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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앞두고 아침7시35분 비행기를 탈려면 집에서 4시에는 길을 나서야 한다. 잠을 거의 자지 못한 채 새벽 2시에는 방에 불을 켜버렸다. 아침 식사용으로 비행기 안에서 먹을 크로와상을 준비해 두었지만 잠이 오지 않으니 밥을 해서 김밥을 말아가야겠다. 아이들은 잠이 들었는지 조용하다. 캐리어 안에는 옷, 기초화장품, 복용약, 응급약, 우산, 선글라스, 스텐컵, 이어폰, 젓가락, 포크, 양치도구, 세면도구, 휴족, 여분의 지퍼백, 컵라면 2개, 파우치 보조가방에는 필기구, 휴지, 물티슈, 껌, 약, 모자, 머플러, 개인돗자리, 책1권 2019. 12. 31.
고기 파티 11번가에서 구입한 명륜진사갈비 쿠폰 들고 외식. 고기는 너무 달고 실내는 너무 시끄러웠던 식당. 한 번 방문으로 족하다. 하림이가 고기 굽느라 고생 했다. 2019. 12. 30.
여행자보험 가입 하림이와 나는 리브앱으로 환전하면서 보험을 각자 가입 받고 환전우대율80%를 적용 받아 환전했다. 내일 시내 KB은행에서 수령할 것이다. 남편과 빈이는 삼성화재보험에서 여행자보험을 가입했다. 실속형으로 2명에 19700원이다. 2019. 12. 29.
김해공항 근처 사설 주차장 예약 김해공항 장기주차창을 늘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지인 추천으로 공항 근처 ‘강서주차장’인터넷 예약을 했다. 8일 이용 4만원. 공항 입구까지 오고 가고 무료셔틀도 있다. 보험 가입과 주차예약은 하림이가 해 주었다. 2019. 12. 29.
호흡장애 약 생각지도 않게 생긴 호흡장애는 폐세포가 망가져 결국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진단이 났고 일단 오늘 한 달치 약을 처방 받아 왔다. 2019. 12. 16.
응급실 밀양에서 목욕탕 갔을 때부터 몸이 좋지않았다. 춥기도 하고...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만 간절했다. 열도 좀 나기 시작하고. 집에 다섯시 삼십분쯤 도착해서 잠을 잠깐 잤는데 추워졌다. 밤에 온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응급실에 갔다. 인후염이라 하고 몸살도 왔고... 수액을 맞고 집으로 돌아왔다. 요 근래 가장 편하게 깨지 않고 아침 아홉시까지 잠을 잠 날이다. 2019. 12. 14.
엄마 엄마 얼굴보고 나면 숨쉬는 것이 나아질까 싶어서 병가 쓰고 밀양행. 숨이 많이 가쁜 하루. 몸살이 나려고 한다. 2019. 12. 13.
폐 CT 화요일 X선, 피검사, 호흡검사를 했다. 폐에 전달되는 공기가 85%가 정상인데 나는 62%라고 했다. 목요일 약을 3일째 먹었지만 호흡이 힘들어 조퇴하고 폐ct를 찍고 다시 약을 추가해서 받고 네볼라이저도 2개 처방 받았다. 폐ct결과는 심하게 나쁘지는 않다고 해서 불안함에서 오는 힘듬도 있으니 신경안정제(알프람)도 함께 처방받았다. 폐 약은 갑상선약과 함께 평생 먹어야 한다고 했다. 휴식이 필요하다. 네볼라이저는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라고 했다. 월요일에 다시 보자고 했다. 먼저 교감샘께 전화드리고, 교장샘께 톡하고, 방샘에게 전화하여 경과 설명하고 내일 우리교실 부탁하고 운기특수샘께 연락하고, 전도사님께 전화하고 마지막으로 권사님께 전화드렸다. 병이 해마다 하나씩 늘고있다. 병원은 12시 45분쯤에 .. 2019. 12. 12.
호흡곤란 3주 전 부터 숨쉬는 것이 힘들었다. 잘 때는 괜찮았기에 심리적인 원인이 더 크다 생각하고 나아질거라 기다렸다. 하루 하루 숨쉬는 것이 점차로 힘들어졌다. 오늘은 수업시간에 숨이 가빠져서 수업을 할 수 없었다. 가슴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팠다. 조퇴를 하고 병원에 갔다. 내과에서 피검사, X선촬영, 폐활량검사를 했다. 들이 쉬는 숨은 보통 85%가 폐로 들어가야 정상인데 나는 63%정도 밖에 폐로 가지 않는다고 했다. 60%이하가 되면 스스로 숨쉬는 것은 아주 고통스러워 질거라 하셨다. 원인은 여러 가지 인데 일단 폐에 염증이 생겨 염증으로 인해 폐가 막혀서일 수도 있고 폐 세포에 고장이 났을 수도 있다는데 결과는 금요일 와서 보자고 했다. 일단 약을 5일치 받아왔다. 병원비는 48000원, 약.. 2019. 12. 10.
나트랑 추천 식당 1.분까 응우엔 로안-어묵국수 ​​ ​2.미스터라이-딤섬 AB센트럴스퀘어 1층 ​ ​3.인터켄티낸탈 시푸드 뷔페-수목금토 49000원(예약시 10%할인)18:00-21:00 4.분짜하노이-분짜 ​ 5.촌촌킴-다양한 베트남음식 ​나트랑맛집 유투브영상​ 2019. 12. 8.
나트랑 길거리 음식 ​​​ 2019. 12. 8.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2019. 12. 7.
꽃바구니 만들기 (​꽃바구니 꾸미기) 독서토론인문동아리 마지막행사는 꽃, 나무와 관련된 책읽기 후 ‘마음의 꽃밭가꾸기’활동으로 꽃바구니 꾸미기 활동을 했다. 추운 아침 재료를 나르는 아이들 얼굴이 싱글벙글이다. 오늘 활동이 어떨지를 잘 나타내주는 이 표정. 아이가 꽃을 안은 나를 사진 찍어 주었다. “선생님, 꽃이 무거워요?” “꽃도 무겁지!.” “꽃은 무겁지 않은 줄 알았어요.” “꽃도 무게가 있고, 향기도 무게가 있고, 마음도 무게가 있는걸.” “네~.” 꽃바구니 꾸미기 활동을 끝낸 아이들은 책상에서 꽃바구니를 내려놓기 싫다고 했다. 하루 내내 조신하게 꽃을 보며 웃던 아이들.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낸 아름다운 작품을 보며... ​​​​​​​​​​ 2019. 12. 7.
나트랑 깜란 공항에서 택시 타고 시내 가기 (저렴한 택시 예약법) *나트랑 깜란 공항에서 택시 타고 시내 가기 1.그랩택시 (40만동~50만동) 2.공항택시(35~40만동) 3.호텔의 샌딩서비스 이용(25달러~30달러) 4.트립닷컴 사이트에서 택시예약(13000원부터 시작함 저렴함) 5.카톡 '나트랑택시'에서 예약(카톡ID:sonhkkha) (25만동) 카톡으로 예약하고 도착날짜, 비행기편, 예약자 톡 보내면 자신이 기다릴 곳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보내온다. 아래의 QR코드 사진찍으면 자동으로 톡이 뜬다. 친추하고 예약 하면 끝. 2019. 12. 2.
나트랑 무이네 여행 쇼핑 리스트 ​1.캐슈넛 2.연자육 3.드립백커피 4.녹차진공팩 5.꿀 6.과일차 8.새우말린것, 생선말린것, 쥐포(bento) ​ 2019. 11. 30.