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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2

하빈이 퍼머하는 날 하빈이가 막무가네로 퍼머를 하겠다고 그럽니다. 퍼머하는 동안 지겨운지 끝말잇기, 롯데리아게임, 디비디비딥, 스무고개 를 한시간 동안 해야 했습니다. 두시간만에 이쁜 퍼머 머리가 완성되었습니다. 2008. 11. 21.
하빈이 북천초등병설유치원에서의 학예발표회 가을이 깊습니다. 국화향이, 은행의 노오란 빛깔이 그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가을날 햇살 보다 밝고 맑은 아이들이 사랑의 울타리 속에서 잔치를 엽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행복이고 감동입니다. 2008. 11. 13.
2008. 11. 12.
하빈이 2008. 11. 12.
노오란 비 하늘 높고 바람 좋은 날 더이상 제 빛깔 더하기 싫은지 난 자리 버려두고 떨어집니다. 비처럼 떨어집니다. 나비 날 듯, 꽃잎 춤추 듯 웃는 듯 무심한 듯 그렇게 내려 앉습니다. 노오란 은행잎이 황금길을 만듭니다. 내 주님 계신 그 곳 그 길도 황금길이라는데... 이 길 걷고 있으니 그곳에 빨리 가고 싶어집니다. 2008. 11. 10.
예쁜 모습-이 모습 이대로 2008. 11. 7.
황금나무 아들이 그렇게 부른다. 2008. 11. 6.
출근길-차 없는 날 차 없는 날 북천에 도착하니 8시 5분이다. 제법 쌀쌀한 가을길을 아들과 걷는다. 나란히 팔짱을 끼고 웃으며 걷는다. 입동이라 쌀쌀해도 마음은 따뜻하다. 2008. 11. 6.
피자헛-하림이 생일날 저녁 네 명 모두가 피자헛을 방문한 일이 있었나? 나는 피자를 한조각도 먹지 않았다. 2008. 11. 6.
1104harrim 이 아이. 이 땅 가운데 내게 맡겨진 보물! 2008. 11. 4.
아웃백 네명이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는지 가보자 가보자 하고도 시간이 맞지 않아 이제야 왔다. 내 취향 아니라 생각했었는데 스테이크는 제법 맛있었다. 두껍고 큰 스테이크의 반은 내가 먹은 듯... 2008. 10. 31.
웃는 나 나를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똑 같이 하는 말. "무슨 일 있었어?" 무슨 일이 있긴 있었습니다. 그래도 웃습니다. 2008. 10. 16.
가을날 학교뒤뜰 볕좋은 가을날 학교 뒤 뜰. 오랫동안 내가 좋아하는 곳이었다. 2008. 10. 14.
하빈이 가을 소풍 유등 축제 기간에 하빈이 가을 소풍을 북천아이들과 함께 진주성으로 왔습니다. 이진규선생님이 예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2008. 10. 13.
awakening 2008 love 진주 2008. 10. 13.
볕 좋은 가을날 옷장을 정리하다보니 입지 않고 보관만 하는 옷이 태반입니다. 내 손으로 구입한 옷은 자주 입게 되지만, 선물 받은 옷은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자리만 차지하고 있고, 직업이 그래서인지 편안하고 활동적인 옷만 입게 됩니다. 오랜만에 생활한복 입어봅니다. 2008. 10. 7.
창조질서 꽃은 피고 나비는 꽃을 찾아든다. 2008. 10. 2.
콩, 코스모스 농협을 가기위해 골목길을 가다보면 희안한 풍경이 있다. 보통의 콩은 땅을 벗삼아 살아가는데 이 콩은 높은 담벼락에 기대어 살고 있다. 그런데도 꼬투리를 만들고 콩을 맺었다. 교문만 나서면 말 그대로 코스모스 천지. 여긴 학교 뒷뜰의 울타리. 꽃으로 만든 울타리! 2008. 9. 24.
하빈운동회 유치원! 마지막 운동회! 2008. 9. 22.
웃는 나 카메라! = 기억! 사용하기 위함 보다는 지금은 기억하기 위함! 그 후에는... 200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