니다. 그보다 더 아름다운, 내게 맡겨진 아이들... 아이들을 렌즈에 담을 때 마다 하는 생각은 '이 아이들 잘 키워야겠다.' 너무 귀하고 귀해서. 고운 단풍보다 곱고, 예쁜 꽃보다 더 빛나는 아이들. 사실 오늘 아침에 직장의 어른으로부터 치욕스런 말을 들어서 마음이 바닥으로 꺼져있었는데... 아이들 얼굴보다보니 다 잊어버렸습니다. 2009. 10. 20.
진주성 인사동 야경 낮에 진주교대에 갈 일이 생겨 내 모교이기도 한 그곳 가을 풍경 몇 컷 담으려고 카메라를 챙겨들었는데 그곳에서는 사진을 한장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저녁 무렵 홍선생님 차를 타고 오다 무작정 천수교 다리 가운데 쯤에서 차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진주성을 향해 가는 길에 야경 몇장을 담았는데 내가 가진 삼성 VLUU ST50으로는 좀 무리인듯합니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찾은 곳이라 몇장 남겨봅니다. 천수교 위에서 바라본 촉석루입니다. 천수교 야경은 아름다워서 외지에서도 사진을 찍으러 많이들 오신다는데... 인사동 명물거리 '창'이라는 이름의 가게. 이쁜 자전거도 있고. 200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