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52 캄보디아 (시엔립, 깜퐁플럭) 자유여행 4일차 오전에는 어제와 비슷한 사원을 구경(반띠아이 삼례,반띠아이 쓰레이, 방밀리아) 점심 먹고는 깜퐁플럭의 수상가옥을 구경했다. (톤레삽)호수의 물을 먹고 밥을 하고 빨래를 하고 목욕을 하였다. 25달러를 내고 큰배를 타고 수상 가옥을 구경한 후에 다시 5달러를 내고 맹그로브나무 숲 사이를 쪽배를 타고 40분 정도 관람할 수있다. 저녁에는 콜린2 라는 뷔페에서 압살라 댄스를 구경했다. 식사는 6시 30분에시작 공연은 7시 30분에 시작해서 1시간 공연을 한다. 식사는 8시 가까이 까지 할 수 있다. 콜린2 1인분 $12 물은 500ml짜리 $1구입해야한다. 캄보디아 에서는 어디서든 물을 구입해야한다. 밥을 먹고 나이트마켓(해먹 $6 구입 옆가게에서는 $2에서 팔고 있었다. 역시 시장에서는 흥정이 필수.) 펍스.. 2014. 1. 7. 캄보디아 자유여행 3일차 여행 3일차 오전 어제와 비슷한 돌덩이를 구경.(쁘레아 칸, 닉 뽀얀, 따솜, 쁘레아룸) 지금은 이름도 가물가물. 툭툭의 휘발류 파는 거리 주유소. 아침에 여기 있는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 가난해서 돈을 버는 중이라고 한다. 캄보디아는 오랫동안 프랑스령으로 있어서인지 그들의 아침은 (빵같은) 간단하고 대부분 거리에서 식사를 해결한다. 우리를 태우고 다니던 툭툭 기사도 거리에서 파는 죽 한그릇으로 아침을 해결하였다. 호텔에서 보았던 유럽인들은 대부분 아침식사로 빵 한 조각에 커피 또는 우유 한잔이 전부였다. 파인애플 1개 $1, 망고 1개 $1. 수박도 $1.바나나 1묶음도 $1. 잠옷 입고 사원에서 노는 아이. 사원의 그림을 수채물감으로 종이에 그려서 파는 화가(대부분 중고등학생의 나이이다.) .. 2014. 1. 1. 캄보디아 시엔립 자유여행 1일차, 2일차 2013.12.31~2014.1.4(3박 5일 캄보디아 시엔립)1일차,2일차 진주에서 11시 20분 출발 4시 쯤에 인천공항 도착(통행료 서울 진주간 16000, 제3경인고속 1100. 인천대교6000원 총23100원 주유비 50000원) 가는 도중 점심은 집에서 준비한 간단한 도시락과 하빈 칼국수 5500원 하림 곰탕 6000원 간식 커피, 어포튀김, 꼬지 10000원 총 21500원 공항서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 2700원 요거트 5500 칠리핫도그 6000원 총 14200원 가는 동안 지출경비 108900원 (적은 돈이 아니다) 모두 투어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입국 수속 절차까지 잘 마치고 면세점 들어왔다. (이때 친절함에 매료되어 호텔바우처 받는걸 깜빡해서 호텔 캄보디아 호텔에서 약간의 혼란.. 2014. 1. 1. 가을날 노고단에서 노고단 2013. 10. 17. 제주도 여행 사진 2013. 8. 10. 제주여행-마지막날 여름의 제주여행은 더위와의 싸움이다. 작렬하는 태양을 피알 곳을 찾아내는 것이 제주도 여행의 관건이다. 결국 오늘 여행은 오전에 쇠소깍을 들른 후 우도도항선 타는 것을 변경하여 성산포 유람선을 탔다. 가는 길에 잠시 섭지코지에 들렀다. 성산포유람선으로 멀리서 우도와 성산일출봉 관광을 하였다. 제주도 고기국수로 점심을 먹고, 매직 아일랜드 에서 마술 공연을 관람하였다. 저녁은 신제주 이마트에서 해결. 6시 30분까지 제주항에 도착해야해서 승선권을 끊은 후 제주여객터미널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8시 제주도에서 출발하면 내일 아침 6시면 삼천포에 도착한다고 한다. 2013. 8. 10. 제주도 중문 초콜릿박물관, 초콜릿만들기체험 박물관구경은 뒷전이고 오로지 초콜릿만들에만 정신이 팔린 하빈이. 2013. 8. 9. 제주도 말고기-마원 1인 코스요리 3만원. 말고기사시미-말육회-말고기스테이크-말고기갈비찜-말등심불고기구이 -말뼈사골국에 밥. 딱 한번 먹어본걸로 족함. 후식은 식혜. 고기 보다는 마원이라는 집이 예사롭지않았다. 2013. 8. 9. 제주 에코랜드. 수목원옆3D영상관 및 아이스뮤지엄 에코랜드 기차 정거장마다 아름답고 좋은데 여름엔 아름다움을 느낄 사이없이 그늘과 매점을 찾게되는 것이 현실이다. 에코랜드를 거쳐서 실내3D영상관과 아이스뮤지엄에 들렀다 2013. 8. 9. 제주여행 시작 삼천포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카페리 밤 10시 30분 카페리하는 방법이 낯설어 얼떨떨한 가운데 승선하여 지금은 바다위. 하빈이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삼천포아이와 체스베틀중. 시끄러운거 빼면 다다미방 참 좋다. 잠을 잘 수 있으려나 2013. 8. 7. 덕유산 남편은 산을 좋아한다. 나는 산을 좋아하지 않는다. 남편은 여행도 좋아한다.난 여행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나는 항상 피곤해서 누구의 시중도 들지 않고 쉬고 싶다. 대부분 여행의 계획은 남편이 세우고, 길을 찾고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도 남편이 한다. 나는 그냥 몸만 실려 간다. 먹거리 정도는 내가 준비한다 .먹거리라고 해야 라면, 김밥, 김치랑 조금의 과일과 쿠키가 전부다. 남편,하빈이랑 덕유산 곤도라를 탔다. 함께 차를 타고 멀리 가면 중간에 기분이 상하여도 혼자 돌아올 수가 없어 꼼짝 없이 기분이 상한 대로 그대로 함께 있어야 한다. 나는 이런 일이 있을 까봐 항상 불안하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일이 여행 중에 생겼다. 그래서 멀리 차 타고 가는 길은 피하고 싶다. 점심 식사 이후로 하빈이 짜증에.. 2012. 7. 9. 여수여행-오동도, 두꺼비식당(간장게장),향일암 하필이면 올들어 제일 춥다는 그날, 2월 18일 토요일. 여수 여행을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오동도, 두꺼비식당, 향일암. 진주에서 여수까지는 길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동순천 IC를 빠져나와 한참이나 가야했는데 올해 있을 여수 EXPO준비로 여수 전체가 공사장이란 느낌이 들정도로 길이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동도에 잘 도착했습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를 들어가기로 했는데 사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고역이었습니다. 변변한 대합실 하나없이 칼바람을 온전히 맞아야한 그날. 하빈이의 징징거림을 막기위해 솜사탕을 하나사고, 20분 정도 기다리니 동백열차가 도착했습니다. 동백열차를 타고 이삼분정도 가면 오동도에 도착합니다. 여수 정말 추웠습니다. 식사시간이 늦어져 징.. 2012. 2. 21. 통영 동피랑 진주에서 한시간이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네비게이션에 통영 동피랑이라고 치고오면 바로 마을 어귀에 도착합니다. '동쪽 벼랑'이라는 뜻의 동피랑은 미대생들이 담벼락에 그린 그림으로 인해 유명해진 곳입니다. 언제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참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바닷가 마을의 특성상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며 아주 자그마하고 아기자기 합니다. 동피랑 마을 아래가 바로 통영중앙시장입니다. 유명한 통영 꿀빵도 먹고 충무김밥대신 굴찜(굴찜 2만원, 공기밥2개 2천원)을 먹고 통영앞바다에 떠있는 거북선을 구경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에 꼭 와야지~. 2012. 2. 11. 경주여행 2일차 여행 2일차. 아침 숙소 뷔페 조식후 양동마을로 이동. 이곳은 마을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그리고 포항으로 이동해서 1인분 40000만원에 이르는 과메기,회,대게 요리를 먹었다. 그리곤 진주 헤어지기가 아쉬워 콩나물해장국에 들러 저녁먹고 집으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2. 1. 경주여행1일차 경주여행. 아홉시에 진주를 출발하여 10시에 진영 도착, 11시에 언양 휴게소 도착 그후 45분을 더 달려 경주에 도착했다. 오릉을 구경하고 황남빵 가게에서 20개 14000원으로 구입하고 별채반으로 유명한 교동쌈밥에서 오리고기주물럭(11000원)을 먹었다. 그 이름에 비해 맛이 있다는 생각이 들진않았다. 식사후에 나오는 호박식혜가 맛있었다. 식사후 2시쯤 남산 문화유산 탐방로 산책을 했다. 무려 세시간 반이나. 힘든 산행이었다. '그노무 돌띠 몇개 볼라꼬.'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쓴다고 오르락내리락 했다는 다리를 지나 다섯시오십분쯤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강산한우에서 마블링이 끝내주는 경주한우 구이 ㅎㅎ. 먹니라고 사진도 못찍었다. 고기 먹고 소면도 한그릇 뚝딱. 사람들 음주가무 즐기러 간 .. 2012. 2. 1. 북경여행 4일차 (798예술거리,귀국) 춘휘원 호텔에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호텔 조식이 맛있다. 특히 빵과 팥이 들어간 춘권. 그전날 추위에 엄청 떨었던 하빈이는 아침에 야외온천에 온천을 가자고 하니 호텔방 안에 있는 온천을 하겠다고 했다. 녀석 춥긴 엄청 추웠나 보다. 호텔방에는 시골 작은 목욕탕의 욕조만한 욕조가 하나씩 딸려있고 온천물이 쏟아져 나온다. 아침 일정이 야외온천 즐기기 였는데 그것을 방에서 하고 나니 아침시간이 펑펑 남는다. 11시 30분 출발. 798 예술거리. 중국의 예술가들이 공장 창고를 개조해서 그림 적업을 하다보니 하나둘 예술인들이 모여 예술거리가 만들어진 곳이란다. 그곳에서 나는 매화그림이 있는 도자기 목걸이를 (30위안)사서 걸었고 하빈이는 태옆시계(30위안)를 길거리에서 구입했다. 원래 50위안 달라고 하는 것.. 2012. 1. 5. 북경여행 3일차(천안문, 자금성, 천단공원, 왕부정거리,금면왕조) 호텔조식 6시, 7시 30분 출발. 중국 빼이징하면 등장하는 그림의 주인공 천안문 광장,그리고 자금성에 도착했다. 사실 외국인인 우리 들에게 천안문은 특별한 의미가 없는 광장일 뿐. 모택동의 얼굴이 달려 있고 많은 중국인들이 모택동의 시신에게 헌화하는 모습이 기이할 뿐. 그 뒤의 자금성은 붉은성이다. 지붕은 황금색의 구운 기와를 얹은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성. 돌로 성을 쌓고 돼지피로 붉은 색을 입혔다고 한다. 전각의 기둥들은 나무에 비단을 24겹 입혀 피를 발랐다고 하는데 오랜 세월을 거치며 이 비단들은 돌처럼 굳어 있었다. 자금성에는 나무 한그루 없었다. 맨 마지막 문을 나오기 전에 나무들이 있는 후원을 보았을 뿐. 그리고 황제는 산이 없는 북경에서 산을 오르고 바라보기 위해 인공산인.. 2012. 1. 5. 북경여행 2일차( 만리장성, 명13릉,이화원) 둘째날. 아침 6시 기상, 식사 후 7시 30분 출발. 호텔의 식사는 괜찮았다. 외국여행에서의 먹는 음식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맛있는 것을 먹어도 뭔가 1%로 부족한 느낌이다. 그것이 한식일지라도 말이다. 중극은 1월 1일 부터 4일까지가 휴일이라고 한다. 중국 달력을 보니 1,2일만 빨간 글자로 되었었는데 그전 토요일에 일을 하고 정초에 4일을 쉰다고 하네. 하긴 땅덩이가 워낙 넓으니 이동하는데 기본 하루인 것 같다. 이런 연유로 인해 우리 일행이 가는 곳은 길이 막힌 적이 없다. 북경 번화가 시내에서 조차도. 만리장성은 굉장히 웅장하고 뭔가 .....하여간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일까? 아니면 코를 베어갈 듯 불어대는 바람과 날씨 탓일까? 하여간 그저 넓고 높고 크구나 하는 생각 외에 '와아 ~'하.. 2012. 1. 5. 북경여행 1일차 2012. 1.1 ~1.4 (3박 4일 북경여행) 주일 예배를 드리고, 김해 공항으로 1시간 30분 가까이 달리니 국제화물청사 앞 장기주차장에 도착했다. 장기주차장 주차요금은 일반차일 경우 1일 5000원, 경차일 경우는 1일 2500원의 주차료를 지불하면 된다. 장기주차장 앞에는 10분 단위로 공항순환셔틀버스가 다니고 2~3분이면 국제선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2층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하고, 중국 뻬이징에 관한 책을 한 권 고를까하고 있는데 우리단체 10명이 모두 일찍 도착하여 면세점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었다. 김해공항 면세점은 구멍가게 같다. 여기서 화장품 몇 가지를 구입하고 비행기를 탔다. 오후 2시 45분 비행기 아시아나. 자국 비행기의 가장 큰 장점은 기내식이 자국음식이라는 점. 게다가.. 2012. 1. 5. 중국 북경 여행 계획 필리핀 어학 연수가 무산되면서 헛헛한 마음에 중국 북경으로 눈을 돌렸다. http://www.modetour.com/Package/Itinerary.aspx?MLoc=01&Pnum=14386437 북경 3박 4일 코스에 가격은 천차만별. 출발일에 따라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하기도 하거니와 호텔과 식사에 따라 그야말로 부르는게 값인 해외 여행. 뭘 잘 모르니까 무조건 인터넷에서 눈알이 빠져라 쳐다보며 비교하고 날마다 들어가서 새로운 저가 상품이 뜨지 않았나 확인하기를 며칠 하고 나니 맘에 쏙 드는 상품이 하나 떴다. 1월 1일 주일 오후 14:20 출발일이 맘에 걸리긴 하지만, 예배 드리고 바로 출발하면 별 무리는 없을 것 같아서 추진하기로 맘 먹고 오늘 입금까지 완료했다. 4인 총 1464800원이니 1.. 2011. 12. 1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