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52 하노이 2019.1.2.아침 호안끼엠 산책 호안끼엠 호숫가는 물가라 은근히 춥다. 호텔 돌아오는 길에 거리 가게에서 기모후드티(350000동=17500원)와 털모자(100000동=5000원)를 샀다. 호텔앞 여행사에서 100달러 환전(=228000동)과 왕복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롱베이 투어를 물어보았다. (점심, 티톱입장료, 승솟동굴입장료, 뱀부보트나 카약 선택 포함 가격이 1인 50달러였다) 여행사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니 다른 곳도 들러보아야겠다. 왕복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미팅 시간도 9:00, 하롱투어시간은 6시간 정도 되나보다. 2019. 1. 2. 2019.1.2.(수) 어제 보다 날씨가 훨씬 따뜻하다. 어제 하노이 도착해서 너무 추워서 그랬는지 일어나자 마자 기온 부터 체크. 다음 주엔 이번주 보다 기온이 10도나 오르는군.흠 골든문스위트 호텔방 창밖으로 보이는 1월 2일 7시 아침 풍경. 아침은 흐리고 바람이 좀 불고 촉촉하지만 차가운 바람이 분다. 2019. 1. 2. 2019.1.1. 하노이는 춥소(11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없게 느껴진다. 낮에도 추웠는데 밤 기온도 낮과 비슷하다. 따뜻할 줄 알았는데 실망 실망. 상의: 내의, 겨울티, 경량패딩, 후리스, 남편 오리털 파카 하의:기모레깅스, 겨울체육복 그러고도 추워서 히터를 껴안고 있다. 하노이 골든문스위트 호텔 2019. 1. 1. 2019.1.1.부산 김해공항-->하노이 진주 4:30 출발 김해공항 6:00도착 6:30출국장 도착 6:30 sky hub 라운지 도착 7:20 탑승(vej981) 4시간 40분 비행예정(베트남 시차 2시간)-귤, 사과 집에서 기내로 들고옴, 김밥도시락이나 주먹밥 들고 온 사람들도 보이는 것 보니 밥 종류는 보안검색 모두 통과되나 보다.) 8:08 비행시작(연착 걱정을 했었는데 정시 출발) 11:00 5시간 만에 하노이 도착(하노이 11도 흐림 춥소) 11:20-12:00 골든문스위트호텔 체크인 12:20 분짜닥킴 분짜 폭풍흡입 13:00 호텔 휴식 , 남편 하림 호안끼엠호수 산책 16:30 콩까페 17:10 pho 10 리꿕수 쌀국수 18:00 호텔 휴식 20:00 맥주거리 bbq 22:00 호텔귀가 2019. 1. 1. 베트남어 필수문장 2018. 12. 29. 하노이 관광지도 2018. 12. 28. 하노이에서 가보고 싶은 곳 1.밧짱 도자기 마을 밧짱 도자기 마을 가는 길 2. 쌀국수(퍼짜쭈엔) 3.분보남보(비빔국수) 3.카페지앙(에그커피) 4.짜까탕롱(가물치튀김) 5.동쑤언시장 2018. 12. 1. 하노이에서 사고 싶은 물건 1.라탄 소재 티코스터(1천~2천원) 2.위즐커피 3.베트남 커피핀 4.매운고추가루, 칠리소스,느엇맘소스 5.캐슈넛 및 견과류 6.노니가루 7.연씨 8.우롱차, 홍차 9.코코넛오일, 아보카도오일 10.나무수저 11.꿀, 벌화분 12.얇은 라이스페이퍼,반쎄오가루,곡물가루 13.초상화 도장, 이름 도장(1만원 내외) 2018. 12. 1. 하노이에서 먹고 싶은 음식 1.반쎄오와 넴루이 2.쌀국수(퍼 짜주엔) 4.분짜(오마마분짜 흐엉리엔) 5.분보남보 6. 가물치튀김-짜카라봉 7.반미- 반미25 2018. 12. 1. 하노이 호텔 예약 하노이에서 7일 동안 묵을 호텔 예약. 트립어드바이저, 구글,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그외 여러 블로그 등의 평을 종합하여 1순위: 가격조건- 3~4만원대 2순위: 위치- 구시가지, 여행자거리(맥주거리),동쑤언 시장, 호엔끼암 호수 근처 3소음 및 조식 찾고 찾은 끝에 정한 우선 2박을 예약. 1박-38000원 골든문스위트(3성)-호텔스닷컴 골든문 스위트 지도 2018. 11. 15. 하노이 항공권 구입 비엣젯으로(2018.10.28 스카이 스캐너 통해 예약) 하노이 여행시 주의점은 여권만료일이 6개월 이상, 반드시 왕복비행티켓이 있어야 한다. 비행편 VJ981 2019년1월 1일 오전 8시 부산 출발 11:05 하노이 도착 비행편 VJ982 2019년 1월 8일 오전01시 하노이 출발 07:00 부산 도착.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보다 시간대가 훌륭하다. 식사, 자리, 수하물 지정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1인당 40만원대에 구입. 4명 130560US$ 한 사람은 왕복 20kg수하물 신청(티켓예매시에 달러로 지불) 한 사람은 하노이-부산 구간 15kg신청(19$=21,000원): 출발할 때 김해 공항에서 원화로 지불해야 한다. 비엣젯 수하물은 에코요금으로 예매해서 기내수하물 무게는 7kg를 초과할 수 없.. 2018. 11. 15. 홋카이도 캠핑여행(6박7일 경비)성인 4인 기준 (1일차 경비) 토요타렌트(7일간 고속도로 프리패스 포함) 75024엔(카드)(=한화 767523원 저녁 4260엔 장보기 6656엔 캠핑장 6600엔 총17516엔 (2일차 경비) 쿠시로 전망대 입장료 고등학생 250 어른 470*3=1410엔 주유(24리터)3624엔 *왔쇼시장 회덮밥 밥(180엔*4)+국(180엔*2)=720+360=1080원 스시 5778엔 어포 500엔 왓쇼시장에서 쓴돈 12392엔 *시장보기(저녁거리) 630엔+빅마트4171엔 *목욕 720엔*4=2880엔*주차 430엔 *쿠시로 캠핑장 1690엔 2일차에 쓴 돈 22193엔 (3일차 경비) 슈퍼(저녁거리) 2575엔 라면 2880엔 오호 주차비500엔 바 2400엔 목욕비 2000엔 음료 600엔 총계 10955엔 (4일차 .. 2018. 8. 14. 홋카이도 캠핑여행 7일차(2018.08.13)치토세 공항 근처 camping ground 밤새 허리가 아파 뒤척이다 간신히 잠이 들었는데 새벽 2시. 일본말로 웃고 떠드는 한 무리의 여자애들 소리에 잠이 깼다. 그리고 양옆에서 들리는 코고는 소리... 비가 떨어졌다 멈췄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따뜻한 새벽이다. 파카 벗고 누웠다. 양말도 벗고. 첫째날 빼고는 모두다 밤마다 비가 왔다. 그리고. 첫째날 빼고는 계속 입안과 허리가 아팠다. 일본도 캠핑문화가 해마다 달라지는 것 같다. 주위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고 조용한 모습은 조금씩 사라지고 무너지는 것 같다. 9:35분쯤 토요타 포푸라점 도착. 렌트카 반납하고 셔틀타고 공항도착(10:10) 2층 도라에몽 전시장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짐부침(10:50) 12:26 방송에서 내 이름이 나왔다고 67번 게이트로 감.캠핑버너 사이에.. 2018. 8. 13. 홋카이도 캠핑여행 6일차(2018.08.12 주일)굿샤로호-아칸호-오비히로-치토세 굿샤로호를 떠나 아칸호와 작은 호숫가를 따라 있는 상점들을 구경. 아칸을 떠나 오비히로 롯테카이(육화정)가게 들러 케잌, 빵을 먹었다. Fujimaru백화점 앞 노점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고 싶다해서 점심은 길거리 음식으로... 오징어통구이,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치토세에서 묵으려 했던 캠핑장은 거절을 당하고 그곳 관리인으로 부터 12km 떨어진 다른 캠핑장을 추천받아 홋카이도 캠핑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하림이 말로는 '인생 대화'라는 대화를 아빠와 나누었다고 하고... 내 허리는 오른쪽은 숨만 쉬어도 아프고 입안은 이틀째부터 헐더니 혓바늘까지 돋아 심해지고 있다. 무리한 장거리 이동이 가장 큰 것 같고 매일 이동한 캠핑장도 한 몫을 했다. 계획 짤 때부터 하루 하루 다른 캠.. 2018. 8. 12. 홋카이도 캠핑여행 5일차(8월11일 토 오후) 스나유, 굿샤로호 캠핑장 이오잔 주차권(500엔)으로 마슈호 1전망대 주차권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오잔 들른 후 마슈호3전망대, 1전망대를 들러 마슈호를 보았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물이 맑다고 한다. 점심은 즉석에서 검색하여 찾은 동네 맛집. 스나유는 그 명성 그대로 삽들고 모래온천을 파고 있는 사람들이 한가득. 거기에 한 사람 추가. 스나유캠핑장 붐비는 것 보고 예감은 했지만, 굿샤로호 캠핑장도 만만치않다. 일본캠핑을 하며 이렇게 텐트가 촘촘하게 그리고 시끄럽게 바글바글 거리는 걸 본 적이 없다. 여긴 노천온천이 있지만 발만 담그고 캠핑장 입구에 있는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잠을 한 숨 잤다. 저녁 또 잔다. 4시만 되면 해가 뜨니 하루 일과가 일찍 시작되기에. .. 2018. 8. 11. 홋카이도 캠핑여행 5일째(08.11.토) 아바시리에서 이오잔 가는 길 아바시리 아침기온 17도. 밤새 비가 왔다. 불과 30분전까지 비바람이 몰아쳤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우리 텐트 옆 바이크여행자 청년은 태풍이 북상한다며 다섯시쯤에 커피 한 잔을 함께 마시고 떠났다. 그의 고향은 벳부라고 했다. 비바람 몰아치는 가운데 아침을 먹고 일찍 텐트를 걷었는데... 하늘이 순식간에 쨍해졌다. 8시에 이오잔으로 출발했다. 북해도의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4사면 밖이 훤하니... 이오잔(유황산) 2018. 8. 11.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8월 9일):우중캠핑 새벽 4:00. 비가 온다. 우중 캠핑. 아침 7:00까지 누워 있다가 밥 먹고 비가 좀 갤 때 텐트를 걷었다. 구시로국립공원 안에서는 와이파이가 되지 않았다. 15일을 캠핑여행 왔다는 한국인 가족도 만나고. 호오소카 전망대 구경하고 라오스, 우토로, 시레토고까지 가는 일정인데... 달리는 중에 비가 엄청내린다. 하림이 운전중. 우토로 가는 길에 마트 들어서 오뎅이랑 오뎅국물 만들 소스가루와 와플케잌, 당고, 삶은 옥수수,우유를 사고 출발한 지 10분도 못되어 라멘집 발견. 체인점인가 보다. 라멘이 맛있었다. 우토로 가는 길에 심겨진 농작물은 단무지 만드는 무, 콩, 감자, 그리고 밀인지 보라인지 지금이 수확철인가 보다. 달리고 달려 우토로 c.. 2018. 8. 9. 홋카이도 캠핑여행 2일차(8월 8일) (인생 참 마음 먹은대로 되는게 아니다) 아침 먹고 텐트 철수하고 오비히로 온천이 유명하다고 해서 1인 입장료 1200엔을 주고 입장한 파크를 뒤로하고 온천을 찾아다녔지만 오비히로 지역의 온센은 모두 오후에 오픈을 한다고 하는 ... 관광지가 참 ... 역시 일본이구나. 발길을 돌려 구시로 가는 길에 고속도로를 올렸는데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딴길을 들어섰다. 인생 맘대로 되는게 없구나. 점심은 왓쇼시장에서 회덮밥 Big mart에서 한국어를 잘 하는 아가씨 점원을 만나 도카치강 옆 해수온천 즐김. 너무도 감사하고 친절한 일본 아가씨. 구시로에는 한국사람 만날일이 거의 없다고. 저녁엔 쿠시로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1박. 오토캠핑장이 2만원도 안되는 가격. 저녁엔 big 마트에.. 2018. 8. 8. 홋카이도 캠핑여행(2018.08.07-08.13) (둘째날) Hokkaidoritsu Tokachi Ecology Park, 18 Chome-1 Tokachigawaonsenminami, Otofuke, Kato District, Hokkaidō 080-0263 일본 오비히로 아침 5시 기온. 13도. 내 옷은 긴 가을 레깅스에 긴 팔타에 짧은 티를 겹쳐 입고 경량패딩을 입었다. 이번 여행의 준비물 중 최고는 쉘터. 밥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어젯밤 돈키호테 들러 캠프에 왔더니 밤 9:30 모두 불을 끄고 텐트 안에서 들릴락 말락하는 소리만 들리는 일본의 캠퍼들. 우리가 일본 캠핑을 왔구나 실감한 순간. 아침 역시 조용 조용하다. 바싼 가격의 캠핑장에서 잘 쉬다가 간다. 오토캠핑사이트: 1500엔 1인 입장료: 1200엔 *4=4800.. 2018. 8. 8. 오비히로 메가 돈키호테 오비히로 시내에서 저녁 먹고 가스, 달걀, 물, 잡화, 빈이 위시리스트 구입을 위해 메가 돈키호테 방문. 2018. 8.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