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29 생명의 중요성(출애굽기21장 12절~27절) 귀를 뚫으면 영원한 종이 되지만 영원한 아버지가 되고 영원한 남편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고칠수도 없고 고칠 필요가 없을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 이해되지않는다고 덮어버리지 말고 후에는 확실히 알 때가 온다. 그때를 위하여 말씀을 듣고 외워두라.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지금은 몰라도 나를 위한 이정표가 그안에 있고 엄청난 비밀이 그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은 제6계명을 나의 삶 가운데 어떻게 지킬것인가 하는 말씀이다. 인간이 아름다운가? 장애인이나 불구의 몸, 교통사고를 당한 몸을 볼 때, 인간의 모습이 어렵고 힘든 모습이 많아 아름답다고 보기 힘들 때도 많으나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살인하지 말라고 하시며, 생명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요즈음은 인간의 생명에 대해 극단적인 표현을 할 때가.. 2010. 1. 24. "종에 대한 규례"(출애굽기 21장 1절~11절) 세상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적이 없다. 2010. 1. 17. 소년 예수(누가복음 2장 41절 ~52절) 은헤의 강가에 나 주님과 함께 있네 생명의 강가에 나 주님과 함께 있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편73편28절) 예수님의 어린시절을 통해 우리가 아이를 교육하는 방법을 알아갈 수있다. 52절: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의 성장 과정이 어떠 하였길래 자라면서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는가? 지금 현재의 우리 나라의 여러가지 문제들 4대강 문제, 수도권 분할문제, 국론 분열 ...집권여당 속에서도 친박,친이로 갈린 문제들...답답한 우리의 현실과 북한과의 관계, 일본과의 문제... 어려운 이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만이 아니다. 본문의 예수님도 유명한 율법사, 힐렘학파,샤마이파.. 2010. 1. 17. 교회를 섬기는 자세(로마서 2장 1절~13절) 믿는 자의 가장 기본은 '예배'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가 드리는 예배의 중심에는 '겸손, 순종'이 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이어야 한다. 3절"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은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예수님이 나를 대속해서 죽으시고 성령이 인쳐주신 거져받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살것인가? 열심히 기도하고 헌신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고전 15장 13절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는 없는 상태, 제로 상태. 에배소서 3장 7절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하나님이 능력 주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없음으 인정하는 것 , 나의 위치를 바로 깨닫는것 그것이 기본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봉사하는 것은 세상의 방법으.. 2010. 1. 10. "치유하시는 하나님"(예레미야 3장 11절 ~18절)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3절) 예레미야서는 대선지서로 예수님께서 오시기 2600년 전에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하기전 바벨론에 포로로 잡히기 전에 기록된 책이다. 이러한 때에 눈물의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주신 말씀이다. 특히 가정안에서 (14절) 말씀을 마음에 두어 가장되는 사람이 말씀을 듣고 행하라고 주신 말씀이다. 11절:배역한 이스라엘이 반역한 유다보다 낫다. 이스라엘이나 유다나 모두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으나(배역과 반역의 의미를 따질 필요가 없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이스라엘이 낫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나오나 유.. 2010. 1. 10. 2010년 1월 10일 주일 2010년 들어 두번째 맞는 주일. 올해엔 좀 달라지자 그렇게 결심했는데 별 달라진 건 없다. 여전히 게으르기도 하고, 동일한 죄를 짓기도 하고... 그래도 하나님께서 내 생명을 연장시키시고 나에게 건강을 주시며 나의 죄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어둠으로 부터 나를 가려주시는 이유는, 아직도 내게 기회를 주시기를 원하시고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나로 하여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한 사람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이런 희망보다 절망이 나를 추월할 때에는 나의 위선이 보이고, 죄가 보이고,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무가치 하고 거짓으로 여겨지기도 하여 살아갈 소망이 끊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세상이 날 버려도 나를 만드시고 나를 잘 아시며 나의 앞에 일까지 계획하신 주님은.. 2010. 1. 10. 총명하고 아름다운 아비가일 (사무엘상 25장 32절~35절) '유혹'은 절대 나쁘거나 악한 모습으로 다가 오지 않습니다. 의로운 모습, 선한 모습, 깨끗한 모습, 말에 능한 모습 등 아무런 하자가 없는 듯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유혹'이라 하는가 봅니다. 본문에 나오는 아비가일을 성경은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답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나발'이라 하여 그 이름의 뜻은 속이는자, 악한자, 등의 나쁜 이름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나발'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별명인 듯합니다. 부모님이 지어서 불러주는 이름 말고 세상 살아가면서 사람들이 나를 향하여 불러주는 그 이름이 진정한 나의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옛어른들은 사십이 넘은 후에는 그동안 살아온 신뢰로 산다고 하는데 아비가일이란 여자는 이러한 괴팍한 남편과 살면서도 마음이 .. 2009. 11. 17. 잠재의식의 치유 (이사야 6장 1절~3절) 우리는 모두 정신적 육체적으로 질병 가운데 있는 자입니다. 누군가가 교회를 나왔다는 것은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치유함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를 치유하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고 나의 내면의 문제를 끄집어 내는 분은 성령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이미 예수님 앞에 선택된 자이고 내 인생의 어려움을 모험으로 즐길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길 원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가 상대가 나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그 누군가가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그때부터 미워하는 대상이 되고 자존심을 건드리는 사건이 또 생기면 결국은 원수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병든 상태에서의 종교생활은 그 사람을 더욱 악하게 할 뿐입니다. 영혼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 2009. 11. 9. 나의 도움이신 하나님(이사야 41장 10~11절) 하나님! 누군가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하다고 필요하다고 소리치면서도 아버지를 향해서 아뢰지 못한 딸입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아멘. 성도는 이 땅에 세들어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하면서도 남을 탓하고 정죄하는 이유는 내 속의 죄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람의 눈도 속일 수가 없습니다. 인간인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죄 짓는 일 밖에는 없습니다. 로마서7장 19절, 24절 말씀을 보면 바울은 은혜를 받고 자신의 죄를 용서 받았지만 돌아서는 순간 똑 같은 죄를 짓는 자신을 발견하고 한탄합니다. 나는 죄 짓는 기계 마냥 죄를 짓습니다. 이런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자백'뿐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죄를 지을 때.. 2009. 10. 27. 돌아가고 싶다. 문득 생각한다. 내 아버지 너른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 2009. 10. 7. 낮아짐 오늘 말씀은 솔직히 기록하자면 이해도 잘되지 않고 설령 안다고 해도 내 삶가운데 적용하기 싫은 말씀입니다.사실은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가능만 하다면 이런 낮아져야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고, 일어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이외수는 "진리를 찾아내는 길이 결단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라는 말을 했다는데...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입으로는 말씀대로 살고 싶다고 고백하면서 명백하게 나는 그러한 삶을 살지도 않을 뿐더러 살고 싶어하지도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전혀 앞뒤가 맞지 않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는 여전히 말씀대로 살기를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몸부림 칠것이고 괴로워할 것이고 많은 밤을 잠 못이루며 고민도 할것입니다. 죄지은 가슴을 치.. 2009. 9. 27. 불꽃으로 임하신 하나님 - 모세 이야기 ( 출애굽기3장 1절~5절) 모세에게 하나님은 떨기나무의 불꽃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모세의 감정을 말하기에 앞서 모세의 그당시의 형편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왜 하필이면 하나님은 떨기나무에 임하셨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타나셨는가? 1절 말씀에 '80세에 모세는 장인 이드로의 양떼를 쳤다'라고 성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양떼를 풀이 있는 메소포타미아 평원(동쪽)으로 인도한 것이 아니라 풀이 없는 서쪽으로 인도하였다는 것을 볼때 아마도 모세는 같은 양을 치는 사람들과도 관계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40세때 이스라엘 백성을 구한답시고 애굽의 간역자를 맨손으로 죽였다는 성경의 기록은 그의 마음 가운데 있는 가시, 분노가 얼마나 강하였는지를 보여 주고.. 2009. 9. 7. 능력의 원천(마태복음 28장 18절 ~20절) 본문에서 말씀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가진 꿈, 모든 계획에 모든 주관자가 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된다, 불가능하다.' 라는 말을 입에 담아서는 안됩니다.하지만 우리가 이런 말은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런 일이 교만과 자만으로 비쳐질까봐 이런 말을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분이 내 옆에 계시기에 나는 못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껏 꿈을 꿀 수 있고 마음 속의 계획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역사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인생이 되어야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에 우리는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런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현재 내가 이렇다하는 것 때문에 하나님.. 2009. 7. 19. 명성의 조건(사무엘하 23장 18절 ~23절) 본문에는 다윗왕 시대에 이름을 떨쳤던 명장들이 나옵니다. 그중에 유독 자기 이름 앞에 '요압의 아우' 라는 이름을 붙이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만으로 불리워도 될 법한데 누구의 아들 누구의 아우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는 것은 평생을 앞에 붙어있는 그 사람의 이름 때문에 부담을 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본문의 '아비새'가 그러한데 그는 늘상 '요압의 아우' 아비새로 불리웠습니다. 아마도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 잘난 형의 그늘에 가리워져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비새는 그 잘난형 때문에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아비새가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었던 이유를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첫째, 그는 그 잘난 형을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비젼의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둘째 ,그는 경계(위치)를 .. 2009. 5. 18. 시편 42편 5절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이스라엘 지도자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였던 고라 자손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불타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분노를 샀던 그 자손의 후손들은 이스라엘 가운데 조롱거리가 되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어려운 환경 가운데 놓여있었던 고라 자손들이 지은 시가 바로 시편 42편입니다. 즐겨 부르는 가스펠이었는데 그 속에 그들의 눈물과 애환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많이 약해져 있던 나의 마음에 위로를 주는 말씀입니다. 눈물이 그냥 흘러내렸습니다. 많이 지쳐있었나 봅니다. 2009. 3. 30. 십자가 신앙 (로마서 3장 19절~31절) 십자가에는 두개의 신앙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의 공의 앞에 죄없는 자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죄인이기에 십자가 앞에 당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 전에 하나님의 공의를 먼저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사랑, 용서에 너무 가까이 가 있기에 우리의 신앙이 이 모양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 앞에 먼저 무릎 꿇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고의로 하나님을 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고자 하는 열망만 있으면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두번째 원칙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또한 사랑의 하나님 이시기에 내 죄가 없는 것처럼 취급하십니다. 내가 죄인.. 2009. 1. 11. 예수님은 누구신가? (마태복음 1장 16절 ~ 21절) 교회는 세상이 살아가는 방식대로 살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마음껏 드러낼 수 잇는 곳이어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이 살아가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곳이라면 아마도 우리는 더 치장하여야 한다고 더 좋은 옷을 입어야 하며 더 고상을 떨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지만 예수님 그분께서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고 하셨기에 교회 안에 있는 우리도 그러해야합니다. 예수님의 출생만큼 비극적인 출생은 없습니다. 캐롤에 나오는 것처럼 주님 나신 그날은 결단코 고요한밤 거룩한 밤이 아니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유대인들을 두번째로 놀라게 한사실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성령으로 잉태되었다함은 하나님이 정자가 되어 인간의 난소에 있는 난자와 결합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정자가 될 수 .. 2008. 12. 15.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열왕기상 9장 1절~9절) 어떤 아이가 그 부모에게 가서 무엇을 달라고 했을 때 부모가 주지 않자 단번에 포기하고 돌아서는 그런 아이가 있다면 아마도 그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거나 아니면 그 아이가 이웃집 아저씨에게 돈을 얻어다쓰는 관계일 것입니다. 즉 이 아이는 병든 자식입니다. 그 관계가 병들어있습니다. 성도는 무슨 문제가 있을때 하나님 아버지께 엎드려 기도해야합니다. 만약에 아버지께서 주시지 않을 때는 죽기를 각오하고 기도해야합니다. 이것이 강청하는 기도입니다. 모세가 그러하였고 바울이 그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본문의 솔로몬이 구한 '지혜'는 신약으로 넘어 오면 '성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성령님이십니다. 솔로몬은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갓 왕위에 오른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무엇을 줄까 물었을 때 그에게.. 2008. 11. 27. 사라의 죽음 앞에 있는 아브라함(창세기 23장 1절~20절) 사라는 나이 127세에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사라를 아브라함이 어떻게 사랑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사라의 매장지를 얻기 위해 그가 한 행동을 보면 아브라함이 사라를 얼마나 사랑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137세의 노인 아브라함은 사라의 매장지를 구하기 위해 그 땅 족속 헷 주민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밭을 팔라고 하고 있습니다. '과연 영적 지도자 아브라함이다.'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백발의 노인 아브라함이 젊은 헷족속 앞에 몸을 구푸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낮아짐의 모습을 그릴 수 있습니다. 년수를 더해갈수록 내 삶 또한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그저 주겠다하는 그들의 소리에도 만류하고 아브라함은 은사백세겔로 굴과 밭을 사는데 이는 후에 이스라엘의 영토가 되는 곳입니다. 사라의 입장에서 아브라함을.. 2008. 11. 27. 거듭남 (이사야 1장 10절 ~ 20절) 사람은 누구나 문제의 근본이 다루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감추는 것이 안전해 보이지만 결국은 파멸로 치달음을 역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종교적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심정을 전합니다. 그들이 지키고 있는 절기를 더이상 지키지 말라고 말합니다. 우스게소리로 요즈음은 열한번째 계명이 있다고 말합니다. '절대로 들키지 말라.' 는 것이라합니다. 내 중심이 어떠한가를 보면 나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의 내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죄가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교회에 온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서 내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면 예배가 드려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한점으로 있는 '죄'라는 종양을 수술받고자 하.. 2008. 11. 2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