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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의 거리 2016.1.7 토요일 ​ ​이 동상 앞에선 누구나 이소령이 된다. 2017. 1. 7.
홍콩 크리스탈제이드, 심포니오브라이트, k11쇼핑 ​​​​​​​​​​ 2017. 1. 7.
홍콩 2016.1.6오후 살짝 더움 ​빅토리아피크 ​​​ 더들스트리트 가스등,스타벅스컨셉스토어 ​​​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타이청베이커리,소호 ​​​ 2017. 1. 7.
홍콩 2016.1.6.오전 ​홍콩 날씨는 19-25도. 얇은 7분 티에 봄 나시 원피스를 겹쳐 입고 혹시나 빅토리아 피크에서 추울까해서 목도리와 얇은 겉옷 하나를 준비. 7시 30분 호텔 앞 1881헤리티지를 지나고 ​​​ ​세븐일레븐에서 옥토퍼스카드 구입해서 2층터미널에서 페리타고 센트럴로 이동. Ifc몰 안의 팀호완 딤섬집에서 아침. ​​​ ​다시 센트럴로 넘어와서 15c버스 타고 빅토리아피크트렘 정류장으로 이동. ​​​​ ​나는 피크트렘 왕복 바우처로 피크트렘을 타고 나머지는 옥토퍼스카드로 입장. 2017. 1. 7.
홍콩 여행 2일차 ​7시 30분쯤 자연스레 눈이 떠졌다. 호텔 바로 아래가 1881헤리티지. ​​​​두 시간 잤다. 2017. 1. 6.
홍콩 여행 1-2일차 ​비행기에서 하루를 넘겼다. 에어부산 기내식은 해물볶음밥과 물. 첵랍콕공항도착12시 30분. 긴 줄의 기다림 끝에 입국을 하고 쭉 버스 그림을 보고 따라 나와서 N21번 버스를 타고 36개의 정류장을 거쳐 솔즈베리 호텔 도착. 충전기 찾고, 짐풀고, 씻고 나니 새벽 4시 우리 나라 시간은 다섯시겠지. 이제 자야지 하는대도 잠이 안온다. 커피가 셌나. ​​​​​​​​​​ 2017. 1. 6.
홍콩으로 출발(에어 부산 BX391 부산-홍콩) ​4시 진주 출발 5시 45분 공항장기주차장 도착 6시 공항 3층 kt로밍 1일 (11000원) 하고 홍콩피크트램 바우처로 티켓 get. ​​ ​6시 발권 면세점 쓱 둘러보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올거니까) 곧 바로 스카이 허브라운지로... 이 라운지는 다섯시간을 머물 수 있다고 한다. 비빔밥과 육계장으로 저녁. ​​ ​PP카드를 팔어버린 두 여인는 빵과 커피로 저녁을 해결했다 하고. 난 라운지에 죽치고 있다. ​ ​커피가 아주 맛있다. 부드럽고. 비행기 안에서 좀 자고 싶은데 뭘 한 잔 해야할까???? 2017. 1. 5.
오늘 하루는 이렇게 ​유스투게더에서 새해 맞이 선물로 보내준 커피로 향기로운 아침을 맞는다. ​ 오늘 부터는 여행 준비를 해야한다. 짐도 꾸려야 하지만 집에 남은 새 남자를 위해 반찬도 좀 만들어놔야 한다. 어제는 면허증 갱신한 것 경찰서에서 찾고, 갤러리아 가서 빈이 파카 수선 맡기고, 홍달러, us달러 환전하고, 가벼운 신발 구입, 간절기 겉 옷 구입, 시장 보기, 이마트 들르기... 오전에 나갔다가 오후 네 시가 넘어 돌아왔다. 발바닥도 아프고... 잠시 쉬었다가 저녁 기도회 참석. 기도가 하고 싶었다. 늦게까지 있었다. 밤 늦게 아침에 먹을 국을 끓이고... 더이상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머들머들 한 것이 피곤한 상태를 온몸이 표현을 한다. 오늘은 천천히 쉬어 가며 준비해야지. .. 2017. 1. 3.
하림이가 일하는 곳에 들르다. ​​ ​ ​잔술로만 파는 펍이다. 맥주는 대부분이 한 잔에 육칠천원 한다. 만삼천오백원하는 소시지볶음. 대부분이 술 한잔을 두고 한 시간씩 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살짝 커피집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고. 2017. 1. 2.
굿바이 2016! ​2016년의 마지막 밤. 2017년이 시작되기2시간 전.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고. 하루 하루 새 날이 허락됨이 감사하고 또 기적이다. 새해를 뜬눈으로 맞이하겠다던 녀석은 내 옆에서 송구영신 예배 가기 전에 깨워 달라더니 곧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하림이는 출근을 하고. ​​​​ ​ 2016. 12. 31.
1913송정역시장 ​인터넷의 힘은 위대하다. 별것 아닌 자그마한 시장도 아름답게 포장하는 기술이 대단하다. 실제 타지에서 이 시장에 문을 연 빵가게, 고로께를 사기 위해 줄을 한 시간 가까이 서서 문열기를 기다리는 풍경. 나도 그 중 한 사람. 시장의 규모는 두 시간 달려 가서 구경 할만큼은 아닌 듯. 약간은 실망스러운 규모지만 한 번은 와보고 싶었다. ​​​​​​​​ 2016. 12. 30.
짧은 여행 ​ 부산. 트리축제. 정말 정말 기대했던 곳이다. 오후에 짧게 꿈같이 다녀왔다. 비빔당면도 먹고 몇 가지 길거리 음식 먹기. 삼진어묵 찾아 먹으려 했는데 그건 못하구. 서둘러 컴백. ​​​​​ ​사진이 죄다 엉망이긴 한데 그래도 좋다. 2016. 12. 28.
하림 면접 ​pub에서 알바를 하는 아들은 여행 경비엔 턱없이 부족한 월급을 받는 모양이다. 오늘은 초전동에 알바를 알아본다며 이력서를 가지고 면접을 보러왔다. 면접 보러 집을 나서는 아이를 태우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초전동까지 드라이브를 한다. 코트를 입고 퍼머를 하고 렌즈를 끼고 이력서를 들고 아들이 면접 보러 가고 있다. ​ 2016. 12. 26.
엄마 ​​​​ ​12월 22일 엄마가 KTX를 타고 진주에 오셨다. 약 2주 정도 계시다가 돌아가실 거다. 계시는 동안 맛난거 많이 먹고, 수영도 다니고. 많이 웃기. 2016. 12. 24.
하림 ​하림이는 오후 4시 40분에 펍으로 출근을 한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3시에 퇴근을 한다. 아들하고 이야기 나눈지가 오래 됐다 싶어 오늘은 아들과 데이트. 그 사이 월급 받고 코트도 사고 새 신발도 사 신고 있었는데 몰랐다. ​​​​​ 중앙시장 이가네 갔더니 아무래도 가짜인듯 한 맛이다. 무지 실망!!! 백종원이 다녀갔다고 간판에 사진까지 실었더만. 그 맞은편 '닭꼬치 피다' 맛있었다. 2016. 12. 18.
하빈이 ​하빈이는 마음이 여리다.하지만, 이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차분하게 잘 전달할 줄도 안다. 비록 그것이 마음 아픈 이야기일지라도...오해 없게 해야 할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위로하는 방법도 잘 알고 있다. 무엇보다 사랑스런 이 모습! ​​ ​제 입에 가져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난 걸 먼저 건넬 줄 아는 배려! 2016. 12. 17.
호이안 다낭 후에 쇼핑 목록 *면세점 :샤오미베터리 2000mA, ①키플링 가방(다낭 아지트 또는 롯데마트-둘다 정품일지는? 15000원~30000원 사이), 쪼리(호이안에서) ②볶은 캐슈넛, 콘삭(다람쥐똥)커피(헤이즐넛향) 또는 위즐커피,커피 핀 흑단나무젓가락(10개들이 25000동) ,HAO HAO 라면 핑크색 ③베트남 라이스페이퍼, 칠리소스 ④코코넛 그릇 ⑤ ⑥ ⑦ 2016. 12. 12.
가계부 ​열심히 돈을 벌어도, 나를 위해 부리는 사치가 거의 없어도 매달 마이너스로 돌아선지가 좀 되었다. 가족별로 쓰는 돈을 계산해보니,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고 허투루 쓰는 것이 없는데 수입과 지출이 거의 같아진다. 이러니 지난달처럼 김치냉장고를 바꾼다거나(150만원)비싼 약(100만원)을 구입한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마이너스가 되는구나! 하림이가 대학교를 다니지 않는데 이러면 이 아이가 대학을 다니면 우찌되는건지... 보험을 하나 해약을 해야하나 싶다. 정말 한 달 한 달이 빠뜻!​ 2016. 12. 11.
하빈이 ​그림 그리는 아이. ​ 2016. 12. 11.
다낭 호이안 숙소 확정 ​​​​ ​ 다낭에서 5박을 모두 할까하고 일찌감치 숙소를 예약했다가 호이안에 끌려서 다낭공항에서 호이안으로 바로 가기로 결정. 호이안 Harmony Homestay2박을 하기로 정했다. 이 숙소에 대한 블로그 글을 보고 댓글을 남겼더니 친절하게 숙소 및 호이안에 대해 소개를 해줘서 마음을 굳혔다. Harmony homestay 트리플룸 1박에 조식 포함 3만원.-hotels.com 공항으로 픽업서비스 신청하는 메일도 보내두었다. 다낭에서는 애초부터 가기로 정했던 Dai a hotel에서 트리플룸 2박(1박33000원-hotels.com)마지막날 밤 11시까지 머물 트윈룸 1박(31500원)을 신청. 5박 총 157500원. 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거의 없고 1월은 바닷물에 들어가기도 추운 시즌이라 해변이.. 2016.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