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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2

꽃치자 꽃은 그 자리에 그 향기로 그렇게 피어있습니다. 2009. 6. 13.
6월6일 장재초등학교에서 있었던 도동교회 운동회 2009. 6. 11.
매화차, 산국화차 남편이 이쁜 유리병에 이쁜 꽃 말린 차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 마음 알고도 남건만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베란다에서 혼자 차를 마시다 결국 울고 말았습니다. 2009. 6. 9.
도넛 만들기 여덟살 하빈이는 굳이 아프다거나 힘들다는 내색을 지어야만 엄마가 지쳐있는 줄 압니다. 그러기 전에는 그 넘쳐나는 에너지로 무언가를 끊임없이 요구합니다. 이 아이는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찍으며 카메라 새로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동영상도 되는 걸루다... 아이들이 있어 힘들어도 웃는 날! 2009. 6. 8.
얼굴 이쁜 내사진! 2009. 6. 3.
2009. 5.30 친구초청의 날 2009. 6. 1.
사랑하는 내 아이 하림, 하빈 남편이 퇴근이 늦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아들 데리고 고기집에서 밥 먹고, 마트에서 시장 보고, 바위솔 화분도 구입하고...산책가면 꼭 앉아보는 그 벤치에 아들 앉은 모습도 담아보고... 기분좋은 아름다운 저녁을 보낸 어느 저녁 ... 이 아이들이 있어 내 삶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 하림이 하빈이! 사랑합니다. 2009. 6. 1.
하빈이 2009. 5. 19.
링거 맞는 나무와 샤워하는 빌딩 같은 날 퇴근 길에 만난 장면. 사람이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여 죽거나, 가난하여 헐벗은 모습을 많이 봐 와서 그런지 가끔 이런 광경은 나를 난감합니다. 교정에 있는 느티나무와 내가 좋아하는 진주성 공북문 앞에 있는 '민 커피 전문점'입니다. 난감해 하는 내 모습이 모순이라는거 나도 알지만 그래도 마음이 그렇습니다. 2009. 5. 18.
토요휴업일 빈이와 물박물관에 갔습니다. 2009. 5. 11.
하림 체육대회, 하빈 운동회 하림이는 체육대회를, 하빈이는 운동회를 하는 날입니다. 하빈이는 달리기를 엄마와 함께 해야한다고 날더러 학교 가지 말라고 하더니 결국은 다른 아이의 엄마와 함께 뛰기로 하고 학교로 갔습니다. 첫 운동회인데 마음이 좀 그렇긴 합니다. 그래도 하빈이는 즐겁고 씩씩하게 잘 보낼겁니다. 2009. 5. 8.
이팝나무 쌀밥 모양의 꽃이 핀다하여 '이팝나무'란 이름을 가졌습니다. 2009. 5. 4.
아파트 수리중 예배 드리고 처음으로 수리중인 집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세입자가 4월 30일에 이사를 나가고 그날부터 수리를 하고 있다는데 공사가 된 부분은 별루 없고 있던 것 철거한 것모습과 재료가 잔뜩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의 이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하며 담아둡니다. 기념으로 베란다에서 보이는 녹지공원도 담아봅니다. 이 아파트는 바람길이 좋은지 문만 열면 순식간에 집안 가득 바람이 들어옵니다. 2009. 5. 4.
공원 산책, 주공3차 아파트에서 아주 오랜만에 함께 공원길을 산책하였습니다. 2009. 5. 4.
어린이날 야외 예배 2009. 5. 4.
기차가 지나가는 마을 문산읍내 한가운데로 기차가 지나갑니다. 2009. 4. 30.
해바라기 사진을 보다 작년 여름 완사역에서 빈이와 찍은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을 보고 있자니... 사진 속 나를 보고 따라 웃어봅니다. 2009. 4. 28.
나무는 날더러 자연은 보고 배우라합니다. 시절이 변하면 잎이 연하여 지고 푸르러집니다. 내가 쉬던 곳... 2009. 4. 28.
교통사고 2009. 4. 28.
믿음 자기 침대 마냥 누워서 잠이 들었습니다. 진주 한샘인테리어 전시장 여러개 놓여져 있는 한 침대 위에서 이 아이는 여느 밤과 똑같은 잠을 잡니다. 엄마도 아빠도 옆에 있으니 여기가 어디든 이 아이에겐 편안한 곳입니다. 어디에 있든 무슨 상관입니까. 날 지켜줄 든든한 후원자가 곁에 있다면... 믿음은 이 아이의 잠든 모습과 같습니다. 200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