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939 사랑.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잔인한... 사랑!지독하게 이기적이고 잔인하다.옆에 있는 사람이 말라 미쳐가고 있어도 자신의 감정을 멈추고 싶어하지 않는다. 2015. 4. 24. 커피 커피 싸고 맛있다. 2015. 4. 22. 열공 모드 참으로 오랜만에 머리를 써 본다. 기획하고 실행하는 일이 아닌 외워야 하는 일들. 그리고 외운 조그마한 많은 조각 지식을 시대에 맞게 알맞게 배열하고 정확하게 기억하고 저장하는 일. 한 강의가 끝나고 나면 스르르 자고 있는 나! 2015. 4. 20. 대학원 1시간 수업 진주교대 대학원 한국어교육과 선생님들께 파견교사 생활을 소개했다. 1부 - 전반적인 파견활동 2부 - 한국어 수업(여름이 수업) 3부 - 파견교사 준비사항 및 질의 응답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했지만 횡설수설 한 것 같아 부끄럽기도 했지만 잘 끝냈다. 2015. 4. 20. 아주 아~~~주 오~~~~래 전에 어마무시하게 오래전에 엄마가 잘 키우고 있던 돌 되기 전의 첫째 아들을 "아이는 부모의 손으로 직접!" 이라는 남편의 확신에 찬 말 한 마디에 뒷 일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근무지인 시골로 이사를 함과 동시에 아이를 데리고 와 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사람들의 말을 철썩 같이 잘 믿는 경향이 있다. 스물여섯의 나는 남편이 나와 함께 아이를 잘 보살펴줄 것이라 믿었던 모양이다. 2015. 4. 19. 만보기 하루 동안 일터에서의 걸음 수. 좀 많네. 2015. 4. 18.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2015. 4. 11. KOMJU 맛있고 예쁜 주류가 많이 많이~~~. 새콤달콤 하다고 이름이 KOMJU. 2015. 4. 11. at night I like it very mich. 2015. 4. 8. 약속 사람의 말을 믿었던 내가 내가... 정말 바보다.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2015. 4. 1. 화개 섬진강 나들이 산호식당 순대국밥6000원 섬진강둘레길 걷기 매화는 2~3일이면 절정에 이르겠다. 오후가 되니 화개장터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광양 다압의 매화축제는 끝이 났지만 아직도 매화가 하얗게 피어있다. 2015. 3. 28. 화개 벚꽃 야경 꽃이 핀다. 아니 피고 있는 중이다. 2015. 3. 27. 명석 숙호산자락의 매화 지난 겨울 평거동 석갑산에서 숙호산을 거쳐 명석으로 내려오면서 봐 둔 매화밭이 있었다. 꽃 필 때 꼭 와보리라. 4시쯤에 명석 숙호산 등산로를 따라 산길을 15분 정도 들어가니 눈 앞에 하얀꽃이 펼쳐진다. 숙호산에는 진달래도 오늘 내일 하며 앞다투어 피고 있다. 2015. 3. 22. 초간단이지만 러블리한 아침 식사 먹고싶은 채소와 숙주 파인애플 월남쌈 소스와 라이스페이퍼만 있으면 끝. 2015. 3. 20. 내 생일 오늘은 내 생일입니다. 2015. 3. 16. 안개 어젯밤 내린 비로 온 천지가 분간이 안될 정도의 안개가 끼었다. 해 더 나기 전에 강가에 나가봐야겠다. 2015. 3. 14. 비 오는 날의 고기 파티. 비 떨어지는 소리 들으며 먹는 고기 맛은... 밤이 깊어 간다. 2015. 3. 14. 꽃이 핀다. 공원길에 매화가 핀다. 요즘 계속 듣는 노래. 임영주의 목소리로.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2015. 3. 12. 정월 대보름 2015. 3. 5. 비 오는 밤 비 온 거리를 걷는다. 2015. 3. 4.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