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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52

홋카이도 캠핑여행 2일차(2019.8.9)오후 ​캠핑장에 짐을 풀고 카네모리 구경을 갔다. 쉬지 않고 먹는 아들들. ​​​​​​​​​​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2일차 (8.9. 금) Shiroishi Koen Hakodate Auto Camping Ground, 208 Shiroishichō, Hakodate, Hokkaido 041-0265 일본 ​하림이가 인터넷 예약을 했다. 2박 8만원 ​​​​ 2019. 8. 9.
홋카이도 캠핑여행 2일차(2019.8.9.금) ​​노보리베츠의 게스트 하우스와 역 주변 산책. 비가 오락가락 하는 아침. ​​​​​​​​​ 2019. 8. 9.
홋카이도 캠핑여행 1일차(치토세에서 노보리베츠) ​삿뽀로 가는 비행기는 9시30분보다 10분 늦게 출발해서 11시 50분 쯤에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하는데 한참 걸리고... 20분 정도 토요타셔틀 기다리는 동안 김밥을 먹었다. 비가 온다. 1:30분에 미니왜건(예약할 때 남은 게 흡연차밖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냄새는 심하지 않음)을 인수하고 1시간 떨어져있는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으로 출발~. 남편은 국제먼허증 두고와서 하림이가 운전을 했다. 지옥계곡 오유누마연못, 족욕장을 들러 (게스트하우스 이야기) AKA&AO 개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었다. 캠핑짐을 모두 준비하고도 게스트 하우스에 묵게 된 까닭은 노보리베츠, 하코다테에 밤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 때문이다. 하림이가 김해 라운지에서 급하게 예약을 했다. 내일도 또 그 .. 2019. 8. 8.
홋카이도 여행 1일차(8.8.오전) 김해공항 가는 길 ​새벽 5시에 정확하게 출발. 이 와중에 엘리베이터 고장났다. 7충에서 짐들어 내렸다. 6:30 장기주차장 도착. 셔틀을 하나 보내고... 에어부산 셀프 체크인으로 출국수속시간 확 줄임, 김밥, 방울토마토 들고 수속 받음 7:20 sky hub 라운지 입장 ​ 2019. 8. 8.
여행가는 날 시작 ​남편이 자기 전에 점심 밥은 준비하지 말고 삿뽀로에서 이온몰 들러 도시락 사서 포장해 먹자고 했다. 가스와 물 때문에 이온몰은 들러야 한다고 했다. 그래도 되겠지만 나는 일어날 수만 있다면 김밥도 만들고, 김치 볶음밥도 만들어 갈 생각이고... 새벽 2시에 눈을 떴고 간단한 김밥 재료를 준비하고 밥도 하고 있다.상하기 쉬운 맛살도 빼고 햄도 뺐다. 어제부터 허리가 아프더니 자고 나도 별 차이가 없다. 어제 하림이 자취 방 물건 준비하느라 평소보다 더 움직인듯 싶기도 하고... 더 조심​해야한다. ​ 2019. 8. 8.
홋카이도 캠핑여행 책-‘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 불곰 ​거의 여행 장소가 확정되고 갈 곳에 대한 조사도 끝났는데 책을 한 권 주문했다. 그냥 주문했다. 책이 읽고 싶어서... ​ 2019. 8. 4.
여행자보험 가입(마이뱅크) ​마이뱅크 사이트 이용 남편(11,728원)하빈(8233원) 2명 19960원에 신청(나와 하림이는 환전시 보험 가입 신청해서 받음) ​ ​​ 2019. 8. 4.
환전 ​지난 번엔 렌트비를 카드로 계산했다. 이번엔 현금으로 계산할까 한다. 렌트비, 고속도로 무제한 요금까지 하면 렌트비만 100만원 정도 된다. 식사, 간식, 소소한 것 구입하고 하는 것이 하루에 20만원 가까이 들걸로 예상된다. 이번엔 이틀은 무료캠핑장에 묵을 예정이라 해서 먹는 건 더 업그레이드 시켜볼까 싶다. ​ 국민은행 리브앱으로 환전 우대(엔화는 우대율 80)를 받지만 여행자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보험 가입할 경우 우대율 70퍼센트 적용) 지난번 보다 앤, 달러, 유로 모두 올랐다. 지난 번에 다 바꿔놓을 걸 그랬나??? 우리나라가 어려워 지고 있나? ​​​ 2019. 8. 4.
일본 캠핑여행-와이파이 주문 ​와이파이 도시락 주문 1일 3600원*6일=21600원(지마켓) 2019. 8. 3.
비행기 티켓 취소 후 재구매 일인 437000원 주고 구입한 왕복 비행기 티켓을 취소했다. 취소 수수료는 30일 이내 편도 6만원 1인 왕보 12만원이 들었다. 4인 48만원 생돈을 날린 셈이다. 그리고... 다시 1인 편도 3만원 왕복 6만원 티켓을 구매했다. 유류할증료 26000원 공행이용료 45300원 수하물 15kg 28000원 해 서 1인 187,300원만원 정도되었다. 1인 위약금 12만원을 갖다 붙이면 최종 티켓 구입가격은 307300원이 된다. 차익은 하림와 나는 129700원이고 남편과 하빈이는 에어부산라운지를 이용해서 티켓가격이 195,300원이라 차익은 121700원이다. 이미 구매한 4명 티켓을 취소하고 재구매 했을 때 딱 65만원의 차익이 생긴다. 위약금(4인 합 48만원) 합해서 비행기 티켓구매비용(7650.. 2019. 7. 25.
한일 관계가 심상치 않다. 일본 관계가 심상치 않아 일본 단체 여행은 줄줄이 취소가 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왕복44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했던 우리 항공권은 지금은 해당날짜 왕복 티켓값은 6만원이고 공항세 유류세 뭐 이런 세금을 붙이면 1인 왕복 13만원 가까이 된다. 새벽에 티켓값을 보고 뭐 이런 싶었다. 그리고 아침에 가족 회의를 했다. 여행을 포기 할 것인지에 대해... 한일 관계는 역사적인 골이 깊이 두 나라의 관계를 역사 속에서 바라보게 된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리고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 세 달 전 구입했던 항공권은 4인 왕복 178만원이었다. 2019. 7. 24.
일본 캠핑여행 렌트카 예약 사이트:일본드라이빙 토요타렌터카 조회하기 ※ 예약은 전화예약은 불가하며, 회원로그인/간편로그인 후 온라인 예약만 가능합니다. www.toyotarent.co.kr 차종:미니벤,왜건/W1 아이시스- 오사카,시즈오카X/차량지정가격 5400엔/NOP안심플랜(4만원 가입-한국에서결재)/현지결재금액 62224엔(HEP렌트비용에 불포함) 작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또 일찍 예약했는데 차량 구하기 힘들다는 문자 뜸. 2019. 7. 11.
2019.8.8-8.13 삿뽀로 항공권 구입 저녁 8시, 평거야외공연장 공연 소음이 너무도 커서 집에 있을 수가 없었다. 녹지공원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남편이 캠핑용품을 지르고 내게는 미안한 마음에 돈을 좀 부쳤다고 하였다.) 여름 휴가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이 시원한 대관령으로 떠나보자고 하길래 내가 답하길 "시원한 곳은 북해도지.' 이랬다. 집에 오자마자 남편님 저가 항공사 폭풍 검색. 결국 광주에서 실습 중인 하림이 의향 묻고, 게임 삼매경인 하빈이 의향 묻고 해서 일정 확정. 살짝 홀린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어쨌든 예약했다. 에어부산 실속특가로 구입. 1인 왕복 항공료 유류세 포함 437,000원 4인 총액 1,748,000원 결제완료. 여행일자 2019. 8.8~13(5박 6일) @ 에어부산 작년까지 좌석지정 무료, 기.. 2019. 5. 26.
대구 근대로의 여행 힘들었던 삼월을 견뎌낸 나에게 주는 선물. 혼자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우찌우찌 하다보니 남편도 함께 당일치기로 다녀오게된 대구여행. 지난해 겨울 김광석그리기길 다녀오며 꼭 와야지 했던 곳. 계산성당-제일교회-청라언덕-서문시장-진골목길 세시간 남짓의 짮은 여행이었지만 좋았다. ​​​​​​​​ 2019. 3. 30.
하노이 여행 숙소 golden moon suite ​이번 여행에 6박을 했던 하노이 골든문스위트호텔 ​ ​ ​ ​ ​ ​ ​하노이 여행에서 너무도 좋았던 골든문스위트 호텔을 빼놓을 수 없다. 호텔스닷컴 1박 스탠다드룸 35000원 정도 가격. 작은 과일 뷔페와 주문요리, 그리고 나름 7층 roof top이라 분위기 좋다. 저녁 시간엔 빌릴 수도 있고. 구시가지 안에 위치. 호안끼엠, 포10리꿕수, 야시장, 분짜닥낌, 하노이대성당, 철길마을, 분보남보, 퍼짜쭈엔이 아주 가깝다. 강추! 2019. 1. 11.
하노이 2019.1.1-1.8 여행 음식 ​내가 좋아하는 순으로 하노이 음식을 꼽으라면(참고로 향신료를 싫어하고 고수는 못 먹는 1인) 1.분보남보(1인 60000동=3000원) ​ 2.보 누엉(500000동=25000원)소고기+염소 ​ 3.분짜(분짜닥킴80000동=4000원) ​ 4.러우 ​​ ​다낭에서 맛있게 먹었던 반쎄오는 꽌안응온 가게에서 먹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웠다. *베트남의 길거리 식당 음식은 한국의 청결도를 생각하면 먹을 수가 없다. 위생은 정말 꽝이다. 2019. 1. 9.
하노이2019.1.1.-1.8.(6박8일 경비)1인 85만원 ​​ *​하노이 환율은 10000동이 우리나라 500원이다. 한국에서 원화을 달러로 바꾼 후 현지에서 길거리, 호텔 어디나 있는 환전소에서 달러를 베트남동으로 환전한다. (100달러=230만동) 우리가 갔을 때는 공항의 환전율이 가장 좋았다. 1.스카이스캐너 항공권구입 비엣젯4인 1305달러(1464000원)-1인 366000원 *왕복 수하물 20kg 추가경비포함, 하노이에서 한국 올 때 수하물 15kg 추가-21000원(전화로 추가하고 김해공항에서 지불- 김해공항에서는 예약번호가 같으면 짐무게 합산이 가능하다더니 실제로 하노이 공항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 때 그 때 다른 모양이다., 한국에서는 기내반입 가방 무게를 엄격하게 재고 초과하니까 무게만큼 그 자리에서 돈을 내라더니 하노이 공항에서는 기내.. 2019. 1. 9.
하노이 여행 쇼핑 하노이 가기전 계획했던 대로 물건은 종류별로 모두 구입했다. 사진에 있는 것들이 전부는 아니고 종류는 이쯤되고 양은 훨씬 많다. ​​꿀(4병-1병당 12000원정도), 벌화분(3000원), 파우치(4개-개당 1000원), 노니환500g(2개-개당 12000원), 우롱(2개-6000원),나무숟가락(개당3700원), 나무 그릇(6000원), 밧짱도자기컵(2개, 개당 2500원, 3000원),밧짱티코스터(1개,2000원), 커피핀(1개-2500원), 캐슈넛2개(2개-개당8000원 내외), 연씨볶은것(4000원), 세라믹컵(7000원), 세라믹숟가락(3800원), 엽서 여러장, 마그네틱 2개, 하빈팔찌(개당 1000원), 하빈 폰커버(2500원), 나무젓가락10개세트(3000원), 아이폰충전선(3000원), 폰.. 2019. 1. 9.
2018.1.7.(월) 동쑤언 시장, 분짜남보,호안끼엠 호수, 하이랜드커피, 하노이성당, 미도스파 ​하노이 마지막 날. 제법 길거라 생각했던 꽉 찬 일곱날의 여행 마지막 날. ​친절하고 우리에겐 늘 풍족했던 골든문스위트호텔의 roof top 까페 조식을 마지막으로 먹고 일곱날 우리 서빙을 도왔던 메이드에게 인사를 하고 팁을 주고 헤어졌다. 하림이와 빈이는 xofa cafe로 가고 남편과 나는 호안끼엠을 걷고 하노이의 대표 커피 highlands coffee를 마셨다. 하노이 구시가를 천천히 걸어 하노이대성당에 이르렀다. 우리 여행이 시작이자 끝 그리고 동선의 늘 한가운데는 이 성당이다. 아이들과 만나 성당 옆면에 있는 프랑스요리 식당(비비안)에서 맛도 매너도 꽝인 비싼 스테이크 먹었다. 구글에 이 집의 서비스와 맛에 대해 글을 올렸다. 성당 주변의 미술상을 보았고 mido 스파에서 한국에서 상상할 수.. 2019.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