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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칠순 2013. 1. 29.
엄마칠순사진 2013. 1. 29.
융합연수사진 2013. 1. 29.
굴구이(서포) 2013. 1. 29.
엄마 엄마 칠순이다. 2013. 1. 25.
부산에서 엄마 칠순을 맞아 해운대 동생집에서 온 식구가 모이기로 했다. 엄마는 어제 예지와 KTX를 타고 내려오시고 우리 식구는 오늘 아침에 거가대교를 지나 부산으로 왔다. 동생내외 덕에 생전 먹어보지도 못한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누리고 있다. 2013. 1. 25.
대구 이월드 오늘은 교회아이들과 대구이월드에 왔다.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잘도 논다. 내가 맡은 아이들은 여섯명인데 자기 동생과 또는 사촌들과 어울려 무리를 지어 움직인다. 하빈이는 대학원 류선생님 아들 민재와 함께 한팀이 되었다. 2013. 1. 19.
1주일 연수 1월 7일 부터 1월 12일 일주일간 대전 카이스트에서 융합인재연수를 듣고 있다. 오늘은 연수 마치기 하루전! 아홉시에 시작된 강의는 밥 아홉시까지 중간에 점심시간 한시간 저녁시간 1시간이 있고 숙소에 와서도 발표자료를 다시 검색하고 자료를 만드어야 하는 간만에 만만치 않는 연수를 받게 되었다. 힘도 들고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오늘은 왕언니 이순악 선생님이 한턱쏘시고 화요일에는 멘토선생님이 팀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생일 맞은 언니가 대전시내에서 한턱을 내셨다. 다 그리울 것 같다. 최정미 박사님의 뇌강의도 좋았고, 김미영박사님의 감정 강의도 좋았다. 그리고 말도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뇌파를 이용한 융합 지도안을 9차시나 만.. 2013. 1. 12.
방학이다 어떻게 방학이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방학이 시작되고 벌써 삼일째다. 하루는 창원 출장 갔다가 무주로 다시 함양 염소고기 먹으러 갔다가 집에 도착하자 마자 하림이 인대 부상으로 인해 깁스하느라 병원갔다 왔다. 다시 밖으로 나갔다가 12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다. 그리고 커피 마시러 왔다갔다 하며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2012. 12. 28.
나에게 필요한 말 2012. 12. 25.
아들아 나도 좋은 엄마이고 싶다! 어제 다른 사람에게서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나친 부모의 기대 때문에 부담스럽다는 내용이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한참 후부터 슬퍼지기 시작했다. 눈물이 그치지 않았고 11시가 넘어서 신나게 들어온 아이한테 눈물을 보이게 되었고 또 물어보았다. 부모가 너에게 무슨 스트레스를 그렇게 주었는지 말해주면 고치겠노라 했다. 남에겐 잘도 떠들던 아들이 없다고 했다. 자기가 모든게 짜증스러워서 그렇게 말했다고. 슬프고 아팠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밖에 나질 않는다. 속상하고 화나는걸 얼마나 참는지 따져묻고 싶은 순간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들에게 좋은 엄마이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아들은 아닌가 보다. 눈물이 멈추질 않고 가슴이 많이 아프다. 나도 좋은 엄마이고 싶.. 2012. 12. 23.
삼천포 어시장 추억의 거리들이 하나둘 현대적 건물들로 메워지고 있다. 삼천포 횟집거리가 사라지고 멋진 건물로 공사중이라 아주 잠깐 삼천포에 머물다 돌아왔다. 2012. 12. 15.
하동 쌍계사 2012. 11. 30.
진주국화전시회(10월 마지막날에) 사진을 이제야 올린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지... 2012. 11. 30.
화개장터. 다압. 쌍계사 어제부터 아무 것도 하기가 싫어져서 결국 오늘 대학원 수업 자체 휴강하고 화개에 갔다왔다. 2012. 11. 24.
사과나무-경주 남산 입구 곽교수님께서 빈이랑 찍은 사과 사진을 보내주셨다. 경주 남산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다. 빈이는 4학년인데 어딜 가자고 하면 밥 준다고 하면 군말 않고 따라 나선다. 2012. 11. 19.
요즘 요즘은 건망증이 심해져 내가 무섭다. 오늘은 하루 종일 숨쉬는게 힘들다. 난 참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 싶었는데... 내 마음은 dark . 너 어디 있니? 2012. 11. 18.
진주 VIPS 월급날기념. 하림이가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싶단다. 삼성뷔페를 사랑하는 하빈이는 무시한채 하림이 가자는 빕스에 갔다. 2012. 11. 16.
하빈이랑 나랑 깊은 가을을 걸었다. 가을 속으로 깊이 깊이... 오랜만이다 2012. 11. 16.
경주 동리목월문학관 국제언어문학회 학술대회 빈이 데리고 경주 남산 삼릉에 올랐다가 오후에는 동리목월문학관에서 학회 참석을 했다 2012.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