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43 베트남 여행 둘째날 -달랏(2023.1.13.금요일)nice dream hotel 달랏은 가을 날씨다. 버스터미널 도착해서 그랩택시 타고 nice dream hotel 체크인 했다. 방에서 잠시 쉬었는데 창문 밖 대형환풍기 때문에 방을 교체해달라고 요구하고 소음 확인하고 짐을 옮기고 나갔다 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침대가 침대가 아니고 그냥 나무판대기 느낌이다. 침대가 딱딱해서 잘 수 없다고 오늘만 자고 내일은 호텔을 옮기겠다고 말하니 빈 방 4개를 보여주었는데 침대가 모두 형편이 같았다. 무시기 이런 호텔이 있냐! 마지막 방은 침대가 멀쩡해서 그리고 옮겼다. 달랏의 nice dream hotel 을 예약한 이유는 단 하나 호텔문만 나서면 나이트마켓이라는 것. 아고다 예약에 야시장 소음이야기가 많긴했지만 그런건 장점으로 덮어버리기로 했는데 침대와 어이없는 환풍기 소음이 뒷목 잡게 할 줄이.. 2023. 1. 14. 베트남 나트랑에서 futa(풍짱버스)버스 타고 달랏 가기(2023.1.13.9시) 오늘 나트랑은 아침부터 살짝 더웠다. 나트랑에서 달랏 가는 버스는 futa bus 를 베트남 오기 전에 인터넷으로 예매했다. 1인 33만동. 어제 나트랑에 도착한 우리는 버스터미널 위치를 알고 싶어 4시쯤에 택시를 타고 남부터미널에 와 보았다.(올 때 택시비 15만동 갈 때 그랩택시 108000동) 어떤 사람들은 버스 회사에서 보내준 미니 버스가 호텔 앞에서 태워서 터미널까지 무료로 보내 주기도 한다는 글을 올렸길래 터미널에서 물어보니 그런 버스 없다고 해서 버스티켓 끊고 돌아왔다.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 하면서 로비에 버스티켓 보여주며 다시 물었을 때 어디론가 다시 전화해보더니 택시를 타야겠다고 말해서 그랩 잡아서 12만동 주고 터미널에 도착했다. futa 버스 후기가 제각각이라 패딩도 준비하고 했는데 .. 2023. 1. 13. 베트남 나트랑 여행 1일차 경비 1. 깜란공항==>호텔 나트랑택시 30만동 2.점심(오징어쌀국수+튀김+비어)18만동 3.과일(애플망고5만, 잭푸룻5만, 롱간3만+망고틴5만)18만 4.커피, 요거트 8만 5.택시(버스정류장왕복)26만 6.마사지 56만 7.반깐 12만 8.해산물구이 25만 총193만동(=102000원) *환전 공항 100달러=220만동, 나트랑시내 귀금속가게 김빈 2337000동, 김청 가게는 오늘 오픈하지 않았다. 우리도 일단 400불 환전했다. 2023. 1. 13. 베트남 나트랑 여행 1일차(2023.1.12. 나트랑 낮기온 28-29도 풀장 수영 가능) 1. 호텔에 짐 맡기고 한국인 블로거들이 극찬한 쌀국수 하이카 방문. 주인 아주머니 매우 친절 친절. 그러나 왜 때문에? 그렇게들 맛집이라 하는지. 한 그릇 오만동 , 오징어튀김도 5만동. 결코 낮은 가격이라 할 수 없는 쌀국수에 양도 풍부하지 않는. 맛은 평탄 무난 정도, 오징어 튀김 가격은 좀 너무했다 싶음. 2.오징어쌀국수 먹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과일 구입(애플망고 1킬로 5만동, 롱간 1킬로 3만동, 잭푸룻 1팩 5만동, 그외 이름 모르는 과일 ...) 특히 애플 망고가 풍년인지 가격이 너무도 은혜로움. 나중에 호텔 맞은편 과일 가게에서 잭푸룻은 2팩 3만동에 구입하게 된다. 3.과일 구입 후에 더워져서 아이스 커피랑 요거트 마심. 한 여름에도 아이스 커피 잘 마시지 않는 우리가 아이스를 마셨.. 2023. 1. 13. 베트남 나트랑 레갈리아 골드 호텔(regalia gold hotel) 1.나트랑 방문이 두번째인 우리는 나트랑 비치 여행자의 거리 가까운 곳에 조식 포함 3만원 대의 호텔을 찾았다. 예약은 슈페리어룸으로 했는데 방배정은 디럭스로 업그레이드해서 고층으로 (34층) 배정 받았다. 2. 2020년 1월 방문 때 보다 기온이 상당히 높아서 남편이 룸에서 쉬는 동안 나혼자 40층 수영장에 올라가 수영을 했다. 수영장 물이 살짝 차가운 정도. 호텔은 풀장에 썬배드와 비치 타월을 제공하고 야경이 진짜 아름다운 룹탑을 가지고 있으며 바도 운영한다.(밤10시까지) 3. 얼리체크인은 되지않고 짐을 맡겨두고 점심 먹고 와서 14시에 체크인 했다. 4. 여권은 잠시 맡겨두었다가 버스 예매한다고 말하고 일찍 찾아왔다. 5. 호텔에 우리나라 사람 (골프투어)단체가 많았다. 가격대비 규모가 큰 호텔.. 2023. 1. 13. 베트남 나트랑 도착(2023.1.12.오전 10시 35분) 깜란공항에 입국수속 받는 사람들은 오직 한국 사람과 드문 드문 베트남 사람이 보이고 더 드물게 서양사람들이 보이긴 해도 거의 대부분 한국 사람들. 몇 안되는 사람들 입국 수속 밟는데 30분 쯤 걸렸다. 공항 나오기전 날이 더워서 옷과 신발을 갈아 신고 카톡으로 예약해 둔 ‘나트랑택시’ (30만동) 기사를 만나 호텔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이년 전 방문한 나트랑은 흐렸고 이정도 날씨는 아니었는데 나트랑이 덥다. 수영해도 좋을만큼. 2023. 1. 13. 베트남 여행 출국일 아침 4시20분 진주 출발 5시 40분 강서주차장(대저2동) 주차 5시50분 김해공항 도착 6시 1층 3번 게이트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너무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하는 곳 찾는 것도 어버버... ) 6시 25분 비엣젯 항공권 발권(항공권 발권할 때 직원이 딱 무거워 보이는 캐리어는 탑승할 때 무게를 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다.) 6시 35분 탑승구 도착 6시 50분까지는 탑승구 통과해야 된다더니 기다리라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 가지고 온 고구마와 사과 먹고 생수(에바앙 1병 3000원)구입. 7kg 무게 초과 할까봐 겹겹이 껴입었던 옷도 벗어서 캐리어에 다시 집어넣었다. 탑승 시간이 지연되면서 탑승구쪽에서 캐리어 무게를 다시 확인하는 일은 없었다. 2023. 1. 12. 베트남 여행 출국하는 날 새벽(1) 아침 7:35 출발하는 비앳잿 비향기 타기 위해 4:20 진주 출발. 김해공항 주변 사설주차장 강서주차장 네비 찍으니 장소가 1,2 로 나뉘어 있다. 나이가 드니 놓치는 것도 많고 잊는 것도 많고 걱정도 많다. 여권만 있으면 어찌 되지않겠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맘 편히 하려고 한다. 2023. 1. 12. 베트남 여행 예상 경비 1.항공권 -80만원(스카이스캐너-비엣젯 1인 왕복 40만원*2=80만원) 2.호텔 -215,200원(8박-agoda 이용) *중국이 해외여행봉쇄 중이고 러시아가 전쟁중이라 호텔은 2020년 방문 때 가격의 1/2~2/3 가격이다. -나트랑 1박 37220원(1박-regalia gold hotel 조식포함37220원) -달랏 3박 138598원(3박-nice dream hotel 조식포함) -무이네 2박 90164원(2박-tien dat resort 조식포함) -나트랑 2박 39380원(2박-sun city hotel 조식1회포함) 3. 베트남 와이파이 도시락-29,900원(김해공항수령 및 반납) 4. 깜란공항택시(16500원*2회=33,000원)-카톡 나트랑택시에서 예약 5. 도시이동 버스 -puta(.. 2023. 1. 7. 마음 정리- 빈이 자대 복귀 연말에 와서 연초에 떠난 아이. 군대 무용담을 옛이야기 듣듯 들으며 많이 행복했다. 늘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2023. 1. 6. 하빈 휴가 하림 초대 하림이가 동생 휴가 나왔다고 바닷가 마을 '섬마을횟집'으로 초대를 했다. 점심으로 회 먹고 바닷가 따라 걷고 아르떼 리조트 커피숍에서 커피와 케이이크 먹고 사천 롯데시네마에서 ‘영웅’ 보고 하림이는 버스 타고 일터로 우리는 진주로. 즐겁고 행복했던 2022년의 마지막 날. 하림이 덕분에 풍성했던 마무리~ 2022. 12. 31. 빈이 하고 좀 댕긴 날 1. 서부시장 삼천리 국수에서 칼제비 먹기 2. 구제 가게 가방 구경-맘에 듣는 것이 있었으나 자제함. 3. 이마트 -불루눈 돈벨더 (15000원) 탑마트보다 1700원이나 사길래 2병 구입 4. 망경동 한옥 카페 은안재- 매우 작은 한옥이었다. 빈이는 크리스마스 딸기 케잌 먹음 5. 집에서 떠들고 놀다가 넘 피곤해서 30분 정도 기절함 6. 16:50 엠비씨네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관람. 상영시간이 무려 185분, 영상이 매우 아름다웠다. 7. 집앞 인디애나에서 닭똥집과 치킨 8. 누워있는데 몸이 따끔거리기 시작, 수포발생, 발트렉스 복용 시작 2022. 12. 30. 빈이 휴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둘째가 휴가를 나왔다.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 그래 마이 무라~ 2022. 12. 26. 진주 갤러리 까페 ‘페레그리노’ 2022. 12. 24. 크리스마스 이브 이자 결혼기념일 진양호 물빛 갤러리, 아천북까페 2022. 12. 24. 하림이가 왔다. 첫째가 집에 왔다. 퇴근해서 대충 대충 전자렌지 돌려서 만든 집밥 먹고 함께 차마시며 수다 떨다가 아들은 시외버스를 타고 돌아갔다. 하림이가 방학 동안 여행 다녀오라고 200백만원을 내 통장으로 입금해 주었다. 효자~ 2022. 12. 20. 12월 둘째주 농막 풍경 시금치, 냉이, 쪽파, 대파, 본동, 쑥갓은 아직 얼지 않았다. 배추도 밭에 그대로 한랭사 씌워서 자라고 있고. 간만에 농막 가서 시금치와 밭두렁에 자라는 겨울초를 수확했다. 2022. 12. 13. 하림 위문 코로나 걸렸다가 출근 시작한 하림이 위문차 주일 오후에 아이 집에 들러 점심을 함께 했다. 밀양에서 엄마가 끓여주신 추어탕과 올케가 하림이 주라고 챙겨준 쪽갈비, 엄마가 하사한 토마토까지 챙겨서 갔다. 잘 이겨내고 있다. 가까이 있어서 좋네. 하림이가 말하길 근 일주일 만에 밥을 먹는 거라고 했다. 2022. 12. 13. 12월 풍경 2022. 12. 13. 김가네 모임 지난 주 토요일 언니와 형부가 밀양 내려온다고 해서 김가들 몽땅 뭉침. 올케가 음식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다. 수육, 잡채, 밑반찬, 문어, 딸기, 토마토, 사과, 김치3종, 추어탕. 풍성 풍성했던 하루였다. 형부와 언니가 엄마께 구스다운 선물해서 우리 엄마 입이 귀에 걸리심. 2022. 12.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