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37 어탕 먹는 날 8월 1일. 8월 기념으로 하림이와 수동 계림어탕 에서 어탕 먹었다. 비 오는 날 하림이가 운전을 했다. 나이가 든 우리는 간도 강하고 짜기도 해서 언제부터인가 그만 다녀야겠다 이야기 했는데... 하림이는 이 맛은 전국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이라고 했다. 아들이 만족한다니 우리도 좋다. 2022. 8. 2. 여행적립금 환급 남편 모임에서 여행 가려고 모은 돈이 있는데 여행 가지 못하게 되서 돌려 받았다고 팥빙수를 쏜다고 했다. 하림이랑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 물건너 감. 2022. 7. 31. 남편 깁스 하는 날 남편 1차로 한 110도 깁스를 풀고 90도로 2차 깁스 한 날. 성의 1도 없고 불친절한 의사가 8월 10일에 오늘 한 깁스 푼다고 했다. 그 다음 과정은 다음에 오면 알려준다고 한다. 이런. 2022. 7. 27. 여름방학 시작 여름방학식날. 조퇴를 했다. 방샘이랑 무인까페에서 만나 짧은 이야기를 나눴다. 남편 치과에 태워가려고 대화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일어났더니 남편은 혼자 치과에 가버린 후였다. 머리를 매우 짧게 잘랐다. 짧게 자르고나니 지난번 보다 흰머리가 덜 보인다고 미용사가 말했다. 하림이 공부하는 관리살 2층에 잠시 들렀다. 잘 지내고 있는 듯해서 맘이 놓였다. 여름방학 맞이 안방 가구배치를 했다. 그야말로 구슬 땀을 흘리며 청소를 오래하고 저녁으로 오겹살을 구워 먹었다. 혼자 자전거 타고 시내로 나갔다. 남편 아프고는 오랜만의 혼자 밤나들이다. 교육청 앞 예쁜 길을 자전거로 달려 시내 휭하니 한 바퀴하고 돌아왔다. 명동의류에서 값싼 원피스를 하나 구입해서 돌아왔는데 촉감이 거칠어서 내일 다른 것으로 바꿔 와야 할 것.. 2022. 7. 27. 모니터 판매 난생 처음 당근에 물건을 올려 팔았다. 집에서 사용하던 2007년 모델 21인치 모니터. 이만원에 올렸더니 구입자가 새벽에 현관문 앞에 있던 물건 가지고 가면서 늦어서 미안하다고 홀스 사탕 4개와 돈을 문고리에 걸어두고 갔다. 2022. 7. 27. 모니터 판매 난생 처음 당근에 물건을 올려 팔았다. 집에서 사용하던 2007년 모델 21인치 모니터. 이만원에 올렸더니 구입자가 새벽에 현관문 앞에 있던 물건 가지고 가면서 늦어서 미안하다고 홀스 사탕 4개와 돈을 문고리에 걸어두고 갔다. 2022. 7. 21. 국밥 이야기 뜨거운 한여름에도 국밥은 언제나 옳다. 폰 구입 전에 저녁 식사. 2022. 7. 20. 텃밭 옥수수 첫수확 2022. 7. 20. 버섯 따기 체험 2022. 7. 20. 여름 텃밭 제초매트도 풀약도 치치 않고 남편도 다리 깁스 한 뒤로는 돌보는 것이 시원찮아진 텃밭엔 풀이 무성하다. 오이는 끝물이고 토마토는 곁순을 따서 다시 심었다. 텃밭에 남편 테우러 갔다가 점심은 마이스시에서 해결. 더웠다. 2022. 7. 18. 첫째가 왔다. 퇴사를 노래하던 첫째가 6월 30일 퇴사하고 친구와 제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저녁 아롭시쯤 와서 늦은 저녁을 먹고 나니 용달로 보낸 원룸짐이 10시 넘어 도착했다. 매트리스 가져 온다더니 그건 또 버리고 왔다. 가뜩이나 어지러운 집이 꽉 찼다. 2022. 7. 18. 남편 퇴원 하는 날 아침 퇴원 기념 컷. 2주만의 퇴원. 퇴원 후 6주 깁스를 해 있어야 한다고... 여름을 아주 잘 보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2022. 6. 29. 조문 내 친구 남편의 장례식. 너무 갑작스럽고 너무 이른 이별이라 친구의 톡을 받고도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2022. 6. 26. 노천까페 삼시세끼 밥 나오는 호텔 같은 병원에서 남편과 병원 주차장 까페 커피를 즐기다. 어젯밤과 오늘 아침. 2022. 6. 18. 남편 입원 남편이 어제 오후 배구 하던 중에 리시브 자세로 있는데 꼭 몽둥이로 왼쪽 다리를 세게 치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으로 왔더니...MRI 촬영 결과 이킬레스건 파열이 되어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어제는 늦어서 몇 가지 검사도 못하고 집에 왔다가 오늘 다시 병원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 받고 의사샘, 상담실을 거쳐 대퇴부 초음파후 입원을 했다. 병원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11시에 병원와서 12시 쯤에 입실하고 수술 대기 중이다. ------------------------------------------------------- 오후 4시 10분 남편은 수술방에 들어갔다. 6시 쯤에 의사샘이 나와서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고 6:20 회복하여 병실로 옮겨왔다. 2022. 6. 16. 엄마하고 물박물관 퇴근하고 엄마하고 물박물관에서 김밥 먹었다. 2022. 6. 14. 엄마하고 나들이 엄마하고 남편이 있는 농막 갔다가 진양호 드라이브~ 형부 시험일이라 둘이서 진양호 앞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엄마와의 시간을 좋은 시간으로 남기고 싶다. 저녁에는 독산리 쪽으로 남편과 자전거를 타고 가서 머위도 잘라오고 꽃도 꺽어 왔다. 엄마 보고 웃으시라고. 2022. 6. 12. 동생 내외가 다녀갔다. 오리 백숙과 여러 종류의 장아찌 반찬을 들고 왔다. 급하게 떠나면서 동생이 지갑을 두고 갔다. 2022. 6. 10. 엄마 외래진료 2차 무룹병원 진료 잘 마치고 컴백홈~ 1. 비타민 d 주사 2차 맞음 2. 무릎ct, x 선, 물리치료 받음, 원장님이 잘 낫고 있다고 엄지척 해줌(왼쪽 무릎 운동 더 많이 하라 하고 운동화 신고 하라함. 슬러퍼 신은거 딱걸림. 울엄니 하얀실내화는 진짜 신기 싫은지 굳이 슬러퍼 신고 병원가심 ㅋ) 3. 2주 후 같은 시간 예약(다음번엔 물리치료와 원장 확인만 하면 된다함(병원비 13만원, 약값 18000원) 4.멀미약 먹었는데도 멀미해서 차에서 토하시고 지금은 주무심 5.온누리상품권 구입하고 농협에 500만원 적금 넣고 죽순 버섯 들깨탕으로 점심 먹음. 진료 예약은 2주 후 목요일. 아침 8:30. 2022. 6. 10. 엄마 퇴원 엄마가 퇴원하셨다. 잠시 둘이서 놀다가 나도 정형외과 다녀오고 집에 오는 길에 퇴원 축하 꽃도 사고 막내가 가져다 놓은 오리고기와 전복장조림 꺼내고 애호박전 부쳤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보내주셨던 장어국과 함께. 2022. 6. 1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