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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129

여호수아 1장 10-18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15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여호수아가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을 전합니다. 관리들은 진중을 두루 다니며 백성들(200만명)에게 양식을 준비하게 하고 사흘 안에 요단을 건너 가나안과의 전쟁을 치르게 될 것을 알립니다. 또한 여호수아는 요단 동편에 이미 정착해 있던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에게도 동일한 전쟁 참여 명령을 내립니다. 요단 동편의 지파들은 이미 정착해서 이제는 좀 안정을 취하고 혹은 정착하여 편안을 누리고 싶은 그 때에 가나안 정복 .. 2022. 1. 9.
십자가를 자랑하는 삶(갈라디아서 6:12-17) 오늘날 삽자가의 묵상과 십자가의 무게를 우리 삶으로 지려고 하는 것은 많이 약해져 있다. (12절)할례와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어떤 접촉점이 없고 양립할 수 없다. 1.할례의 문제점 할례를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표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더 깊이 들어가보면 구원에 무엇인가 더 첨가하는 행위를 뜻한다(갈3:13). 그러나 복음에 있어서 얘수님의 복음 사역은 '완전함'을 기억해야 한다. 복음의 완전성, 구원의 절대성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바울은 할례를 주장하는 자들이 구원의 열망 때문이 아니라 박해를 면하기 위해 (초대교회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한 수단) 주장함을 간파했다. 십자가를 믿는 것은 그저 사형수(나무에 달려 죽은)를 믿는 것이기 때문에 생존과 직결된 것이다. 십자가를 부.. 2021. 12. 26.
성탄, 영광과 평화의 노래 (누가복음 2장8-14절) 1.예수님은 태어나실 때 천사와 목자들을 만났다. 질문) 왜 하고 많은 직업 중에 목자를 만나고 하필이면 왜 다들 자는 밤에 천사들이 나타났을까? 밤에 양떼를 지키는 일은 목자의 일상이었다. 일상 속에 임마누엘의 위대한 기적이 일어났다. 이 일은 성탄을 기념할 때 무엇을 기념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준비로 치면 저 바닥 상태일 때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기도 중에 기대하지 않을 때 일상 중에 주께서 오셨다. 일상 중에 오신 것이 더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약속의 말씀의 이루어짐'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위해 구세주가 오셨다는 이 놀라운 소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약속의 이루어짐은 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 누가복음 2:8-14 (이사야 9:6-7, 미가서 5:2) 이사야서 말씀은 왕으로 오실 것을.. 2021. 12. 25.
묵상-약속에 대하여 (약속에 대하여) 아침에 창세기 10장 21-29절 말씀을 보았습니다. 계속되는 바로의 '약속 깨뜨리기'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1. 바로는 약속 어기기를 말 그대로 밥 먹듯이 또는 손바닥 뒤집듯 합니다. 바로는 생각하기를 '나는 그래도 돼.'라고 생각하는 듯 여겨졌습니다. 2. 바로는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여 애굽의 신들과 같이 (자기를 지키는 도구로써의 신)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신이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3.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하였지만 바로는 이 말과 약속을 하나님과의 약속이 아닌 사람과의 약속으로 가벼이 여긴 것 같습니다. 4.지금의 나는 바로와 다른가? 나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있는가? 내 맘대로 하나님을 단정하고 믿노라 하지는 않는가? .. 2021. 4. 29.
마태복음 25장 1-13절 유진 피터슨 메시지 성경 2021. 1. 24.
예배 담임목사님이 사임하시고 두번째 주일이다. 목사님의 사임에 약간의 잡음이 들린다. '나에게 약간의 억울함이 있을지라도 공동체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잡음이 들리게 하는 것은 교회를 위해 옳지 않다.' 그게 나의 생각이다.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 또한 나의 신념을 저버리지 않게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신염을 지키기는 아주 어려운 일인가 보다. 담임목사님조차 강단에서 늘 기도하고 전하셨던 믿음과 신념을 어기는 것을 보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진주에서도 나오면서 오늘 예배에 참석한 사람은 매우 적었다. 나도 처음엔 집에서 인터넷 방송을 보며 예배를 드릴까 했는데 아침에 예배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예배를 드리는데 마음이 뭔가 비장하고 슬펐다. 한편으로는 매주 큰 .. 2020. 2. 23.
성공자로 사는 지혜 (주일 예배: 성공자로 사는 지혜- 시편 39:1~7) 오후 예배는 남전도회 남청장년회 헌신예배로 성광교회 정태진 목사님께서 시편39편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1.우리 인생에 연한이 있음을 알고(4절) 2.하나님의 일에 분주하며(헛된 일로 소란하지 말고)(6절) 3.하나님께 소망을 둔 인생(7절) 이런 자가 진짜 성공자라고 다윗은 노래한다. 1)어제 한 해 한 해 늙어가시는 엄마를 뵙고 돌아오면서 언제 일지 모르는 그날이 이르기 전에 더 자주 엄마를 뵈어야 한다 생각했다. 하지만 내 인생 또한 연한이 있음을 잊고 있었다. 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2)하나님의 일에 분주한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핑계하며 시간을 핑계하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있다. 더욱이 새학.. 2020. 2. 16.
부활-자기 부인 교회에 주일 대예배 찬양대의 지휘자와 단원들간의 불화로 대원들 여럿이 찬양으로 섬기는 일을 보이콧 중이다. 그들의 바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지만 지휘자가 단원들을 향하여 사과를 하였지만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심을 한 듯 찬양대 테너와 베이스 단원 다수가 빠진 가운데 이번 부활절 칸타타도 진행되었다. 부족한대로 감동이었고 은혜받았다. 하나님께서 그리하셨기를... 이런 형편 가운데 이 문제를 두고 기도하는 단원들의 모습은 아름다웠고 그 아름다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예배에 대해, 섬김에 대해... 예배는 끊임없는 자기부인의 현장이다. 사소하게는 육신의 연약함을 부인함에서 부터 마음 속에 예배드릴 상태가 아니라 생각되는 그 순간에도, 또 이처럼 겉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갈등의 상황 속에서도 예배는 드.. 2019. 4. 22.
고난 주간 QT-사랑의 피로 세우는 구원의 언약(누가복음 22:14-23) 십자가의 의미를 알지 못하기에 나에게 십자가는 온 인류를 구원한 그런 능력의 십자가가 아니다. 성찬의 의미를 모르기에 성찬식이 새로운 약속이 아니다. 오늘 아침 말씀을 묵상하며 그간 성찬식과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희미한 의미가 그나마 가까이 와 닿는 느낌이 들었다. ​ ​ 2019. 4. 16.
우리는 누구인가?(요한일서 3:1-3) ​​ ​나는 누구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이 없다면 크리스챤으로 바르게 살아갈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자녀됨은 사랑 덩어리이신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으로 되었다는 것이다. 자녀됨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인데 이 구원은 나의 외모, 지식, 거룩한 행위가 아닌 오직 약속하신 말씀에 따라 그 약속을 믿는 자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곧 하나님의 자녀됨은 나의 행위나 의지로는 불가능하고 이를 가능하게 하시는 이는 성령님이다. 구원받은 자 곧 하나님의 자녀가 자녀답게 사는 것 또한 성령의 도움으로 가능한데 험한 인생길 가운데 우리 힘으로 그 험난함을 이기려 한다면 우리는 얼마 못가 좌절하고 낙담하며 실패자 낙오자가 될 것이다. 성령의 도움으로 견디고 이길 수 있다. 나를 도우시는 성령.. 2018. 6. 4.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요한일서 2장 18절~29절) ​요한이 앞의 본문에서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예수와 교제하라, 영적아이에서 자라라 명령하고 강권하는 이유는 지금 우리 사는 시대가 마지막 때(말세=악한 세대)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말세의 가장 큰 특징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부인하는 자들인데 그들은 스스로를 예수라 합니다. 그러면 적그리스도를 이기는 무기는 무엇인가? 첫째는 예수그리스도와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거한다는 말씀은 1.말씀 안에 머물라는 것이며 늘상 말씀을 읊조리는 것이며 배우는 일에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2.깨달은 것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3.하나님과 친해지며 하나님 만나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합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변화가 일어나.. 2018. 5. 27.
부활주일 예배 ​요한복음 20:19-23 ​예수님의 죽음 이후 제자들과 성도들은 두려움에 문을 걸어 잠그고 모여있었다. 이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났을 때 그들은 귀신을 보았다고 생각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평안하라."하셨다. 이말을 들은 두려움에 떨던 무리들은 그 때야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 보았다. 부활의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했던 첫번째 선물은 '평안'이다. 두려움, 염려등에서 벗어나 승리자 같은 당당함과 '평안'이다. 또한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아담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신 것처럼 두려워 떠는 자들에게 성령을 불어넣어 주셨다. 이 성령은 내가 세상을 떠나는 날 까지 나와 함께 하시어 나를 지키시고 변호하시며 또 말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로.. 2018. 4. 1.
종려주일-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능력) 1. 죄를 깨닫는 능력이다. 2. 구원의 능력이다. 3. 화목케한다. 4. 치료의 능력이 있다. 5. 승리의 능력이 있다. 이 십자가가 이론이나 지식이나 악세사리가 아니라 경건의 모양이 아니라 내게 능력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18. 3. 25.
사도행전 3장 다시 묵상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세 시(구 시)에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 가다가 성전 미문(beautiful gate)에 앉아있는, 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40대의 걸인을 주목하여 보게된다. 베드로는 그에게 자신들을 보라고 하며 말한다. "은, 금이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말하고 또 그 걸인의 오른 손을 잡아일으킨다. 그 즉시 그의 다리와 발 근육에 힘이 생겨 그가 걷고 뛰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내용이다. 어제 오후에 들었던 이 이야기가 가슴에 콱 박혀서 자꾸 자꾸 생각난다. 1.날 때부터 걷지못하고 성전 문 앞에서 40년이 넘도록 구걸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의 죽음과 같은 절망 '심령이 가난한 자'의 그 '가난'은 더 이상 소망.. 2018. 2. 26.
사도행전 3장 1절-10절 ​몸에 무리가 될 줄 알면서도 오후예배를 참석했다. 오후예배는 찬양부서헌신예배로 지수에 있는 후세대교회 정영찬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다. 목사님은 학교 선배이기도 하고 좋은교사 운동에서 뵌 적이 있다. 남편의 친구이기도 하고. 혹시나 예배 중에 허리가 아프면 일어나 말씀을 들으려고 뒷자리에 앉았다. 본문의 내용은 오후 세 시에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던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은, 날 때부터 앉은뱅이였던 40대의 남자를 주목하여 보고 그에게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며 그의 오른 손을 잡아 일으켰을 때 그의 발과 다리에 근육이 생기고 힘이 올라 걷고 뛰며 성전에 들어가 찬양하는 기적을 기록하고 있다. 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장애를 지닌 그 남자의 인생은 .. 2018. 2. 25.
내 구원의 의미 ​(디모데전서 2장 1절-7절) ​ 나는 아둔하여 말씀을 깨닫는 지혜가 부족하다. ‘없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 모른다. 예배 전에 항상 기도하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는 것이다. 직장에 복귀하고 하루 이틀 지나자 허리 상태가 급속도로 나빠졌다. 그간 끊었던 약과 복대도 다시 찾게 되었고 휴직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러던 중 주일 예배 시간에 이 말씀을 들었다. 본문은 바울이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사역을 시작함에 있어서 권면하는 내용이다. 매일의 삶이 어떠해야하는지, 기도의 지경이 어디까지여야 하는지... 모든 일의 시작, 그 앞서 있어져야 하는 일 기도. 말씀을 듣는 중에 새롭게 묵상하게 된 사실은 우리의 구원은 영적인 구원만을 뜻하지.. 2018. 2. 5.
하나님의 손 (다니엘서 10장 10절)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다니엘서 10장 10절) 요즘 나의 기도는 정해진 장소도 시간도 일정한 형식도 없다. 늘상 항상 매순간 하나님 앞에 묻고 또 기도하기를 시작했다. 길을 나설 때 돌아올 때, 친구와 전화 통화를 마치고 끝냈을 때, 멀리 있는 아들의 페북의 글을 읽었을 때, 또 다른 이의 글을 읽었을 때... 무시로 나는 기도한다. 세련되고 아름다운 말을 골라서 사용하려고 노력핮비도 않는다. 그냥 말한다. 이 기도의 시작은 아픈 후 나의 마음의 평안을 위한 것이었지만, 주일 낮 예배 시간에 다니엘서 10장 10절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손이 나를 만지고 계시는 확신이 들었다. 실제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게 일어나는 많은 일.. 2018. 1. 15.
죽음 앞에서 후배 교사의 갑작스런 부고를 들었다. 갑작스럽다 여겼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시한부’ 인생이었다. 그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잊어버리고 살 뿐이다. 그 후배는 나름 자기관리를 참 잘한 사람인데... 요즘 전도서 9장 말씀을 하루 종일 중얼거리며 다니는 중인데 대부분이 허무하다는 이야기라 마음에 썩 내키질 않으면서도 중얼거리며 다녔다. 그런데 날벼락과도 같은 죽음의 소식을 접하며 해아래 수고함이 헛되다 고백한 전도서 기자의 말이 약간은 실감이 났다. 말씀을 읽으며 해아래 인생의 수고가 지식과 지혜가 헛되다 하면서도 헛되이 여기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도 나의 자존심, 어느 정도의 물질, 사회적 위치 등이 가치롭고 귀하다 여겼던 것이다. 그럼 무엇이 귀한가? 하나님의 말씀과 그 하나님을.. 2017. 10. 27.
부채춤을 연습하며 ​아이들과 부채춤을 연습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묵상을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꼭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이 있다. 혼자 할 때는 자기 혼자 틀리니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닌데 대형을 만들어 꽃을 만들거나 물결을 만들면 이 아이들 때문에 공연 전체가 망가지게 된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확 빼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얼르고 달래어 어떻게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보고자 노력한다. 이 아이들의 모습에 내 모습이 오버랩된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를 확 빼버리고 제껴버리지 않으시고 길이 길이 참고 또 참는 중에 나를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얼르고 또 달래어 사람 만들어 가신다. 하나님의 딸로 만들어 가신다. ​ 2017. 10. 20.
시편19편 ​7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하며 8절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10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다윗의 시. 내 일생의 바람이요 또 나의 노래이기도 하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 2017.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