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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짐 준비 ​챙길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사야할 것도 엄청나고... 그런데 아들뿐 아니라 남편도 몇 개월 후면 똑같은 짐을 싸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준비 목록을 적어 놓아 본다. (주방) 수저, 밥그릇, 국그릇 , 접시, 국자, 칼, 도마, 가위, 뒤집게, 후라이팬, 볶음팬, 위생장갑, 위생팩, 고무장갑, 수세미, 주걱, 뒤집게, 물주전자, 컵 전기밥솥, 전기포트, (조미료) 국간장, 설탕, 소금, 식용류, 참기름, 진간장,후추,쌈장 (세탁) 유연제, 세제, 빨래건조대 (욕실) 샤워타올, 세수비누, 욕실화, 수건 (옷장) 옷걸이 (이불) 매트리스커버, 패드, 이불, ​ 2019. 8. 7.
미용실 다녀온 날 ​머리를 아주 짧게 깎았다. 삼형제 버젼으로 기념 사진 찍기. ​ ​​​ 2019. 8. 6.
오늘의 대박사건- 하림이, 방 구하기 ​사건​ ​밤 9:30 하림이는 저녁을 먹으며 전화를 걸어왔다. 보증금 200에 월 34만원, 36만원 하는 두 방중에 어느 것을 택할지 고민이라고. 잘 생각해보고 정하라고 하고 36만원을 입금했다. 2019. 8. 5.
갱년기 ​지난 주에 산부인과에서 피검사를 했다. 일반 상식 선에서 갱년기라 이름할 만한 증세가 내 몸에서도 일어나고 있기에... 오늘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호르몬 검사상 갱년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갱년기란다. 2019. 8. 5.
여름 방학 10일차 ​(오전 할 일) 7시 아침 준비 8시 목욕탕 가기 10시 병원 침치료(3회차) 11시 도수 치료(2회차) 12시 환전 그리고 오늘 점심은 물회를 먹고 싶다. 또 ​힘이 남아 있다면 마트에 들러야 한다. 오늘도 함들고 바쁜 하루가 될 예정~~ ​ 2019. 8. 5.
홋카이도 캠핑여행 책-‘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 불곰 ​거의 여행 장소가 확정되고 갈 곳에 대한 조사도 끝났는데 책을 한 권 주문했다. 그냥 주문했다. 책이 읽고 싶어서... ​ 2019. 8. 4.
여행자보험 가입(마이뱅크) ​마이뱅크 사이트 이용 남편(11,728원)하빈(8233원) 2명 19960원에 신청(나와 하림이는 환전시 보험 가입 신청해서 받음) ​ ​​ 2019. 8. 4.
환전 ​지난 번엔 렌트비를 카드로 계산했다. 이번엔 현금으로 계산할까 한다. 렌트비, 고속도로 무제한 요금까지 하면 렌트비만 100만원 정도 된다. 식사, 간식, 소소한 것 구입하고 하는 것이 하루에 20만원 가까이 들걸로 예상된다. 이번엔 이틀은 무료캠핑장에 묵을 예정이라 해서 먹는 건 더 업그레이드 시켜볼까 싶다. ​ 국민은행 리브앱으로 환전 우대(엔화는 우대율 80)를 받지만 여행자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보험 가입할 경우 우대율 70퍼센트 적용) 지난번 보다 앤, 달러, 유로 모두 올랐다. 지난 번에 다 바꿔놓을 걸 그랬나??? 우리나라가 어려워 지고 있나? ​​​ 2019. 8. 4.
여름방학 9일차- 송정숲 (가족 물놀이) ​홀로 캠핑 2박 중인 남편과 합류. 하림이 하빈이도 즐거웠던 물놀이. 아침은 집에 있던 반찬. 점심 족발. 저녁 라면, 닭(직원이 친절하게 주신 것) ​방학이 급행으로 직진 중~ ​​​​​​ 2019. 8. 3.
일본 캠핑여행-와이파이 주문 ​와이파이 도시락 주문 1일 3600원*6일=21600원(지마켓) 2019. 8. 3.
여름방학 7일차-송정숲 ​​​​​​​​​​ 2019. 8. 1.
방학5일차-진양호 노을공원 노을 보기 ​​​​​​​ 2019. 7. 31.
여름방학 6일차- 참조은산부인과, 장덕한방병원 ​*참조은산부인과 염증치료 피 검사 *장덕한방병원- 족저근막염치료(한방병원이라 한방 치료 우선 하고 나중에 양방 치료를 한다고 안내함. 주차권은 진주중안병원 주차장 2시간 무료라고 함) 방학들어 4번째 병원. 오늘 하루는 진료 보다가 끝날 듯 싶다. ​ 2019. 7. 31.
여름방학 4일차 7.29월요일 ​친구 같은 하림이와 남편과 다솔사 ​​​​​​​ ​짧았지만 귀한 야유회~ 2019. 7. 30.
여름방학 3일차 영호남연극제- 목욕탕부루스 ​​​​​​ ​하림이와 나들이, 빈이는 약속 있다고 해서 못갔다. ​연극 공연 마치고 하림이가 꼭 같이 가보고 싶다던 꼬지집 ‘투다리’. 옛날부터 이 집을 꼭 같이 와 보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술을 마시지 않으니 못 와 보았다며 말했다. 그래서 오늘은 함께 들러보았다. 밖으로 나오면 쉴 새 없이 떠드는 아들. 201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