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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2

금산 못가에서 -수양버들처럼 생긴 벚나무(3월 25일 수요일) 수양버들처럼 축축 늘어진 벚나무. 신기해서 여기 벚나무는 텔레비젼에도 나왔다네요. 마음 고운 선생님과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도 나누고 봄의 정취를 한껏 마신 오후였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국사봉으로 향하고 산길을 이십여분 걸은 나는 감기 기운과 다리 아픔을 핑계로 하산하여 금산 못 주위만 거닐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수줍은 새색시를 연상케하는 진달래. 2009. 3. 30.
그리움에... 잠깐 보고 싶을 때가 아니라 거기 있고 싶을 때 나는 그립다는 말을 합니다. 그립습니다. 오늘 같이 힘든날, 울고 싶은 날, 울 곳이 있었던 이곳이 그립습니다. 2009. 3. 11.
무주에서 커피 2009. 2. 28.
치아 교정중인 하림이 2008년 하림이는 이를 무려 8개나 뽑아내었고 겨울방학에 이에 보철을 끼웠습니다. 매사에 순종적인 하림이는 잘 참아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살짝 찍어주신 사진! 2009. 2. 28.
2월 14일 무주리조트 교회 아이들과 함께(1) 2009. 2. 28.
20080402 진양호 목련과 벚꽃 그날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발아래 흩날리던 벚꽃의 향기를 그 눈부심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09. 2. 10.
20080326 석갑산 가는 길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 여기있습니다. 큰 나무 밑에 하빈이가 내 무릎을 베고 누운 사진. 세월따라 여기도 바뀌어 그 사이 나무는 사라지고 그 자리엔 큰길이 났습니다. 그래서 더 소중한 장면입니다. 2009. 2. 10.
20080319 씨앗 심는날 2009. 2. 10.
20080315 빨간체육복을 입은 하빈이 2009. 2. 10.
20080305 북천시장에서 하빈이 이곳에서 직원 회식이 있는 날마다 하빈이는 철물점을 하는 동화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09. 2. 10.
20080304 북천뒷놀이터의 하빈이 2009. 2. 10.
북천에서 2009. 2. 9.
시계=마음 노오란 금색인데 사진에는 메탈처럼 보입니다. 2009. 2. 6.
나를 가꾸다 가꾸는 비용 7만원, 소요시간 2시간. 나를 가꾼지 오래... 외모도 마음도. 새마음으로 2009. 1. 29.
설날 엄마가 오셨는데도 나는 계속 아팠습니다. 2009. 1. 29.
소통과 쉼(성서교육회 겨울학교-충남서산 '꿈의 학교'에서) 세상이 꾸는 꿈과 다른 꿈을 꾸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2009. 1. 29.
안경 쓰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쓴 안경은 대학시절 콘택트렌즈로 바뀌고, 이천이년 라섹수술을 하면서 나와는 상관없는 물건이 되었는데... 며칠간 외출할 때는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안경 쓴 모습을 하빈이가 마구 찍어댑니다. 2009. 1. 17.
하빈이 아이는 엄마의 빈자리를 본능적으로 안다. 엄마의 마음이 자기를 향하고 있는지 다른 곳을 보고 있는지 그냥 안다. 하빈이와 하루 종일 같이 지낸 날!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많이 미안해 합니다. 2009. 1. 9.
첫눈 내리는 날 이날만은 수업시간에도 창밖을 보는 것이 자유로운 날. 북천에 첫눈이 내립니다. 2008. 12. 5.
너, 하나님의 사람아! 200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