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552

다시 홋카이도! ​​ ​지난 해 팔 월 다녀온 홋카이도 캠핑여행의 2탄을 올 팔 월에 떠난다. 에어부산 타고. 오늘 남편이 에어부산 얼리버드 특가로 비행기표를 구했다. 3명 왕복 1,110,900원. 이만하면 선방이다.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금액으로 티켓을 구했었다. 2018. 1. 12.
2018.1.4-1.9 세부, 보홀 여행 일정 ​​​1월 4일 17:00 진주에서 김해공항으로 출발 18:40 출국수속 완료, 스카이라운지 19:05 비행 1월 5일 0:20 세부막탄공항 도착 1:20 입국수속완료 및 흰색택시 이용 1:50 sugbitel 도착, 리셉션 일처리 엄청 느림 8:00 조식 8:40 피어원으로 출발(성베드로요새 한바퀴 돌면서 이동) 8:50 피어1 오션젯 터미널 , 맹인안마받기 9:20-11:20 오션젯출발, 도착 11:30 짐 찾고, 택시랜트, 데이투어시작(오복크루즈, 짚라인, 타르시어, 초콜렛힐) 18:40 숙소(blue ocean)도착 피곤해서 컵라면 햇반으로 저녁해결 후 잠 1월 6일(알로나비치에서놀기) 7:30 숙소조식 8:00 자유시간, 알로나비치 12:30 점심 isis 타이식당 17:30 저녁 isis 랍스.. 2018. 1. 9.
20181.4-1.9 세부, 보홀 여행 경비 ​ ​(현지 경비내역)페소 *1월4일~5일 공항택시200 유심 300*2=600 택시 100 자판기 음료 20 항구터미널피 75 수하물 50 맹인 마사지 80*2=160 로복크루즈 입장료 식사 500*3=1500 싱어팁50 맥주 80 짚라인 400*3=1200 초콜렛힐 입장료150 데이투어 택시2200 간식 800 타르시어 입장료150 저녁간식 800 *1월 6일 아이스크림, 빵 300 빵 300 망고쥬스 100 과일 400 저녁3000+250=3250 섬투어 선금 1000 *1월 7일 섬투어잔금 2000 미니보트팁 100 전복1마리150 바나나 튀김60 저녁 700 두부 20 물 40 *1월 8일 콜벤(알로나비치~BQ몰) 500 게리스그릴 점심 1820 트라이시클 100 오션젯터미널피 60 짐값 100.. 2018. 1. 9.
2018.1.9.탁빌라란 항구 가는 길 ​12시 체크아웃시간까지 산책, 물놀이 ​ ​ ​ ​12시 체크아웃과 동시에 콜벤을 타고 BQ몰 4층 게리스그릴 이동. ​ ​ ​ ​ ​ ​ ​ ​ 총 1820페소 지불. 슈퍼에서 건망고 4봉지 구입(하빈 친구 선물) 트라이시클 타고 탁빌라란 항구로 이동.(100페소-30페소면 되지만 짐도 있고 세 명이라 그대로 지불) 탁빌라란 항구에도 안마사들이 있다.(30분에 100페소) 어깨 팔과 함께 발도 받았다. 1시간 200페소. ​ ​ ​ 탁빌라란항구까지 BQ몰에서 30페소면 간다고 하는데 사람도 3명이고 캐리어도 있으니 100페소를 달라고 했다. 아무리 흥정을 해도 100페소라고 웃으며 말을 하는 시클로 아저씨와 함께~ ​ 2018. 1. 8.
보홀에서 먹었던 것 ​나를 위해서 컵밥, 햇반, 라면, 컵라면, 밑반찬 Isis 식당(커리, 꼬지, 갈릭버터랍스터, 갈릭라이스) ​ ​ ​ ​ Bee farm (건망고, 바나나칩, 아이스크림) ​ ​로컬식당 레촌, 치킨, 그릴 옥수수, 채소 ​ ​ ​ 숙소 아침식사 ​ ​ ​ ​ ​로복강 선상 뷔페 ​ ​ ​ 다 좋았지만 제일 맛있던 것은 역시나 게리스그릴 음식이었다. 2018. 1. 8.
2018.1.4-8 숙소 ​Blue ocean bohol ​​​​​​​​ 2018. 1. 8.
2018.1.8. Alona Beach ​​​​​​​ 2018. 1. 8.
2016.1.7 호핑투어 (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 ​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 ​ ​ ​ ​ ​ ​ ​ 2018. 1. 8.
2018.1.6 수영하기 좋은 날 ​ ​ ​ ​ ​ ​ ​ ​ ​ 2018. 1. 7.
2017.1.5 세부 오션젯, 로복 크루즈, 짚라인, 초콜렛힐 ​ ​500페소를 내고 1시간 식사와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떠나는 여행. 로복강은 인공이 없다. 자연, 자유다. 짚라인. 1인 400페소. 신나고 재미있는 경험이다. 꼭 권한다. 타르시어 원숭이와 야자 초콜렛힐 안다비치의 낙조를 보며 숙소로 가는 길. 결국 밖이 어두워져 바클라욘 사원도 BQ몰도 가지 못했다. 2018. 1. 5.
에어부산 타고 김해공항에서 세부로 출발 ​9시 정각에 출발했다. 김해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입장하는데 10-15분 대기를 해야했다. 채소샐러드 먹고 레몬맥주를 아주 조금 마셔보았다. 레몬 많이 넣어서 레몬쥬스맛이 났다. ​​​​​ 2018. 1. 4.
필리핀-막탄섬-세부시티-보홀-알로나비치- blue ocean resort ​​​ ​​ ​​숙소는 왼쪽 끝 쯤 보홀 다이버스 리조트 옆, isis 식당 옆이다. 2018. 1. 4.
보홀 책자, 필리핀지도 무료 신청하기 ​​​​​​ ​필리핀관광청 한국사무소에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 이 책자는 얇아서 포스트 잇 붙여가며 여행기록장으로 만들어 써도 좋을 듯 싶다. 2018. 1. 4.
오션젯 바우처 ​​ ​세부 현지 여행사 ‘부코투어’에서 1인당 왕복 (800페소+수수료 50페소)*3명 (일반석) 비즈니스석은 가격이 두배다. 그리고 당일날 가서 표를 구입하면 편도 500페소다. 미리 예약하는 것이 훨씬 득이된다. 배타고 도착해서 보홀 데이투어를 연결해서 할 수 있지만 배 두 시간 탄 후 내 몸 상태가 어떨지 몰라서 예약은 하지 않았다. http://naver.me/54l7Qdz6 (부코투어 데이투어 예약안내문) ​ 2018. 1. 4.
캐리어 짐 챙기기(여행 준비물) ​​​​​​ ​캐리어 하나에 세 명의 짐과 비상식량을 모두 담았다. 호텔에 퇴원기념이라고하고 좋은 방을 달라고 했다. 호텔에 문자했더니 전자렌지가 없다고 해서 라면기를 챙겼다. 1.옷:각자 3벌씩(여름옷), 레쉬가드 2.우산3개, 여분의 비닐, 과도, 과일담을 포장용기, 수저(난 포크대신 젓가락으로 식사하고 싶다) 3. 여름샌들, 선글라스. 모자, 손수건, 물놀이 튜브, 스노쿨링 장비 2세트, 수경3개 4.세면도구(호텔에 있겠지만 내것으로 쓰고 싶어서) 5.화장품과 썬크림 2개 6.모기기피제, 모기약, 각종약들(장염약, 두통, 멀미, 밴드), 빨래줄 7.햇반 4개, 컵반 3개, 즉석건조육계장 2개, 즉석건조 황태국1개, 컵라면미니2개, 라면3개, 볶음고추장 튜브 2개 8. 백팩에 읽을 책 2권, 돗자리,.. 2018. 1. 4.
세부-보홀 여행(숙소예약) ​수술 후 몸 상태가 별로여서 (의사샘은 따뜻한 나라 여행은 좋다하심)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야 세부-보홀 숙소 예약을 했다. *비행기:에어부산 1인 왕복 27만원 *숙소 아고다에서 예약-2인 1실은 싼 방도 많은데 성인3인 1실 검색하면 가격이 껑충 껑충 . 예약1) 2018년 1월 5일 새벽 0:30 막탄공항도착: sugbutel family hotel(3인 1실 조식포함 50,294원) 낮의 교통상황이 어떨지 몰라 새벽에 막탄공항에서 세부여객터미널 근처까지 내려오기로 함. 오전에 여객터미널 근처의 유적지를 살펴보고 점심 때 쯤에 보홀로 넘어갈 계획이다. ​ 예약2) 1월 5일~8일 보홀로 이동(오션젯이용) Blue Ocean Bohol Beachfront Resort 8개의 방을 가진 조그마한 리조트,.. 2017. 12. 20.
홋카이도 캠핑여행 4박5일 경비(2017.8.4-8.8) ​​ 1.항공권 에어부산 1인 374000원(300일전 예약) 주말을 끼우지 않으면 더 싸게도 가능 총 3명 1,122,000원 2.렌트비 TOYOTA Allion 5인승-인터넷 예약:일본드라이빙(5일간 48864엔 풀커버보험, etc 사용 포함 ) 한화 약 504,000원 ​ 공항 가서 보니 렌터가 회사 간판이 요렇게~ 현지보다 한국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여 계약하면 더 싸다. ​ 3. NOC-40,000원(한국에서 지불) 4.기름값 80,000원 5.캠핑장 4박 총 60,000원 캠핑장은 1인 400-500엔선(한국돈 4000~5000원), 타프나 텐트 치는 사이트 비를 500엔 더 받기도 하고 무료인 곳도 많다. 그리고 해변가에는 대부분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을 못 찾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2017. 8. 9.
홋카이도 캠핑여행 5일차(2017. 8. 8) ​ 어젯밤 일찍 잠든 탓인지, 해가 일찍 떠서 인지 4:30에 눈을 떴다. 이제 집으로 가는 날. 타프 아래에서 오랫동안 캐리어 정리. 버릴 건 버리고 관리 아저씨께 드릴건 드리고. 몽골까지 함께 했던 내 오리털 침낭은 오리털이 자꾸만 빠져서 버리고 왔다.ㅠㅠ 아침 햇살이 이뻐서 오늘은 캐리어식탁 대신 잔디 위에 아침상을 차려본다. ​​ ​ ​ ​캠핑장 떠나면서 관리아저씨께 남은 가스와 라면을 드렸더니 다꼬야끼를 선물로 주셨다. 캠핑장에 가까우면서 삿포로 가는 길에 있는 온천장을 찾아보았더니 440엔 하면서 아침 일찍 문 여는 곳이 있다. (책:'설렘두배 홋카이도') ​ ​일본 와서 이용한 온천 중 가장 저렴했지만 시설은 최고였다.( 시골은 온천비가 1인 650-850엔 선이었다.) 일본은 온천 입장권도.. 2017. 8. 9.
홋카이도 여행 4일차(2017.8.7) ​그림 같은 캠핑장이라도 아침엔 짐을 싸서 또 떠나야 한다. ​ ​ ​ ​ ​일출공원 캠핑장은 유난히 아름다웠던 곳이라 서둘러 떠나는 일이 쉽지 않았다. 이른 아침을 먹고 반대편 오토캠핑 사이트도 둘러보았는데 거기도 개인공간이 넓고 개별개수대 싱크선반까지 설치되어 있다. 오늘 일정은 청의호수-흰수염폭포-후라노의 팜도미타-삿포로이동-forest camping ground 에 텐트치기-삿포로 거리구경(다누키코지,돈키호테)-캠핑장 비에이는 어디가 특별히 예쁘다가 아니라 낮은 구릉지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 ​ ​ ​ ​ ​ ​ 청의호수(아오이이케). 흰수염폭포(시로히게노타키) 백금장온천장 옆의 캠핑 사이트 구경하러 가는 길에 만난 무료 노천온천. 일본맨들은 누가 지나가든 말든 나체 목욕을 즐기고 있다.. 2017. 8. 9.
홋카이도 여행 3일차(오르골당, 오타루거리관광,준페이, 캔과 메리나무, 마일드세븐언덕) ​해가 일찍 뜨는 홋카이도는 새벽 5시라도 밖이 환하다.(내가 새벽기도 가는 시간 4:50 이 때 한국은 약간 어둑어둑한데.) 캠핑장에 단체로 야영 온 아이들의 이야기소리, 발소리에 잠이 깼다. 서둘러 아침을 만든다. 특별히 할 일이 없기 때문에 한가지 일에 매우 집중해서 충실하게 된다. 남편이 캠핑용 압력밥솥 들고 온 덕분에 아침밥을 집밥보다 맛있게 먹는다. 특히, 즉석 미역국 ,북어국 강추다.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나쁘지 않다. 익숙한 식당 국물맛~ ​ ​ 일본은 어딜가나 오토바이캠퍼, 자전거캠퍼가 많다. 이곳에도 밤에 자전거캠퍼들이 왔나보다. 자전거에 이 장비들을 모두 싣고 이 산길을 달려 온게 신기하기만 하다. ​ ​ ​ ​아침을 먹고 짐을 싸서 다시 길을 나선다. 500미터 리어카 운전은 하빈이.. 201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