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37 엄마 생신 엄마 생신날이다. 새벽 같이 부경대 가서 시험 치르고 밀양 내려가서 엄마 모시고 점심을 먹었다. 어탕이랑 도리뱅뱅이를 먹었는데 엄마께서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잠깐 이야기 나누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2024. 2. 14. 요양보호사 시험날 2023년 9월 말 부터 저녁반 강의를 듣고 수강이 완료된 후에는 어르신유치원, 요양원 실습을 했다. 1월에는 요양보호사 시험이 없어서 학원에 부탁을 해서 어렵게 오늘 시험 날짜를 배정 받았다. 10시 시험을 위해 진주에서 7시 출발, 8시50분 부경대 도착. 9시 20분 입실. 10시 부터 90분 시험인데 60분 정도 시험을 치고 제출했다. 긴장을 해서인지 모의고사 때보다 어렵게 느껴졌다. 주차비는 4900원. 문자로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대학의 주차공간은 광장 만큼 넓었다. 엄마 생신이라 부산을 곧바로 떠나왔다. 2024. 2. 14. 근무지 이동 5년 근무했던 근무지를 떠나 인근 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었다. 감사한 날들이었다. 퇴직하는 샘과 차 마시고 남편과 진양호 길을 걸었다. 마무리에 딱 좋은 날이다. 2024. 2. 7. 동생내외 목요일 퇴근길. 올케에게서 전화가 왔다. 진주에 온다고 했다. 같이 생선구이 밥 먹고 수다 떨고 차 마시고 돌아갔다.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동생내외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2024. 2. 2. 엄마 하고 나 하고 개학 앞두고 엄마 만나러 고향집으로. 가래짐 못이 내려다 보이는 식당에서 동태찜 먹고 밀양 오일장 구경. 남편 덕에 편안하게 엄마 잘 만나고 돌아왔다. 2024. 1. 27. 하림이가 보내 준 명절 선물 방콕 가족여행 때 아들은 오래된 내 폰이 마음에 걸렸었나보다. 남편폰과 내폰을 보내왔다. 삼성폰이 처음이라 며칠째 배우는 중. 빈이가 새 폰으로 사진을 찍어줬다. 2024. 1. 26. 태국 방콕 여행(아이콘 시암-왓아룬) 2024.1.14. 여행 중에 쓴 글도 있고 돌아와서 쓴 글도 있고 해서 글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다. 태국의 날씨는 (2024년 1월 13일)더워서 한낮에는 햇빛 아래 오래 있기가 힘들다. 첫째와 남편이 왕궁 투어를 하는 동안 둘째와 나는 느긋하게 호텔에서 쉬 다가 보트 타고 왓아룬으로 가서 왕궁 갔던 파김치팀과 합류. 더웠다. 새벽사원이 아무리 예뻐도 오래 있기는 힘들어서 후딱 둘러 보고 배 타고 다시 숙소 쪽으로 건너왔다. 숙소 가는 길에 갈비국수집에 사람들이 바글거리길래 국수 한 그릇 하고 푹 쉬었다. 아침에는 거리 구경을 하고(탁발승, 시장 골목길, 과일 구입) 낮에는 에어컨이 나오는 쇼핑몰(아이콘씨암)이나 커피숍 저녁에는 보트 투어로 야경 감상 밤에는 라이브 까페 방콕 짜오프라야 강을 오가는 보트는 아무거나 그.. 2024. 1. 22. 태국여행 숙소 4인 방 2개 7박 총 금액 96만원. 우리 일정은 방콕 카오산로드 부근 (쁘라아틱 보트선착장에서 6분 거리)2박3일 파타야 좀티엔 비치쪽 2박3일 방콕 아리스톤호텔 2박. 일정을 짜 놓고 보니 다시 방콕을 간다면 짜오쁘라야강 인근에 쭉 있다가 파타야비치쪽 여행자거리 인근에 있다가 수완나품공항으로 이동해서 출국하는 일정이 좋을 듯하다. 또는 태국 도착해서 공항에서 파타야로 바로 갔다가 방콕 이동 관광 후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읺겠다 싶다. 방콕 ‘람부뜨리 빌리지’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돈 만큼의 가격이다. 좀 낡고 좀 시끄럽고 그래도 풀장, 조식당,거리, 시장, 보트 선착장까지의 거리모든게 좋았다. 2024. 1. 19. 태국 여행 쇼핑 남들은 이것 저것 다양하게 사던데 나는 다양한 용량의 꿀과 나라야 가방. 2024. 1. 19. 부산-방콕 중국동방항공 환승기 내가 예약할 때는(23년 12월 14일 경)부산 방콕 왕복 직항 항공료가 84만원. 4명이 모두 가자니 왕공료가 만만치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부산 출발 3명은 환승 티켓으로 발권. 일하는 첫째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티켓 발권. 중국동방항공은 1인 위탁수하물 23kg 기내수하물 8kg 무료 포함 1인 34만원. 출국날 48시간 전 온라인체크인으로 모바일 항공권 발권(좌석도 지정 가능)해서 김해공항에 모바일체크인 전용카운터에서 모바일체크인 내용 보여주고 신속하게 체크인 받음. 부산 -상하이 비행 동안 간단한 기내식과 생수 한 병이 나온다.(물론 우리는 깎은 과일과 김밥을 가지고 탔다.) 환승시간 맞춰서 비행기도 상해 푸동공항에 잘 도착. 상해 푸동공항에서 방콕 수속 게이트가 바뀌어 중간에 살짝 어수선했지.. 2024. 1. 19. 태국여행 먹거리 버킷리스트 ‘쏨땀 종류 별로 먹기’는 그저 그랬다. 거리의 음식이 훨씬 매력적이었다. 2024. 1. 19. 파타야 좀티앤 팜비치 리조트 다음 번에 파타야를 간다면 좀티앤 비치 보다는 파타야를 가자고. 패러세일링 구경도 하고 보트 구경도 할 수 있는 파타야. 상대적으로 좀티엔이나 동탄비치는 그냥 바다만 있다. 그래도 좀티앤 팜비치 리조트 숙소는 좋았다. 커넥팅 룸이라 아이들과 연락도 편했다. 2024. 1. 19. 파타야 다이빙 파타야에서 첫째는 둘째를 꼬셔서 다이빙을 했다. 2024. 1. 19. 파타야 썽태우 타기 2024. 1. 19. 방콕 -람부뜨리 빌리지 첫째가 인천공항 통해 하루 먼저 (1.12.)태국 숙소에 와 있어서 여러 가지로 편했다. 13일 새벽 4시쯤에 잠이 들었는데 7시에 깼다. 람부뜨리 빌리지는 딱 가격만큼의 질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불만이 있었냐구? No! 캠핑 마인드인 우리에겐 이 보다 좋을 수는 없다 싶은 숙소. 2인 조식 포함 5만원. 카오산 로드는 길 건너에 있고 여행자 누구나 들르는 아이콘시암으로 가는 부두(쁘라 아틱)는 걸어서 6~7분 거리에 있다. 부두 가는 길에 백종원이 소개한 갈비국수 ‘나이소이’ 가게도 있다. 저녁에는 숙소 앞 거리가 조용하고 은은한 노천까페가 되는 곳. 호텔입구에 환전, 여행사, 과일리어카, 커피. 몽땅 있다. 다음에 방문해도 우린 여길 머물것이다. (주의) 냉장고 소리가 너무 커서 아예 선을 뽑.. 2024. 1. 16. 가족여행 4일차 방콕에서 3일을 보내고 파타야로 넘어온 가장 주된 목적은 하림이의 다이빙. 하림이가 하빈이 꼬드겨 함께 다이빙을 가고 남편과 나는 썽태우 타고 파타야 구경을 했다. 친절한 사람들 덕에 아무 정보도 없이 썽태우를 타고 잘 돌아댕겼다. 썽태우는 파타야에 특화된 교통 수단이다. 썽태우 타고 노선 따라 거리 구경 하는 재미도 있다. 1인10바트. 2024. 1. 16. 떠나요~ 따뜻한 남쪽 나라로~ 걱정 엄청했는데 비행기는 연착 없이 수속을 밟고 탑승을 했다. 이제 중국 상해로 간다. 2024. 1. 15. 여행자 보험 가입 동반자 할인, 톡페이 지불 10퍼센트 할인 받아서 엄청 저렴하게 가입. 게다가 내가 보험 보상 범위를 지정하고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다. 키톡 보험 만세. 딱 1년 전에 타사에 가입했던 여행자 보험보다 사람 1명 더 늘었는데 돈은 1만원이 더 싼 매직~ *여행을 안전하게 다녀 온 후 보험금청구 내역이 없으면 보험금의 10퍼센트를 톡페이로 다시 환급해 주었다. 2024. 1. 8. 태국 여행 준비 첫째 직장에서 휴가 받는 일과 남편 직장에서 쉬는 날 맞추느라 일정이 자꾸 자꾸 늦어져 12월 14일에 일정 정하고 보니 비행기 티켓이 태국은 80만원대 초반. 인천에서 출발하는 첫째만 직항. 부산에서 출발하는 우리는 중국 상하이에서 경유하는 왕복 티켓(34만원으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또 많은 시간을 보낸 후 1월 2일 밤 최종으로 숙소 확정을 했다. 저질 체력인 50대는 무조건 잠깐씩은 숙소에 들어와 쉬어야 하기 때문에 방콕 시내에 조식 포함 5박(객실2개) 파타야 2박 (객실2개) 총 호텔비 95만원. *아리스톤호텔 가격과 평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바꿔야하나 싶은데... 또 검색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환전을 했다. 달러 900(117만원). 바트 3000원(약 12만원)... 2024. 1. 3. 엄마의 새해 인사 2024. 1. 2. 이전 1 ··· 3 4 5 6 7 8 9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