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37 족저근막염 한방친료 침치료 8회차 벌써 8회 약침이고 서비스로 2회가 남아있다. 벌써. 발바닥은 많이 좋아졌지만 완전하지는 않아서 아픔을 참고 다니고 있다. 선생님께서 무릎으로 내 종아리를 눌러주셨다. 근육이 많이 풀어졌지만 아직은 좀 남아있다고 했다. 오늘은 이전까지 맞았던 침 중에 가장 덜 아팠다. 2019. 8. 29. 업무 쓰나미 개학하자마자 수행평가계획 및 문항 연간진도표 학부모 공개수업지도안을 내라고 한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밤이 깊도록 일을 하였지만 끝이 없군. 2019. 8. 27. 삼랑진 트윈터널 엄마와 막내와 하인스 하이디 저녁은 쪽갈비 뭐 별 것 한 것도 없는데 저녁 먹고나니 8:30 막내는 아이들 데리고 10시쯤 부산으로 내려갔다. 2019. 8. 24. 낼 모레가 개학인데... 개학이 기다려지지만... 그래도 엄마가 보고 싶어서... 밀양에 엄마가 계시니 밀양은 정 가득하고 사랑스럽다. 좀 있으면 막내가 두 아이 데리고 도착할 예정이다. 혼자서 편하게 한 두가지 반찬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시던 엄마는 딸 온다고 나물도 하고 생선도 구우셨겠지 아픈 다리와 허리를 끌면서... 그래서 귀한 밥상이다. 평생을 아끼며 작게 작게 살아오신 엄마의 성품이 말린 고추 하나 하나에 그대로 담겨있다. 2019. 8. 24. 광복절 기념 하림이 이사도 있고 광복절 기념으로 설빙 방문. 2019. 8. 23. 끝없는 면사랑 방학 동안 먹었던 면들. 제일 많이 먹었던 것은 콩국수. 2019. 8. 22. 느티나무 쪽방까페 이곳 근처에 있는 직장에 근무 할 때는 모임을 항상 이곳에서 가졌다. 말 그대로 쪽방이 있어서 누워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20년 넘게 일하며 처음으로 병가 두 달을 위한 진단서를 제출하고 혼자 차 시켜놓고 실컷 울었던 곳도 이곳. 나만의 추억이 기득한 까페다. 2019. 8. 22. 8.23. 화요일 - 자전거하이킹 아침에 산부인과 들렀는데 대기시간 없이 바로 바로 진료 마치고 약 짓고 컴백홈. 시간을 선물 받았다. 그래서 자전거 타기로~ 1시간 30분 정도 밖에 있었는데 밤에 허리도 아프고 발도 아팠다. 그래도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다. 점심은 냉장고 속 들어있는 재료로 대충 대충 만든 맛있는 김밥. 행복은 가까이 있다. 2019. 8. 22. 8.22. 월요일 70, 71 모임 교회 70,71 모임, 에뜨르커피, 반성 공돈수산 소고기, 교대후문 작은 까페 별다방 그리고 병원 2019. 8. 22. 함양 상림 함양 상림 가는 길에는 수동 계림어탕에 들른다. 상림 연꽃은 이미 졌지만 상림은 언제나 좋다. 2019. 8. 22. 축항물회 1인 14000원. 방학마무리 맛집 탐방 끝~ 2019. 8. 22. 70.71 야유회 원래는 회장님이 우릴 태우고 삼천포 가기로 했는데... 접촉사고가 나서... 교회옆 에뜨르커피에서 차 마시고 진성 공돈축산에서 소고기 먹고, 교대후문 별다방에서 차 마시고 나는 병원으로. 2019. 8. 19. 하림이는 자취방으로 갔다. 2019. 8. 17. 하림이와 하빈이 사랑하고 축복한다~ 2019. 8. 17. 홋카이도에서 먹은 것들 2019. 8. 16.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