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937 하림 위문 코로나 걸렸다가 출근 시작한 하림이 위문차 주일 오후에 아이 집에 들러 점심을 함께 했다. 밀양에서 엄마가 끓여주신 추어탕과 올케가 하림이 주라고 챙겨준 쪽갈비, 엄마가 하사한 토마토까지 챙겨서 갔다. 잘 이겨내고 있다. 가까이 있어서 좋네. 하림이가 말하길 근 일주일 만에 밥을 먹는 거라고 했다. 2022. 12. 13. 12월 풍경 2022. 12. 13. 김가네 모임 지난 주 토요일 언니와 형부가 밀양 내려온다고 해서 김가들 몽땅 뭉침. 올케가 음식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다. 수육, 잡채, 밑반찬, 문어, 딸기, 토마토, 사과, 김치3종, 추어탕. 풍성 풍성했던 하루였다. 형부와 언니가 엄마께 구스다운 선물해서 우리 엄마 입이 귀에 걸리심. 2022. 12. 13. 38구역 식사모임 한솔보리밥에서 밥 먹고 커피플라워 커피상점에서 차 마시고 구역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15명 참석했다. 2022. 12. 1. 추수감사절 찬양경연대회(2022.11.20) the prayer 2022. 11. 24. 2022. 추수감사주일 추수감사주일 오후찬양예배 27.38구역 특송 ‘the prayer' 2022. 11. 20. 가을날 오후 예배 드리고 남편 생일 케잌 주문하고 공원길을 걸었다. 2022. 11. 13. 삼대-엄마 만난 날 엄마 만나러 하림이랑 밀양에 갔다. 점심거리도 준비해 갔는데 하림이의 제안으로 장수곰탕에서 점심 먹고 역시나 하림이가 검색해서 찾은 한옥까페 1919 봄에서 차를 마시고 돌아왔다. 2022. 11. 5. 국어수업시간에... 2022. 10. 31. 독산리 자전거길에서 만난 사람들 정말 우연히 달리는 길 위에서 너무도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다. 선물 같은 시간~ 2022. 10. 31. 반짝 반짝 황매산 10월이 지나가는 중. 황매산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2022. 10. 31. 10월 엄마 만난 날 점심, 저녁 두끼 먹고 돌아왔다. 2022. 10. 28. 시월 엄마 만난 날 2022. 10. 28. 황매산 억새 반짝 반짝 아름답다. 2022. 10. 28. 파란만장했던 한글날 연휴 파란만장했던 연휴마지막날 월요일 아침에는 송정숲으로 가서 바람이 미친듯 부는 가운데 행복하게 고기를 구워 먹고 돌아왔다. 오후엔 영화보고 쉬다가 저녁에 유등축제 개막식 드론공연 보러갔다가 넘어져서 응급실행. 다행히 CT촬영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함. 화요일 아침엔 지각을 신청하고 어금니에서 떨어져 나온 금을 어금니에 다시 붙였다. 2022. 10. 11. 치과 오른쪽 아래 어금니 금으로 씌워 놓은 것이 토요일 저녁에 떨어졌다. 연휴라 바로 치과는 못 가고 화요일 아침 직장에 지각을 신청하고 치과 방문했더니 무조건 대기하라고 한다. 심지어 두 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못하고 돌아갈 수도 있다고 하니... 그래도 뽀족한 수가 없어 금요일 5시에 예약을 하고 혹시나 생길 틈을 기다리기로 했다. 비싸고 무섭고 성가신 치료가 시작된다. 2022. 10. 11. 응급실 제일병원 응급실에 왔다. 복음병원을 먼저 방문했는데 ct기계가 수리중이라고 했다. 드론쇼 본다고 걸음 내딛다가 지나가는 사람 발에 걸려서 그대로 시멘트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 대리선 방지턱 사각 모서리에 아무런 저항없이 갈비뼈가 부딪혔다. 처음에는 괜찮다가 조금 지나자 숨쉴때마다 아파졌다. 엑스레이, ct, 진통제주사 맞고 결과를 기다렸다. 친절한 의사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후에 갈비뼈 타박상은 오래갈 수도 있다고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별 이상 없다니 다행이다. 휴. 2022. 10. 10. 진주유등축제 축제가 시작되었다. 시작날이라 드론쇼와 수상불꽃놀이가 있었다. 2022. 10. 10. 어머니와 식사 어머니 생신 기념 식사를 했다. 회초밥코스. 퇴근해서 병원 들렀다 근근이 시간 맞춰 도착했다. 간만에 웃고 떠들며 편안한 식사를 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흐뭇했다. 동서는 선약이 있어서 나오지 못했다. 2022. 10. 4. 시장나들이 태산만두2 맛있었다. 다음에 또 먹자고 약속했다. 2022. 10. 1. 이전 1 ··· 3 4 5 6 7 8 9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