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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40

빈이 하고 나들이(농협, 이삭토스트)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교통카드를 넣은 농협카드 하나 만드는데 제출서류가 복잡하네. 생일 지나서 만들자 하고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학교 앞 추억이 깃든 이삭토스트에서 베이컨 토스트와 자몽스파클링 주문. 2021. 2. 10.
삼대 엄마 나 그리고 빈이.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왕뚜껑 먹는 빈이와 부엌에서. 2021. 1. 9.
신안주공1차아파트 앞 배떡 처음으로 떡볶이를 사 먹었다. 약국 들렀다 걸어오는데 아파트 앞에 배떡 간판이 보이길래 빈이에게 물어보고 주문했다. 기본 떡볶이 1인분 5000원. 빈이 말로는 엄마 떡볶이가 3만배는 맛있다고. 빈이가 이렇게 말할 정도면 이 가게 곧... 우짜노. 2020. 11. 17.
(빈이와 저녁 식사) 한 집에 살고 있는데 함께 밥 먹기는 힘들다. 활동하는 시간도 다르고 빈이는 아침을 거르고 저녁은 도시락을 사가지고 간다. 오늘은 내가 픽업하러 갔다가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마이스시 들렀다. 오픈 시간이 좀 남아서 핸드크림도 사고 이선생만두도 1인분 포장했다. 빈이가 말했다. "초밥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미안했다. 진작 맛난거 찾아 다니며 좀 먹였어야 했는데... 이제 수시 실기시험 두군데만 가면 된다. 2020. 11. 9.
수시(2020.11.5.목)-수사 실기고사 세번째학교 수요일 조퇴를 하고 부산으로 출발해 아빠와 함께 양산에서 하룻밤을 자고 부산대로 시험을 치른 하빈이가 돌아왔다. 수시는 정시를 위한 연습이라는 말을 한다. 어려웠나보다. 양말이 주제였다고 한다. 치킨을 저녁으로 먹고 싶다고 했다. 여전히 말 많은 빈이. 2020. 11. 6.
빈이와 나 2020. 4. 27.
빈이와 나 빈이는 나보다 머리가 길다. 며칠 전에 빈이 머리를 땋아보았다. 딸이 있었다면... 진짜 재미있게 지낼텐데. 2020. 4. 5.
수다쟁이 빈이 2020. 4. 5.
커피 요정 2020. 4. 4.
빈이 2020. 3. 14.
고3빈이 스트레스를 컵라면으로 푼다고... 하빈이가 말했다. 2020. 3. 5.
빈이 하고 다래끼 난 아침에 2020. 2. 21.
빈이의 라따뚜이 2020. 1. 23.
빈이 ​​​​​​​ 2019. 4. 1.
빈이 돌아온 날 ​태국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새벽 두시 비행기를 타고 김해에 도착한 태국비젼트립팀은 진영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집으로 왔다. 개인경비로 6만원을 가지고 갔던 빈이는 자신을 위해 자기가 원하는 문구를 넣은 모자와 여름 반바지, 여름 셔츠를 사고 ​​ ​ ​​ ​나를 위해서는 코끼리 문양의 실크스카프를 ​ ​​혹시나 누가 땅콩을 사거든 같이 사라고 했더니 생땅콩500g ​ ​친구들을 위한 열쇠고리 ​ ​태국을 상징하는 냉장고 자석을 사가지고 왔다. ​ ​잘 다녀와서 다행이다. 그런데. 선교가 어땠는지 그 곳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는 "좋았어요." 이외에는 말이 없다. 션교여행이라... 흠! ​ 2019. 1. 26.
빈이 ​​​​​ 2019. 1. 10.
빈이가 왔다. 학부모 직업 탐방이라고 빈이가 내 수업을 참관하고 인터뷰를 한다. ​ 2015. 12. 1.
이거 찍어 보세요. 카메라를 늘상 들고 다니는 나에게 하빈이가 말한다. "엄마, 이거 찍어보세요." 그리곤 입을 오므려서 추운 아침 공기를 향해 더운 김을 내보낸다. 하지만 내 카메라엔 담기지 않는다. "다시 해볼게요. 호오~~~." "빈아, 엄마가 사진 더 잘 찍게 되면 찍어줄게." "다시 한번 더 해볼게요." 그리곤 더 길게 입김을 불어댄다. 2011. 2. 20.
빈이 눈 뜨자 말자 밥달라고 하는 빈이. 조그마한 눈을 내려뜨고 열심히 밥을 먹는다. 아직은 귀여운 나이. 2011. 2. 15.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하림이는 학교, 남편은 삼천포 출장, 하빈이는 학원. 혼자 차 한잔 마시고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집을 나섰습니다. 강변을 따라 촉석루 마주하며 길을 걸었습니다. 청둥오리들 헤엄치는 것보며, 음악분수대 아래에서 잠시 머물었다가, 인사동 골동품 거리를 지나,삼성서비스센터 들러 녹차 한잔 마시고, 1층 판매장에서 카메라 구경도 하고 12시가 지나서 진주성 북쪽 성곽을 따라 집으로 돌아오니 1시. 배가 고파 미니 치즈 케잌 반쪽을 먹었습니다. 점심은 국수. 저녁 먹기전에 E-MART에 들러 빈이 레고를 사고 여행사에 들러 여행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이라 아무래도 따뜻한 곳을 찾다보니 방학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자기 전에 기관지 약한 하림이를 위해 백년초 엑기스를 만들었습니다. 200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