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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52

나트랑 겨울여행1일차(2019.12.31.화) 나트랑 29도, 낮엔 여름 옷 저녁엔 가을 가디건이나 얇은 남방을 걸치면 좋겠다. 나트랑 시내에서 점심 먹기 위해 들른 가게의 불친절함에 화가 난 하림이는 집에서 만들어온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Atlantic hotel 시뷰룸은 풍경은 좋았으나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소음은 견디기 힘들었다. 시뷰룸을 절대 선택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시티뷰는 어떨지... 호텔에서 쉬다가 나짱비치 산책을 했다. 더 없이 좋은 비치. 호텔에서도 도보로 3-4분 걸리니 자주 나와보기로 했다. 저녁에 2019년 마니막날은 루이지애나에서 다같이 보내자고 했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 저녁은 호텔근처 한국인이 운영하는 lee’s grill에서 먹었다. 예약하고 시간이 좀 남아 발 마사지를 45분 동안 1인 2.. 2019. 12. 31.
여행을 앞두고 아침7시35분 비행기를 탈려면 집에서 4시에는 길을 나서야 한다. 잠을 거의 자지 못한 채 새벽 2시에는 방에 불을 켜버렸다. 아침 식사용으로 비행기 안에서 먹을 크로와상을 준비해 두었지만 잠이 오지 않으니 밥을 해서 김밥을 말아가야겠다. 아이들은 잠이 들었는지 조용하다. 캐리어 안에는 옷, 기초화장품, 복용약, 응급약, 우산, 선글라스, 스텐컵, 이어폰, 젓가락, 포크, 양치도구, 세면도구, 휴족, 여분의 지퍼백, 컵라면 2개, 파우치 보조가방에는 필기구, 휴지, 물티슈, 껌, 약, 모자, 머플러, 개인돗자리, 책1권 2019. 12. 31.
여행자보험 가입 하림이와 나는 리브앱으로 환전하면서 보험을 각자 가입 받고 환전우대율80%를 적용 받아 환전했다. 내일 시내 KB은행에서 수령할 것이다. 남편과 빈이는 삼성화재보험에서 여행자보험을 가입했다. 실속형으로 2명에 19700원이다. 2019. 12. 29.
김해공항 근처 사설 주차장 예약 김해공항 장기주차창을 늘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지인 추천으로 공항 근처 ‘강서주차장’인터넷 예약을 했다. 8일 이용 4만원. 공항 입구까지 오고 가고 무료셔틀도 있다. 보험 가입과 주차예약은 하림이가 해 주었다. 2019. 12. 29.
나트랑 추천 식당 1.분까 응우엔 로안-어묵국수 ​​ ​2.미스터라이-딤섬 AB센트럴스퀘어 1층 ​ ​3.인터켄티낸탈 시푸드 뷔페-수목금토 49000원(예약시 10%할인)18:00-21:00 4.분짜하노이-분짜 ​ 5.촌촌킴-다양한 베트남음식 ​나트랑맛집 유투브영상​ 2019. 12. 8.
나트랑 길거리 음식 ​​​ 2019. 12. 8.
나트랑 깜란 공항에서 택시 타고 시내 가기 (저렴한 택시 예약법) *나트랑 깜란 공항에서 택시 타고 시내 가기 1.그랩택시 (40만동~50만동) 2.공항택시(35~40만동) 3.호텔의 샌딩서비스 이용(25달러~30달러) 4.트립닷컴 사이트에서 택시예약(13000원부터 시작함 저렴함) 5.카톡 '나트랑택시'에서 예약(카톡ID:sonhkkha) (25만동) 카톡으로 예약하고 도착날짜, 비행기편, 예약자 톡 보내면 자신이 기다릴 곳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보내온다. 아래의 QR코드 사진찍으면 자동으로 톡이 뜬다. 친추하고 예약 하면 끝. 2019. 12. 2.
나트랑 무이네 여행 쇼핑 리스트 ​1.캐슈넛 2.연자육 3.드립백커피 4.녹차진공팩 5.꿀 6.과일차 8.새우말린것, 생선말린것, 쥐포(bento) ​ 2019. 11. 30.
베트남 나짱 여행책자 구입 ​​ 2019. 11. 21.
반짝 반짝 황매산 한글날.황매산에 올랐다.반짝 반짝 황매산~주차장 있는 곳에서 어묵, 소고기국밥, 도토리묵, 해물전을 팔고 있다. 다음엔 김밥 사지 말고 여기서 먹어야겠다.깁밥, 떡, 닭발, 사과, 커피.맛나게 잘 먹고 잘 보고 잘 쉬고 왔다. 2019. 10. 10.
홋카이도에서 먹은 것들 ​​​​​​​​​​​​​​​​​​​​​​ ​​​​​​​​​​ ​​​​​​​​​​ ​​​ 2019. 8. 16.
2019 여름 가족여행을 마치며 ​가족여행을 마치며 몇 가지 기억해 두고 싶다. 1.캠핑 짐을 모두 준비해 갔지만 일기가 따라주지 않아 딱 하루 천둥 번개 장대비를 맞으며 캠핑을 했다. 폴대도 세 동강 나고...얇은 타프는 힘없이 밤새 펄럭대고... 이제 캠핑은 힘이 든다. 인정해야 한다. 2.하림이는 우리를 능가하는 서칭 능력으로 숙소를 그때 그때 준비해주고 운전을 맡아 주었다. *남편은 캠핑만 생각하다가 국제면허증을 집에 두고 왔다. *둘째 날에는 여권을 잃어 버리는 소란이 있었고... *마지막날에는 자동차 반납하면서 하림이 폰을 토요타렌트 회사에 두고 오는 해프닝도... 3.아이들은 자랐다. 예전엔 부모인 우리가 이 아이들을 온전히 케어 했지만 지금은 아이들 스스로 계획하고 설계하고 준비하고 추진하는 힘이 부모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2019. 8. 15.
오타루 숙소 -magic bus hostel ​​​​​​​​​ 2019. 8. 15.
홋카이도 여름여행 5일차(2019.8.12.) ​오타루에서 이틀을 보냈다. 한일 관계의 심상치 않음으로 인해 당일에도 관광지에 인접한 게스트 하우스가 비어 있어서 예약이 가능했고 모든 조건이 마음에 들었다. 하루 내내 각자 원하는 곳을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호스텔에서 만나 하빈이가 혼자서라도 가고 싶다던 ‘심야식당’ 에 나오는 ‘이자카야’에 들었고 이년전에 들렀던 ‘오타루비어’에서 제로알콜 흑매주도 다 같이 마셨다. ​​​​​​​​​​ ​​​​​​​​​​ 2019. 8. 15.
홋카이도 여름여행 4일차(2019.8.11.일) ​​오뉴마 공원에서 자전거 타고(사건 사고가 많았다, 자전거 1000엔 빌리기는 추천하고 싶지않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무조건 차로 호수 돌기) 호수 근처 유명한 당고가게에서 팥당고 검은깨당고 먹고 점심은 세븐일레븐 도시락. ​​​​​​​​​​ 니세코 가는 길에 굿찬역 앞에서 스위츠 먹고 다시 오타루로 열심히 달려 간다. 비는 오전 내내 오락가락 하고... 느리게 맑아지고 있다. 날씨는 초가을 날씨로 제법 쌀쌀하다. ​​​​​​ 오타루. Magic bus hostel 4명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한방에 모두 묵게 되었다. 단 조식이 없고 3층이다. 조용한 호스텔이고 오타루 운하와 오르골당이 1km안에 모두 있다. 덮밥과 초밥으로 저녁(4인 식사비 20만원 정도)을 먹고 운하 구경 후 귀가. 1층.. 2019. 8. 11.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 밤(8.10.토)하코다테의 밤 ​홋카이도 현재 기온.18도. 한국은 펄펄 끓는 한여름인데 여긴 시원하다 못해 춥다. 하빈이는 겨울후드티를 입고 나는 남편 얇은 패딩을 입고 양말을 신었다. 춥다. ​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에어 비앤비 ​하코다테 캠핑장 1박을 취소하고 급하게 셋째날 숙소로 예약한 허름한 일본 가정집. 1박 20만원. 아고다 슈퍼 호스트 이고 평점도 아주 좋아서 예약했다고 하림이가 말해줬다. 1층 방 한 칸. 무료주차, 취사, 세탁 가능. 주인은 일본 사람 특유의 친절함과 함께 수박 1/4통, 녹차를 준비해 주었는데 이 배려가 숙소평을 높이지 않았나 싶다. 나쁘지 않으면서도 또 꼭 좋다고 할 수만은 없는 일본 특유의 낡음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 모두들 다다미 방에 이불 펴고 죽 누워서 폰을 보며 오후를 보낸다. 저녁은 만들어 먹고 오후엔 가까운 찻집이나 바에 들러 볼 계획이다. 내일 10시 퇴실. ​​​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8.10.토)13-14시 온천 ​어화관 노란 흙탕물 같은 해수온천 1인 500엔 주차무료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 (8.10.토)12-13시 ​시오라멘 맛보기 고료카쿠 타워 인근 웨이팅이 좀 있다.​ 외국인이 된장국의 맛을 알 수 없듯이 우리도 그러했다는 평.ㅋ 짠 닭곰탕 느낌 비스무리~ ​​​​​​​ 2019. 8. 10.
홋카이도 캠핑여행 3일차(오전)11:00- ​고료카쿠 역사회랑 방문 입장료 1인 900엔 ​​​​​​ 201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