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37 외식 자기 방에 콕 틀어박혀 있는 하림이 얼굴 보자고 퇴근길에 탑마트에서 만나 저녁을 먹었다. 내 선택은 언제나 국수. 2019. 7. 4. 자전거 하림이가 말했다. “엄마는 차 보다 자전거를 더 좋아하시네요.” “하림아, 엄마한테 자전거는 추억이고 사랑이란다. 자전거를 타고 있으면 어릴 적에 자전거 가르쳐 주신 아버지가 생각나거든.” 2019. 7. 4. 오늘 저녁 메뉴 파닭꼬지, 내 사랑 비빔면, 짜파게티 요렇게 만들어서 하림이랑 시험 끝낸 빈이랑~ 2019. 7. 3. 발이 아프다 금토 캠핑을 다녀온 이후로 어제 주일엔 울음이 날만큼 발바닥이 아팠고 오늘도 발바박 통증은 여전하다. 주사를 맞아도 나아지는게 없어서 참고만 있다. 2019. 7. 1. 캠핑 둘째날 6월 29일 토요일 캠핑 둘째날에는 아침부터 비가 왔다. 남편이 기다리던 비. 우리 사이트는 D-54 위쪽 사이트 사람들이 어제밤 12시가 넘도록 떠들었다. 그러더니 아침에 비가 오자 일찍 철수를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비가 오는데 애를 데리고 다른 팀이 비를 맞으며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비가 엄청 오는대도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캠핑을 하는 사람 그 중에서도 우중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살짝 그런 사람들이다 싶다. 남편도 살짝 그렇고... 현주집사님은 새벽에 출근을 위해 안개 속으로 운전을 해서 내려가셨다. 아래 사이트 영철 집사님은 딸과 함께 고향 어머니집으로 12시 전에 철수를 했고 우리는 오후 1시에 철수를 했다. 2019. 6. 29. 황매산 캠핑 첫째날-김집사님 가족과 구역식구들과 함께 밤에 장로님께서 오셨고 좀더 늦게 아인이네가 왔다. 김집사님이 테이블, 고기를 준비해 오셔서 맛있게 그리고 유쾌하게 먹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2019. 6. 28. 병문안 구역 권사님께서 삼주째 허리골절로 누워 계신다. 퇴원 후 집에서 요양 중이신데 남편 되시는 장로님께서 금요일 중국 여행을 가셨다. 토요일 저녁 권사님 댁에 과일과 옥수수 삶은 것을 가져다 드리러 갔었는데 냉장고에 과일을 넣고 나오다가 햇반이 가득한 냉장고가 마음에 걸렸다. 금요일 특별하게 약속이 있거나 가족들 중 누가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면 함께 식사를 하자고 말씀 드렸다. 밥은 준비해 오겠노라 말씀드렸다. 주일 날, 오후 예배까지 드리고 음식을 준비했다. 평소 음식을 하지 않다보니 준비하는 하는 일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만들 음식은 카레, 호박전, 메쉬드포테이토, 닭가슴살 채소 볶음이다. 아침에 채소와 과일을 다듬고 껍질은 깎아 놓았는대도 엄청 바빴다. 당근 감자 양파 돼지고기를 잘 볶아 카레를 먼.. 2019. 6. 24. 어릴 적에 2019. 6. 21. 고향친구 고향친구가 부산에서 나를 보러 왔다. 얼마만인지... 2019. 6. 20. 뭔가 엄청 씹어대고 싶다 2019. 6. 16. 곤명 보리밭 식당 캠핑 좋아하시는 김집사님 내외와 12:30에 만나 다솔사 가기 전 보리밭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1인 8000원. 맛있게 밥 비벼 먹고 다솔사 숲에서 커피를 마셨다. 2019. 6. 15. 카드섹션준비중(공연준비 1차) 교회설립95주년 기념예배에 축하공연으로 구역식구들과 카드섹션을 하기로 했다. 4분 길이의 ‘할랠루야’곡에 맞추어서. 총감독 염집사님 지휘로 1차 모임은 현주집사님댁에서. 구역은 방학을 맞이했고... 2019. 6. 15. 법랑컵 구입 오래 전부터 법랑컵을 갖고 싶었다. 위메프 돌아다니다가 이쁜 게 눈에 띄어 정말 오래 망설이다 질렀다. 컵이란게 이러 저리 굴러다닐 정도로 (구입하거나 어디서 얻었는지도 모를 정도로)많기도 해서 굳이 또 구입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런데 일만원에 구입. 카키 350ml. 그런데 마감이 영 아쉽다. 그래도 자주 자주 애용해 주겠어. 2019. 6. 14. 하림이 아들은 항상 '아픈 손'이다. 가는 모습은 항상 애잔하다. 2019. 6. 11. 아들이 왔다. 어제는 장어 오늘은 회. 덕분에 어제 오늘 나도 포식. 하림이는 와사비 간장에 회를 찍어 먹고 하빈이는 와사비 뺀 초장에 회를 찍어 먹는다. 나는 와사비넣은 초장. 남편은 된장이나 간장에 주로 찍어 먹는다. 좋구나~. *신안 수산 아저씨 말씀이 회는 1인분 만원치 정도면 된다했는데 아들들은 둘이서 3만원은 주문 해야겠다. 2019. 6. 9. 2nd day of camping 아침 2019. 6. 8. camping on a rainy day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재량휴업일 금요일 오후 송정으로 캠핑을 왔다. 한 두 텐트는 있겠지 싶었는데 예상을 깨고 아무도 없다. 남편은 티타늄 화로 사용, 나무폴대에 가스등 켜기, 오로지 장작과 숯으로만 음식 만들기, 타타늄 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만들기... 그간 하고 싶었던 활동을 몽땅 원없이 했다. 개구리 소리, 타프에 비 떨어지는 소리... 불 빛 없는 캠핑장. 좋다. 2019. 6. 7. 6월 5일 전교생 물사랑체험의 날 2019. 6. 6. 의령 나들이(연휴1일) 의령 화정 소바 온소바 6000원 칠곡 신포숲 2019. 6. 6. 은화수 식당 아침부터 의욕이 없었다. 일하는 내내 의욕이 없었다. 퇴근을 했다. 시내로 갔다. 은화수 식당 반반돈까스를 먹었다. 2019. 5. 28.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