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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110

기타치는 하림이 이틀 전에 기타를 샀던 하림이는 친구에게 기타를 들고 가서 하루를 배워오더니 나에게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라고 합니다. 저금해 둔 하림이 돈 7만원과 내가 5만원을 지원해줘서 12만원에 구입한 하림이 기타. 2010. 8. 14.
pizza day 인스턴트를 안먹이려고 애쓰지만 커 갈수록 나의 의지와 상관 없이 한번씩은 먹여야 하는 날도 생기는 그런 날. 둘이서 한판을 순식간에 먹어치워 버리는군. 2010. 6. 21.
개구쟁이 하빈이 2010. 2. 15.
하림 CCD(2) 2009. 12. 27.
하림 CCD(1) 아름다운 아이. 2009. 12. 27.
얼굴 공부하라면 얼굴색이 변하는 하림이. 컴퓨터를 하며 가스펠에 맞추어 동작익히기를 배우는 중인 하림이는 공부할 때와는 180도 다른 얼굴. 이렇게 빠져있는 모습 볼 때마다 야릇한 배신감이 든다. 근무하는 곳에서의 아침. 따끈한 커피 한잔 들고 . 내게 있어 커피는 안식, 쉼,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용 음료다. 2009. 11. 27.
하림이와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2009. 8. 8.
하림이 하림이가 월, 화, 수 3일 동안 중간고사를 쳤습니다. 눈물 많은 하림이는 중간 고사를 엉망으로 쳐서인지 퇴근해 왔더니 집에 없습니다. 저녁 때가 되어서야 귀가 한 하림이는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피곤한 탓에 나도 방에 그냥 누워버렸는데, 아빠의 목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남편이 도서관으로 간 후 나도 하림이와 시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림이는 지금의 학원이 많이 힘들었는지 단과로 옮기겠다는 것과 집에서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강력하게 합니다. 집을 나와 하림이 학원에 들러 학원을 옮기겠다는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내 탓 같기도 하고... 이 아이의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엄마인 나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엄마로서의 힘듦을 회피하고 있다는 생각이 .. 2009. 4. 30.
치아 교정중인 하림이 2008년 하림이는 이를 무려 8개나 뽑아내었고 겨울방학에 이에 보철을 끼웠습니다. 매사에 순종적인 하림이는 잘 참아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살짝 찍어주신 사진! 2009. 2. 28.
방학요리2탄 -a fruit salad 산책 갔다오니 딸기 바구니도 통째로 비었고 파인애플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무지막지한 먹성을 소유한 남자들... 남아있는 재료(사과 귤 바나나 키위 플레인요구르트 파인애플즙 조금)로 대충 만든 salad 2007.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