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37 하빈이가 케잌 만들어준댔는데 진짜 진짜 열심히 만들던데 반죽이 도대체 익지를 읺았다. 에어프라이어를 돌리고 또 돌려도 익지 않았다. 그래도 그마음이 고마웠다. 재료비가 오만원이나 들었는데. 2021. 4. 8. 하림 사진 하림이가 근무복 입은 사진을 보내왔다. 하림이를 응원하며~ 2021. 4. 8. 청념은 00이다 응모 교감선생님께서 기획하신 교내행사 '청렴은 00이다 ' 이벤트 응모하여 최우수. 상품은 온누리상품권 1만원. 야호. 신나게 아침을 열었습니다~ 2021. 4. 8. 봄풍경 2021. 4. 6. 빈이하고 식당에 가고 싶었으나 현실은 집밥. 빈이가 먹고 싶다던 메밀국수와 치즈돈까스. 후딱 만들어서 야매메밀국수를 만들었다. 2021. 4. 6. 산책길에 아파트 엘리베이트 교체공사는 한 달. 퇴근해서 차 주차하고 공원 한바퀴 돌고 집으로 올라가면 다시 내려오지 않는다. 환경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구나를 실감하며 산다. 공원길에 별처럼 뿌져진 듯 피어있는 보라색 제비꽃과 풀사이 눈에 띄는 달래를 캐 왔다. 오늘 저녁은 달래된장국이다. 2021. 4. 5. 비 내리는 부활절 확진자가 줄지않아 몇 달째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부활절. 비가 오락가락 하는 주일. 예배 드리고 원지 강변 유채꽃을 보고 왔다. 2021. 4. 4. 진양호 호반전망대 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 진양호 호반전망대 겹벚꽃이 활짝 피기 전. 2021. 4. 4. 생각의 밤 잠 못드는 그런 밤 2021. 4. 4. 엄마하고 개교기념일 엄마하고 고향집. 병원 들렀다가 강변을 걸었다. 2021. 4. 1. 두량저수지 2021. 3. 28. 꽃길 거닐기 2021. 3. 27. 체육시간 2021. 3. 25. 하림이 근무지 앞에서 하림이 혼자 남겨두고... 2021. 3. 24. 봄밤을 거닐다. 빈이와. 2021. 3. 24. 아지트 우연히 발견한 카페가 우리만의 아지트가 되었다. 티키타카 까페. 화~일요일 (am11~pm8) 2021. 3. 17. 수제비 수제비를 먹었다. 하림이가 반죽하고 하빈이가 뜯어넣어 셋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 그런 수제비를 만들었다. 생일이니까 수제비. 수제비 먹고 석갑산 근처 남편이 맘에 들어하는 손바닥만한 땅을 보았다. 내려오는 길에 예쁜 까페를 발견했다. 종종 들를 것 같다.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다. 2021. 3. 16. 내 생일 자다가 딸꾹질 때문에 잠이 깼습니다. 새벽 한 시. 아들들이 모두 깨어있었습니다. 비몽사몽 아침에 케이크 불 붙이고 축하 받기 보다는 생생한 지금이 딱 좋아서 지금 축하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행복합니다. 게다가 비까지 내리고 잠이 올 것 같지 않습니다. 2021. 3. 16. 내일이 내 생일이라고 아들이 말했다. 주말에는 분명 알고 있었는데 깜빡 잊어버렸다. 남편이 진주로 올라 온다길래 내 밥 해줄것 아니면 오지말랬더니 안 온다고 했다. 케잌은 지난번 것도 한 참을 먹어서 조각케잌으로 사기로 했다. 2021. 3. 15. 거닐다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오전에 석갑산에 올랐다. 남편은 요즘 농막 하나 올려 놓을 만한 손바닥만한 밭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입맛처럼 딱 맞는 크기는 아니지만 밭을 하나 보고 있다. 나도 같이 보았는데 위치가 나쁘지 않았다. 점심 먹고 오후에는 셋이서 다자연 녹차단지 위쪽 뚝방길을 거닐었다. 언제 또 이런 날이 올런지... 매 순간이 귀하고 귀하다. 2021. 3. 14.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