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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 좀 애처로와 보이는 생일 축하~ 2010. 3. 10.
아들이랑 이러고 놀아요 2010. 3. 10.
눈 온날 아침-3월 10일 2010. 3. 10.
3월 9일 화요일-하빈이 생일을 앞두고 부모의 스케줄에 따라 아이 생일을 미리하기도 늦게하기도 하는 바쁜 우리네 인생길. 하빈이 생일날 눈이 내린다. 하빈아 생일 축하해! 2010. 3. 10.
'문화'에 대해서 문화란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하여 낸 물질적·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즉 문화는 집단 구성원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좋은 문화는 후대로 유전되어 더 좋은 문화로 발전을 하며 좋지 못한 문화는 악습이라 하여 없어지기도 하지만 오랜 생활 악습도 몸에 베이면 벗기 힘들어서인지 '악습'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게 된다. 아마도 그것이 악습임에도 유지가 되는 이유는, 그것이 존재함으로 인해 득을 보는 무리들이 존재하며 그 무리들이 권력을 가진 경우 일 때는 아무리 사회구성원 대다수가 악습으로 인정할 지라도 없애기가 어려운가 보다. 아니면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악습을 유지하고자 하는 습성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2010. 3. 9.
하빈 생일 선물 3월 10일이 생일인 하빈이 미리 받은 생일 선물로 책상 위를 가득 채워놓았다. 2010. 3. 8.
꽃 아래서 꽃 아래서... 2010. 3. 8.
서로 종노릇하며 생활하라(요한복음 8장 31절 ~36절) 이스라엘 민족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난 해방의 날을 기념하며 유월절이란 날을 절기로 지키는데 그들이 유월절에 딱딱한 무교병을 먹고 쓴나물을 먹는 이유는 그들이 그 음식을 먹으며 왜 이런 딱딱한 음식과 쓴나물을 먹어야하는 이유를 되새기기 위함이었다. 우리민족 또한 환란의 세월을 보낸 후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러한 후 우리는 세계경제 규모 10위의 풍요로운 나라 해방된 자유로운 국가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해방되지 못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만상을 찡그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말한마디 잘못하며 살쾡이처럼 달라드는지 이게 과연 자유로운 사람의 모습이가?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는 우리는 돈이 목적이 되어 살고있지만 그 풍족을.. 2010. 3. 7.
매화 퇴근하고 산책길에 보았던 매화. 이쁘게 피고 있다. 누군가는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노래하던데.. 오늘은 꽃이 사람보다 아름답게 보인다. 2010. 3. 3.
마음이 좀 내일 부터 또 다른 곳으로 출근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무겁다. 두렵기도 하고 휴우~. 2010. 3. 1.
3월 1일 아침 2010년의 두달을 보내고 벌써 3월 입니다. 아침 먹고 하림 하빈이는 머리깍고 수퍼에 들른다고 하고, 나는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십니다. 그칠만도 한데 추적추적 꼭 가을비처럼 비가 내립니다. 공원이랑 강가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하빈이의 아침은 자기 손으로 만든 달걀후라이와 순대 1줄, 그리고 밥 조금.그리고 겁질만 깍은 사과 1통. 코트를 입은 하빈이 엉성한 포즈로 김치~~ 그리고 차한잔 마시며 안개낀 강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음악.... 2010. 3. 1.
이렇게 준비하라 (고린도후서 9장 1절~8절)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런 기쁨을 나에게 주셨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통일신라시대에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는 문헌의 기록이 있는데 우리는 고기를 삶아 먹는 민족인데 고기를 구워먹었다는 기록은 얼마나 부유하였는가를 말해준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 민족은 그때보다 훨씬더 부유하며 더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왜 이런 기쁨을 주셨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봄철과 같다. 어머니와 같은 대지에서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는 것을보고 우리는 지금이 봄철의 때를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아 알아야한다.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때이다. 하지만 가을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지금 뿌려야 할 씨앗과 해야할 일을 생각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우리가 살고 있으니 우리는 생명이 있는한 씨 뿌리는 일을.. 2010. 2. 28.
롱샴 백팩 부임 기념 선물.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은 사지 못하고 돌아섰던 기억이 있다. 넷북 넣어서 메고 다니기도 좋고 뭘 넣어도 보기보다 많이 들어간다. 색깔은 진한 곤색인데 사진은 밝게 나왔다. 매일 오래 오래 들고다녀야지. 2010. 2. 27.
영화-하모니 이야기 구성은 다소 엉성해도 울고 싶을 때 가서 보면 실컷 울다 올 수 있는 영화! 너무 울어서 나중엔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먹어야했다. 감기도 더 심해졌고... 2010. 2. 27.
공원의 봄 일주일 내내 내리는 비 먹고 포근한 날씨 이불 덮고, 드디어 개화를 시작합니다. 연이어 터져나올 목련이며 벚꽃을 기억합니다. 201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