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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호텔 예약 하노이에서 7일 동안 묵을 호텔 예약. 트립어드바이저, 구글,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그외 여러 블로그 등의 평을 종합하여 1순위: 가격조건- 3~4만원대 2순위: 위치- 구시가지, 여행자거리(맥주거리),동쑤언 시장, 호엔끼암 호수 근처 3소음 및 조식 찾고 찾은 끝에 정한 우선 2박을 예약. 1박-38000원 골든문스위트(3성)-호텔스닷컴 골든문 스위트 지도 2018. 11. 15.
하노이 항공권 구입 비엣젯으로(2018.10.28 스카이 스캐너 통해 예약) 하노이 여행시 주의점은 여권만료일이 6개월 이상, 반드시 왕복비행티켓이 있어야 한다. 비행편 VJ981 2019년1월 1일 오전 8시 부산 출발 11:05 하노이 도착 비행편 VJ982 2019년 1월 8일 오전01시 하노이 출발 07:00 부산 도착.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보다 시간대가 훌륭하다. 식사, 자리, 수하물 지정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1인당 40만원대에 구입. 4명 130560US$ 한 사람은 왕복 20kg수하물 신청(티켓예매시에 달러로 지불) 한 사람은 하노이-부산 구간 15kg신청(19$=21,000원): 출발할 때 김해 공항에서 원화로 지불해야 한다. 비엣젯 수하물은 에코요금으로 예매해서 기내수하물 무게는 7kg를 초과할 수 없.. 2018. 11. 15.
2018년의 아이들 기본기가 탄탄한 아이들. 사랑 가득한 아이들. 끝까지 사랑해야 할 아이들. 2018. 11. 15.
2회차 허리도수치료 ​화요일에는 허리도수치료를 받기로 했다. 도수치료 1회 비용은 10만원이고, 침,주사치료 비용이 2만2천원이다.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허리 도수치료는 목치료보다 훨씬 힘든다. 침, 주사 치료는 목보다 좀 나은 것 같다. 어제 받고 오늘 낮에는 좀 나은것 같더니 지금은 여전히 아프다. 한 번 으로 단박에 낮기를 기대할 수 있겠나 싶지만... 주사 놓고 침을 아홉 개 쯤 꽂아 놓은것 같다. ​ 2018. 11. 14.
2018 찬란한 가을 ​​​​​​​​​​​​​​ 2018. 11. 11.
현재 내 목 상태 2018.8.28(왼). 11.9(오른) ​매주 2회 침치료 및 도수치료 후 교정 상태 ​ ​옆 침대에 치료 받던 아저씨가 내 목 사진을 보더니 엄청 부러워 하셨다. 오늘부터 침치료는 중단하고 도수치료만 받는다. 매주 화요일은 허리치료 금요일은 목치료 받기로 했다. 2018. 11. 9.
비 오는 가을밤 ​​ 2018. 11. 8.
가을은 손님처럼 왔다가 간다. ​​​​​​​​ 2018. 11. 6.
가을과의 만남, 하림 생일 기념 가족 외식 ​오늘은... 하루 종일 바쁘게 다녔다. 집에서 반경 4-5km안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아침 8:30 중앙시장 다녀옴. 남편이 동행을 해서 재빠르게 돌아와야 했다. 시장은 혼자가 편하다. 맘 편하게 둘러보기도 좋고. 하빈이는 친구들과 축구한다고 학교로 가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시내로 갔다. 여기저기 가을 냄새가 난다. 신발가게도 들르고 옷가게도 들르고. 정작 구입한 것은 자면서 입을 긴 티를 샀다. 과일 가게 들러 단감을 샀다. 껍질째 베어 물고 진주성엘 갔다. 진주성은 역시 가을이 최고다. 진주성 안에 가을을 가둔 것 처럼 어찌 그리 정겨운지. 피곤해서 맘껏 머물지는 못하고 집에 왔다.허리가 다시 아파질까 하는 두려움이 아직 있다. 늦은 아침으로 떡볶이를 혼자 만들어 먹었다. 떡 4개 달걀 한 개를 .. 2018. 10. 28.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날이 궂어서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되어서... 역시나 주차장부터 한산하다. 핑크뮬리 사랑스럽다. 비가 와서 더 좋았다. ​​​ 2018. 10. 26.
가을 황매산(직원 워크샵) ​합천 가회로 올라가는 길 말고 산청으로 해서 황매산을 올라갔다. 산청으로 올라가는 길은 꼭대기 아래까지 대형 버스도 올라간다. 직장에서 버스를 탈 때만 해도 목적지는 대원사였었다. 40명을 태운 버스는 출발하여 가는 중에 목적지를 황매산으로 다시 수정했다. 의견을 묻고 거수라는 가벼운 의사 표현과 함께... 참여하는 사람을 이렇게 무시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여럿이 함께 하는 일도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쉽게 바꿀 수도 있구나 싶었다. 나의 참여 목적은 대원사나 황매산에 있지 않기에 이깟 일로 흥분하거나 하진않았다. 내 목적은 한빈식당 육회와 국밥. 가을의 황매산은 반짝거렸고 산청 한빈갈비식육식당 육회는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다. 고기는 맛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200g 2700.. 2018. 10. 24.
갑질을 향한 나 만의 대처법 ​주변에 말을 할 때 마다 상대에게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는 말을 골라서 꼭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의도와 됨됨이를 잘 알고 있는대도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 이분은 참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으시구나 생각하다가도 오늘 같은 날은 맘이 상한다. 방금 이상하고 나쁜 기도를 좀 할 까 하다가 맘을 고쳐 먹었다. '이봐 당신! 큰 일 날뻔 할 줄 알어.' 하나님~ 맘 고쳐 먹고 제가 착하게 사는 걸로 정했어요. 아멘~ 2018. 10. 23.
고성 삼산면 장백왕새우 ​구역야유회. 어제 부터 몸 상태가 좋지않아 오후까지 갈까말까 망설이다 합류한 야유회. 새우구이는 처음이다. 소금깔린 냄비에 생새우 투하. 새우튀김. 새우라면. 이 집은 장사의 정석을 달린다. 특별히 밑천들이지 않고 비닐 하우스 하나 차려 놓고 가스도 일회용 부탄가스 젓가락도 일회용. 반찬은 단무지, 양파, 겨자간장, 된장이 끝. 라면을 먹으면 아주 작은 종지에 김치가 나오고... 오직 생새우로만 승부수를 던진 영업장. 새우는 익을 때쯤 머리에 살부분을 조금 붙여 가위로 자른다. 그 이유는 새우 몸통은 몸통대로 먹고 머리는 바짝 익혀 먹으면 색다른 새우맛을 즐길 수 있다. 새우 1kg-35000원 라면-3000원 튀김-10,000원 ​​​​​​ ​​ 2018. 10. 21.
나 홀로 영화 ​미쓰백 KT vip 포인트로 월 1회 영화 무료 관람. 빈이는 미술학원. 남편은 산. 나는 영화 보고 진주성 들러 가을 맞이 가야겠다. ​ 2018. 10. 20.
2018. 4학년 6반 가을소풍 몇 번의 답사. 오로지 내가 걸어 낼 수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연암입구에서 도심속 테마숲 한 바퀴 둘러 석류공원으로 하산은 괜찮았다. 연습도 여러 번해서 아픈 허리지만 등산 스틱 짚고 가면 충분히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가 팔각정 난간에서 사고가 나고 구급차가 오고 그 사이 우리반 폰 잃어버렸다고 온 길을 되돌아가고... 점심은 먹지도 못하고 아이들 다시 짐 챙기고 왔던 길로 걸어야만 했고. 결국 허리는 마치 고추가루를 뼈 사이에 뿌린 듯 아프고. 집에 누울 때는 내일 출근을 못할 줄 알았다. 2018. 10. 18.
지난 토요일 ​지난 토요일 올랐던 광제산. 명석면사무소 앞에 주차하고 한 시간 정도 걷다가 삼십분 정도 점심 차마시기를 하고 다시 하산. ​​​​​​​​​​ 2018. 10. 18.
향원익청(香遠益淸) 밤에 혹은 아침 출근 길에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보면 나무에 달린 모과 향기가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멀리 떨어져 향기가 나니 더욱 사랑스러운 듯 싶다. 2018. 10. 18.
목침치료 10회차, 도수치료 6회차 ​조퇴하고 3:30 도수치료 시작. 침대에 먼저 하고 있는 분이 있어서 자기장치료를 받았다. 이 치료는 심장이 항상 불편해 진다. 기계를 좀 옮기고 싶은데 옮기면 효과가 없다고 했다. 손으로 만지는 치료가 끝나고 목과 척추 어깨를 미는 충격파 치료는 지난번 받을 때 보다 훨씬 덜 아팠다. 목이 좀 나아진 듯 해서 나는 목사진 언제 찍냐고 물었더니 의사샘이 통증이 있으면 못찍는다 했다. 찍어도 나아진게 전혀 없을거라 했다. 일단 목이 안아파지고 난 후 한 참 치료 받고 찍어보자 했다. 침치료 받는 곳에서 도수치료샘이 그렇게 말했다고 하니 침놓으시고 내 차트 보더니 택도 없는 소릴 했다고 하며 목이 아픈건 아직은 근육의 90프로가 그대로 뭉친거라 했다. 오늘은 엉덩이 안쪽이 유난히 아프다. 입도 헐었다. 확.. 2018. 10. 16.
목침치료9회차, 목도수치료 5회차(2018.10.12) ​도수치료샘은 목은 올 때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셨다. 척추가 아직 많이 뭉쳐있다고 하셨다. 지난 주일 (7일오후) 신유기도를 받은 덕분이라 생각한다. 목침치료샘은 목근육은 빨리 풀어지지 않는 부위라고 하셨다. 2018. 10. 14.
신유 기도 ​지난 주일 이번 주일 두 차례 신유 기도를 받았다.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런 능력을 가진 분이 가까이 계시다 해도 가서 받아 볼 생각도 못했을텐데 서현집사님 친정어머니라고 하시니 믿고 받게 되었다. 지난주에는 허리를 주로 만져주셨고 오늘은 낮 예배 후 우리 집으로 오셔서 허리와 목을 만져주시고 장이 좋지 않다고 손도 따 주셨다. 허리가 아팠으니 한 동안은 목 아픈줄을 몰랐었고 목이 많이 아프니 장 안좋은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신유 기도는 받으면 성령으로 지진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는데 목에 그런 자국이 남았다. 데인다고 휴지를 덮고 했는데도 그러하다. 손으로 목의 가장 아픈 부위를 찾아내시고 만지고 기도하셨다. 몸을 세게 누르거나 만지는 것도 아닌데 그 분이 손댄 곳은 몸이 엄청 아팠고 .. 201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